자유게시판
촬영 : 캐논 HV20 24PF
캡춰 : Aspect HD
편집 : 프리미어프로 CS3
비트레이트:3M
시 간: 약 3분 47초
용량 : 96M
촬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2시
음악 : Era , 외로운 발자국 (일지매 오프닝곡)
영상인들과 함께 연꽃을 찍으러 갔다가 연꽃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다워
그들의 모습을 살짝 담아보았습니다.
초반에 광고가 잠시 나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잠시 감상해 보시지요.
혹시 인터넷 라인 상태가 좋지 못한 지역에서는 끊김이 있을 수있습니다.
제목은 제 임의로 蓮과 삶이라고 붙여보았고요.
별 내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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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미주동문회에서 뵙고...
연꽃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여기, 캘거리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예요.
저는 요즈음 동네에 있는 환경공원을 산책하면서 수많은 들꽃들의 아름다움에 빠져있답니다.
앨버타 주화(주를 상징하는 꽃)인 들장미가 아주 많고 이름모르는 풀꽃들에게 제가 이름을 만들어주며 산책을 한답니다.
노랑앵초꽃, 보라초롱꽃...
선배님, 아름다운 사진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김은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집에서도 연꽃을 키우시는군요.
어떻게 키우시는지 알고싶어요.
요즘 올리주시는 그림과 음악은 우리들의 지적 메마름을 채워주시는 일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보고 있음도 말씀드려요
이연 저연 이쁘다한들 사람이 제일 아름다운 것같지 않나요?
금재 후배!
실로 오랜만이군요
글사랑에 좋은 글들 기억납니다.
한국은 지방자지체 실시후 지역마다 꽃 이벤트가 많답니다. 지역홍보에 좋은 방법이지요
디카가 보급되면서 사람들마다 촬영하여 인터넷에 올려대니 이만한 홍보가 어디 있겠어요
위의 연꽃 역시 시흥시가 주최하는 연꿏축제인데 전국 곳곳에 많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캐나다 통신원으로서 많은 활약을 앞으로도 계속 부탁해요.
그런데 14기들은 모두 어디갔나요? 간만에 오니 게시판이 썰렁하던데...
전영희님,
이 아침
한송이 연꽃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ㅡ 연꽃 이야기ㅡ
하늘을 담고싶은
호수의 마음
그러나 잡힐 것만 같은 그대는
저만큼 멀리에 있는데
진흙속에서도
아름답게 꽃피우는 뜻은
인고의 세월을 견디라 하심입니까?
얼마나
더 아파야
그대에게 갈 수 있을까요?
사랑할수록 외로움만 깊어가는데
삼라만상을
껴안고
한송이 연꽃으로 피었다 지라 하심입니까.
그대를 사랑할수록
외로움은 깊어만 가고
얼마나
나
더 아파야
그대에게 갈 수 있는 것일까요.
삼라만상을 껴안아 진흙 속에서 아름다움을 은은히 퍼뜨린다는 귀절이 맘에 닿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을 휙휙 촬영했는데
수박겉핡기같다는 느낌입니다.
작년에 찍은 것을 함 더 올려볼께요. 컷을 이어붙이기만 한 것이라 엉성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함께 감상해 보시고요
이흥복님도 함께 보시고요.
본문에 올린 연꽃 영상과 느낌이 좀 다를 거예요.
보는 것은 똑같으나, 해석은 모두 다르겠지요.
촬영 장소: 시흥 연꽃 테마축제장
촬영 시간 : 오전 10- 오후 2시
캠코더 : 쏘니 HC1
캡춰: Aspect HD
편집 : 프리미어 프로 2
Flv로 변환 : Flix pro
Flv용량 : 91M
비트레이트 : 3M
촬영모드 : 수동
화이트 발란스 : 자동
배경음악 : 보석사
전영아, 시흥 관곡지 연꽃사진 잘 보았다.
사진전문가인 너의 열심히 사진찍던 모습도 생각나고...
연꽃을 보니 생각나는데
토요일에 샌프란시스코의 De Young Museum 에 갔었다.
그 넓은 미술관의 그림중에서 모네의 수련화가 인상적이었단다.
연못에 수많은 붉은 색의 수련이 나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더구나.
하얀고 노란연은 많이 보았지만 붉은수련을 보니 반갑더라.
어떻게 19세기에 그린그림 색상이 살아있는 것 같은지 신기하고...
영희야, 좋은글 사진 올려주어 고맙고 반갑다.
그렇게 깊은 영혼의 몸짓처럼 느껴지지는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작품도 어떻게 손질 되어야 하느냐에 따라서 값어치가 천차만별이 되겠지요.
전영희 후배의 다재다능함을 알 수가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음악이 정말 좋네요.
자주 좋은 작품, 다양한 것들을 올려줘서
인일홈페이지에 색다른 장르가 또 하나 펼쳐질 것에 기대를 해 봅니다.
연꽃의 삶을 인간에 견주어 느낌표를 가지고
잘 보았습니다.
비트음에 곁들여 신선함을 봅니다.
일전에 제 사진을 호문누님의 부탁으로
멋지게 올려 주심을 지면상이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고운 시간되세요.
경숙아.
할말이 너무 많음은 할말이 없는 것과 같다고 도산학선배님이 하신 말씀 중에 기억이 나네
너에게 할말이 참 많은데 막상 하려니 할말이 없는것 같아.
마음이 通하는 사람들끼리의 이야기일까?
네 글에 주루룩 달리는 동문들간에 대화의 이어짐이 바로 너의 마음으로 通하는 뭔가가 있어서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위원장님!
작품이라는 단어는 당치도 않아요.
그냥 휙휙 찍고, 이어붙이고 음악 깔고 그게 전부인데 베테랑들이 보면 웃을 겁니다.
그러나 연꽃의 움직임을 아무 생각없이 보면 단순한 흔들림으로 보이겠지만
보는 사람 각자가 각양각색으로 느낌을 달리 가질 것으로 생각해요.
이연 저연 활짝 핀연, 뽕끗뽕끗 몽오리연, 피자마자 꼬부라진연, 바람에 살랑이는 연, 잎사귀 뒤로 숨은연,
빗방울을 움켜잡은 연, 물속에서 여유로운 연 , 하늘향해 입벌린연,,
윤용혁 후배~라 호칭해도 되겠지요?
글을 읽고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사진을 올려주었다는 귀절에 이해가 안되었답니다.
그런 적이 없는데 한참을 생각해도 마찬가지.
비내리던 그 어느날 ,
송선배님과 상면하던 날을 떠 올리니 실마리가 풀리는군요.
송선배님과 저 사이에 윤용혁후배가 사진으로나마 같이 했었던 것이군요
반갑습니다.
헌데 제 콤에선 동영상이 떳다말았다 하네요~~~
은희언니가 올리신 백연꽃 색갈이 너무 아름다워요.
조런 색갈의 모시한복을 입고 싶었었는데............
도산학후배가 입으면 더 이쁘겠지??
어디에선가 도산학후배가 한복입은 모습을 봤는데 정말 그 자태가 너무나 곱더라구~~~~
헌데 나는 어쩐일인지 위에 접사로 찍었다는것만 보이고 그외것은 안보여서 잉
온! 시키는데로 해 보았는데도 안 보이는구먼 그럼 하루꼬는 위에 사진들 다 보이나 ?
요기다 대답을 해 주길 우리 해외에선 최근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느것 같구먼
2760은 집에가서는 열리더군 여기선 안 열리고
호문언니!
은희언니가 올리신 연꽃사진은 아주 잘 보이는데 전영희후배가 올린것은
연꽃 안송이는 보이고 연꽃을 클릭하니 음악이 끊겨다 이어졌다 하면서 분수에 물이 올라왔다 멈췄다 그래요~~~~~
우리 미국이 전송속도도 느리고 뭐이 좀 부실한가봐요~~~
오늘 드디더 이터넷 고쳤어요.
혜경언니!!
평안하시지요??
너무 반가워요.
본문에 기록했다시피 외국의 인터넷 속도 문제로 인한 것같아요.
한국은 HD 와이드 텔레비젼의 보급으로 사진이나 영상이나 16:9 비율로 진화된 결과물들을 만들어내더군요.
사람들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더 좋고 더 멋진 결과물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하죠.
차후 위와 같은 형태로 발전하기 때문에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안 보인다는 말씀들이 없으셔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선배님들~ 죄송해요. 불편을 드려서.
감상용이라 인코딩을 낮추면 화질이 떨어져요
아래
링크를 걸어서 원본 화일을 다운받아 보실 수있도록 하겠으니
클릭하셔서 화일을 선배님의 컴퓨터에 다운받으셔요
그러면 게시판에 올라온 결과물 보다 더 나은 영상을 모니터 화면 전체로 화려하게 보실 수있어요.
다운받으실 때 화일을 저장할 공간(폴더)을 선배님이 잘 기억하시는 공간에 하면
화일찾느라고 고생하시지 않을거예요.
혹시ㅡ 마음에 드셨다면 저장을 해두어야 나중에도 보실 수있고요.
컴퓨터 사용의 기초 중에 탐색기 관리가 가장 기본이고 중요합니다.
쉬운 것 같아도 소홀이 하는 부분이지요
이번 여름방학 컴퓨터 강좌에서도 이 부분이 잠시 강의가 되어질 것이고요
외국에서는 다운받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를 클릭하여 다운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송호문,김춘자,김혜경선배님~!
인터넷과 홈페이지를 열심히 활용하시는 모습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십니다.
맑은 물결에 씻기어도 요염하지 아니하며,
속은 비었고 밖은 곧으며, 덩굴은 뻗지 않고 가지치지 않으며
향기는 멀수록 더욱 맑으며,
우뚝이 깨끗하게 서 있으며,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으나
- 중국 북송시대의 사상가, 주돈이周敦燎 [1017~1073] 애련설 愛 蓮 說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