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글 수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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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4 20:28:06 (*.73.216.36)
현숙아 니네 남편은 몇번이야.
우리 남편은 맞는게 없어.
나 오늘 큰일 한 거같아.
낼이면 남편이 회사 관두거든.
돈 많이 벌려구 자기 사업 한다구
그래서 퇴직금 갖고 동남아 가자 하니까
남편이 좋다 하다가 돈이 조금 아까우니까
아파트 하나 분양 해 논것도 있고 또 이제 일하면 돈도 못벌텐데
말 하는데
괜찮다고 당신 군대생활 22년 하고 강촌리조트2년 4개월 다니고
나도 계속 일하고
우리 자신에게 보답을 하자고...
돈 조금 드는 중국을 갔다올거 같아.
내가 댓글 못 달아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
우리 남편은 맞는게 없어.
나 오늘 큰일 한 거같아.
낼이면 남편이 회사 관두거든.
돈 많이 벌려구 자기 사업 한다구
그래서 퇴직금 갖고 동남아 가자 하니까
남편이 좋다 하다가 돈이 조금 아까우니까
아파트 하나 분양 해 논것도 있고 또 이제 일하면 돈도 못벌텐데
말 하는데
괜찮다고 당신 군대생활 22년 하고 강촌리조트2년 4개월 다니고
나도 계속 일하고
우리 자신에게 보답을 하자고...
돈 조금 드는 중국을 갔다올거 같아.
내가 댓글 못 달아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낸 모양이네...잘했어...술도 취할때도 있는거지..
★ 오랜만에 시댁에 가려는데 아내가 싫다고 할 때!
시댁에서 살고 있으니 그럴 이유는 없고, 처가에다 함께 가야지...
★ 아내가 그윽한 눈길로 '자기... 나 사랑해?' 묻는다!
그럴땐, 걔냥 말하면 된다...사랑해! 라고...
★ 어느 화창한 일요일 아내가 외출을 할 때!
저녁까지 먹고, 노래방도 갔다 와도 괜찮아.
★ 아내가 채팅을 한다!
반성문을 쓴다...아내의 애인이 되어야지라고....(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