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송재연양,
8월 8일 7시
서울 신라호텔,다이내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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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명한 가수,(누구래더라?)도 오고
아주 재미있고 멋있는 결혼식이 될 것 같아요.
영실이 딸은 서울 상대를 졸업한 재원,미모도 출중하더라.
결혼을 하고 스탠포드에 MBA 공부를 하러 미국에 온다는데,2년 전액 장학생이래.
애고 부러워라.
많이들 가서 축하해 주세요.
사실 영실이에게 나도 간다고 굳은 약속을 했었는데,못 가게 되어서 무지 미안해.
누구 사진기 갖고 가서 찍어서 올려주면 좋겠는데,
누가 해 줄래?
영실이 서울 핸드폰, 010-8682--9364
많이들 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축하도 해주고,유쾌하고 좋은 시간들 만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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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자언니
꼭 그렇게 해주세요.
영실이도 무척 반가워 할거예요.
미양이도 갈거니까 아는 얼굴도 있을거구,또 기회에 후배들도 만나 보시구요.
영실아, 장한 딸을 시집 보내는구나. 축하해.
그리고 소식 올려준 경수 너무 고맙고.( 근데 경수야, 제목보고 올림픽 개막 잊지말라는건가 했어.ㅋㅋ)
우리 19일에 있는 모임 소식도 올려줄께 .
그 날 영실이도 온다던데...
댓글 달고싶어 이제야 회원등록했단다.
우리의 미주 통신원 경수, 나 벌써 네가 보고싶어지네. 우리관계(?)가 너무 돈독한가봐.
경숙아, 축하해줘서 고마워. 가끔 너무 고운 드레스 입고 활짝 웃는 너의 모습이 (네 아들 결혼식에서) 떠오르곤한단다.
선희자 선배님, 물론 와주신다면야 너무도 영광이지요.
영옥아, 우리 모임에 일부러 날짜 맞춘것 같지않니?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참, 나 태워간다는 두선아, 너무 고마워.
재순아, 미술학도가 보낸 꽃다발 참 예쁘구나. 가까운 시일내에 LA나 TX에서 뭉쳐보자.
모두모두 반가워요!!!!!
영실아
잘 지내지?
미양이랑은 연락이 되었니?
나도 네 웃음 소리가 그리웁구나.
친구들 모임에 영실이가 나타나면,활기가 넘치고 재미있지.
얘기에 맞장구를 잘 쳐주고,잘 들어주니까~~~
영란이도 전화할 때마다,영실이가 보고 싶다는구나.
빨리 오거라
우리관계? 해마다 열리는 신년파티에서 동침한 관계지 뭐~~~ㅋㅋ
미양이도 없고,너도 없는 엘에이는 정말 심심하다.
영옥아
친구들 만나서 좋은 시간 갖고,너희들 논 얘기 자세히 보내줘
두세명이 모인 자리에는 꼭 같이 해야 하는데,
이곳 엘에이에서는 모여서 얘기할때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을 못 간단다.
나 없는 사이에 내 흉 볼까봐~~~킥킥
영실아,그렇지? 네가 그러잖아
경수야, 그럼 몸을 비비꼬고 흔들면서 그렇게 참고 있어?
넘 재밌어 잠시라도 떨어지기 싫어 그런거 안봐도 비디오로 알지.그렇지?
이제는 그런 급한거 참으면 안될 지긋한 나이가 된걸.
그 날 자리에 없는 경수말고 있는 영실이 흉 봐야겠다.
지금은 앞에 놓고 흉봐도 삐치지도 않아.
아..재밌겠다, 신난다.
영실이 덕분에 미국 촌 아줌마 회원등록했다. 꼭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어서.
맞게 잘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지만 시도 해 볼께.
영실아, 정말 정말 축하한다.
그런데 장모님이 너무 젊어 보여서 장모님 찾는 소동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축복된 가정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경수야, 재순아 ,경숙아, 영옥아, 광희야,
오랫만이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참 잘했어요.
이상하네,머리 좋은 영희,영실이가 왜 컴맹이 되었는지?
영희야
동부쪽은 많이 덥다며?
이곳은 괜찮다,아직까지는~~~
종종 소식 전하자.
영옥아
네 말이 딱 맞아.
재미있는 화제가 많아서,많이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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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야, 그러게나 말이다~~ ^^
나도 우리 영실이, 영희한테 앞으로 컴 더 열심히 하라고 도장 꽈앙 찍어 줄란다.
영실, 영희 내가 쪽지 보냈는데 둘다 안 보아서리....
혹 웬? 새로운 편지가 왔다고 창이 뜨거나, 메세지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래 자빠지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는구먼 이거.....
영실아, 영희야,
쪽지 확인하려면:
* 편지 확인하겠느냐는 창이 뜨면 [예]를 누르거나,
* 홈피 맨 오른쪽 코너의 My Page를 클릭하고, 왼쪽 네비게이션 바에서 쪽지함 보기를 클릭해 보거나,
* 홈피 맨 왼쪽 코너의 인일 배지 아래에 MEMBER LOGIN 11. 이영실, 11 하영희 이름 밑에 있는 쪽지함 보기를 클릭하면 쪽지를 확인 할 수 있단다.
재순, 경숙, 영희, 경수야,
우리 낼 모여서 왕수다 떨건데 부럽지?
성희가 늦게까지 놀자고 하더라 :P
경수야,
영란이를 비롯한 엘에이 친구들에게 안부 전해주고, 이여름 탈 나지말고 잘 지내~~
그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 엘에이가면 하나씩 풀어 줄꺼지?
광희 박
물론이지,재미있게 지내자.
영실이와의 관계?
생각해 봤는데---이런거 아닐까?
안 만나면 보고싶고,만나보면 시들하고~~~Just kidding Haha---
친구들 모두에게 안부 전해주렴
광희야. 지금 쪽지 답장보냈어. 내일 반갑게 만나자.
영희야,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축하해줘서 너무 고맙다. 다행히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애들이라 약간은 안심이야.
네 옆지기님, 장로님께도 안부전해줘라. (사실 우리 컴맹은 아닌데 뒤늦게 등록하는바람에 컴맹취급받네, 그치?)
경수, 이 언니가 갈때까지 보고싶어도 지긋이 참고 직장 열심히 다니고있어라.
영실아 축하한다 !! 발빠른 경수가 소식을 올렸네
영실이 딸은 전형적인 " 엄마 친구네 딸"이야,어디 하나 빠진 구석이 없는 재원이니 말이야
사위감도 너무 훌륭한 사람이니, 영실이는 좋겠네
영실이 전화 받은 날 2차 회계사 시험치르고 합격 소식 기다리고 있는 우리아들에게
영실이 딸 이야기하며 영실이는 학교때부터 수재였고 그엄마에 그딸이라고
엄마는 그저 평범한 학생이었고 넌 그엄마의 아들이라고 이야기 해 주었지 ㅎㅎㅎ
어디가나 환영받는 영실이 내일 만나서 회포 풀자
우리의 호프 선미는 어떤 이밴트로 깜짝쇼를 할래나,기대되네~~~
송자야
그동안 집에 손님이 계셨어.
미양이,영실이 없어도 꾿꾿이 잘 지내고 있어.
영실이가 그러잖아,잘 지내라고~~~
1월에 오면 내가 엘에이 가이드 해 줄께,며칠 머물다 가라 O.K?
영실아, 딸 재연이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정말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복이 많은 우리 친구 영실이구나.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된 새가정 이루길 기도하며...
축하의 꽃다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