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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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그림을 보면서 글을 올려보시길.................)
그제어제는 좀 이르다싶게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지구가 몸살이 나긴 되우 났구나 했네요
벌써 열이 삼십오륙도 넘어가는곳도 있으니 말이지요
우리몸 온도보단 좀 덜해야하는 지구온도가
우리네 살긴 그만일텐데............
그래도 우리
더위가 더 해 갈수록 봄날 식구들은
말 그대로 봄날 처럼 온화하게 오손도손 사는 이야기
또 왁짜지껄 사는이야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우릴 힘들게 하더라도
우리모두 ..."더위야 얼렁 냉큼 물렀거라 우리 수다가 나가신다"
한마음으로 소리쳐 보자구요.
그렇지만 노래는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고
쇼팽에게 보내는 편지(피씨모 쇼핑누)
키키키...추카해유~~~!
오늘 한번 먹어 보나 했더니....
딸내미 차 엔진오일 갈러 가자 해서 같이 다녀 왔구만.
자~이제 방좀 누가 열어봐유~~~!
<지란지교를 꿈꾸는 수다방> 예순여섯째 방 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