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말 고맙습니다
옛것이 소중한 것이여~
처음 홈피가 생기고 얼마나 마음 설레 었던가
아침 눈 뜨면 혹시나 누가 댓글? 하며 (이부분을 꼭 집어낸 리자)
서툰솜씨로 함께 웃음을 나누고
고맙게도 재주많은 후배들 덕분에
여고시절로 돌아가 소식 모르던 친구들과 정도 나누게 되고
마음은 풍선 처럼 부풀었답니다.
이러면서 인일사랑이 싹트게 되더군요.
운영자 관리자 리자언니 보모 해가며
정말 열심히 정성을 바친 그대 리자언니를 누가 잊겠습니까
그간 참 아쉬웠지요. 허전했지요
영주님 ( 인일 城 ???)
바쁘신 시간에 맡아주신 그 성의와
멀리 도망간? 우리의 리자언니를 잡아 끌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인일의 딸 입니다.
인일을 사랑 합니다.
자랑스러운 인일의 전통을 지켜 나갑시다.
박 광선 명예총동창회장님~
인천여고는 백주년을 기해 1세기의 걸친 역사를 책으로도 내고
80이 넘은 생존해 계신 선배 동문이 동창모임행사에도 참여하고
70이 넘은 전 동창회장이 열심히 전체동문화합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문득 우리인일여고의 동문모임도 그려보았읍니다
우리 인일여고도 앞으로 오십주년 백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인일이란 이름으로 졸업하는 동문후배들에게 자랑스럽게 죽 이어질
그런 인일여고동창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선배는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후배는 선배들을 배려하고 존경하는
그런 전통이 세워지는 그런 동창회가 말이지요.
동문화합을 위해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많이 기쁩니다.
오랜만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격려의 말씀이
인일 사랑에 큰 버팀목이 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저희 후배들도
선배님의 그 큰 사랑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주 산학후배들 안녕
영주후배는 몇번 귀찮케 했었지 고마우이 ~
산학 후배는 첨이지[꾸벅] 후배나 나같은 이름이 후에는 더 잘 된다니 우리 기둘러 보자구 ㅎㅎㅎ
심수봉언니 ~[ 젤 다정하게] 지도 선배와 같이 그런 희망이길 ~ 바람니다
어제 우연히 아주 조용하고 얌전한 미주거주 후배와 전화상 대화가 있었습니다
그 후배는 영특하고 뛰어난 배울것이 10000 은 후배인데 왈 내노라하는 타 여학교와 비유를 한다면
그래도 저희 인일이 우수하다는 말이죠 아직도 ~ 그러면서 서울에 우수 여학교에 들어가 보라고
안내를 하더라고요 그 여학교 자게판에서 우연히 이곳 시애틀분에 글들이 올려 있어 좁은 지구를
실감했죠 언니 고마웠었어유
울 광선아 뭐니 뭐니 니와 더불어 허 회숙선배와 전 영희후배가 있어 오늘이 있는것 아니겠니
특별히 이 내는 해외에그리운 동문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것 같이 지난 몇년을 드나들면 웃고 울고 그리워 하며
누려왔구나 전엔 니를 샤이니라고 불렀고 전 영희 후배는 닉네임도 많아 내는 온! 하고 부르면
예스 문~하고 대답을 했었지 그때가 정말 그립구나
전 영희 후배 리자 온니 ! 불러보네 ~ 듣고 있겠지 총총
언제든지 세상은 시끄러울 수 있지만
인일 동문안의 우리는 이리 마음 따듯함을 느낌니다.
내 친구이기도 한 광선 인일 사랑에 버팀목이 되어 주고
은희언니 선배로서의 지혜를 통하여
우리도 옆 학교처럼 아름다운 전통은 이어갈 수 있겠지요.
새 영주 위원장의 대단한 열의와
산학의 창조적인 사고에...
기억력도 좋았지
새로 나온 컴의 선배들에겐 선배님 하고 반색하던 전영희
내 친구 미서니
그 이외 해외 조영희 호문 종심 혜경이를 비롯하여
춘자 영자 시노기 부영 순희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동문들이
서로 친해지며 글을 주고 받지 않았던가?
특히 춘자와는 성님 동생하며 많은 주고 받았던 사연들~~~~
정말 그립고 고맙고 격의없이 가까워 졌고 소중한 추억들이네.
항상 마음 든든한 광선!
홈피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유실된 자료를 찾아준 전영희!
바쁜중에도 중책을 맡아준 김영주 위원장!
그외 많은 다수의 사랑으로 우리 인일호는
멋지고 희망차고 화~안하게 열릴 것입니다.
댓글로 인사를 올리다 보니 말이 길어져
새글로 정리해서 다시올렸어요.
세월이 가도 언제나 부족한 못난 후배입니다.
리자온니, 저녀니
친근감 가는 이름으로 우리곁에 있었던 리자온니
아무것도 모르고 왓다리 갓다리하는 붱이를 알게 모르게 도와주던 리자온니
너무 너무 반가우이 !!! 앗싸
이 사진 기억나지요???
아구구 선배님들한테 인사드리는것 까암빡 ~
김 은희 선배님, 한 선민 선배님, 박 광선 선배님 그리고 송호문 선배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붱이가 인사드립니다.
글구
도 산학선배님
처음 인사드림니다. 꾸우벅
ㅎㅎㅎ 영주 선배님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돼세요 ~ ~ ~ ~
선배님 오신 게 이렇게 반가운 걸 보면
제가 마음으로 많이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옛날,
홈피가 더 화려했던 시절,
신나는 홈피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하셨던 3기 선배님들
어느 누구 한 명 안 기다려지겠어요?
강동희 선배님,
이재선 선배님,
유옥희 선배님,
고형옥 선배님,
이종심 선배님,
그리고 멀리 조영희 선배님.
이제 박광선 선배님을 선두로 한 분 한 분 오시겠지요?
선배님, 늘 바쁘신 줄을 알기에
더 더 감사합니다.
감동의 세세한 마음은 메일로 보냈습니다.
선배님, 더위에 건강 잘 지키세요.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