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맙습니다
옛것이 소중한 것이여~

처음 홈피가 생기고 얼마나 마음 설레 었던가
아침 눈 뜨면 혹시나 누가 댓글? 하며 (이부분을 꼭 집어낸 리자)
서툰솜씨로 함께 웃음을 나누고

고맙게도  재주많은 후배들 덕분에
여고시절로  돌아가  소식 모르던 친구들과 정도 나누게 되고
 마음은 풍선 처럼 부풀었답니다.

이러면서 인일사랑이 싹트게 되더군요.
운영자  관리자  리자언니  보모 해가며
정말 열심히 정성을 바친 그대 리자언니를 누가 잊겠습니까

그간 참 아쉬웠지요. 허전했지요
영주님 ( 인일 城 ???)
바쁘신 시간에 맡아주신 그 성의와
멀리 도망간? 우리의  리자언니를 잡아 끌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인일의 딸 입니다.
인일을 사랑 합니다.
자랑스러운 인일의 전통을 지켜 나갑시다.emoticon  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