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7회 게시판지기를 부회장인 이승자가 하기로 했습니다. 

날씬하고 예쁘고,
노래 잘 부르고 춤 잘 추고,
상냥하고 착한 이승자가
우리 인일 7기 게시판을 생동감 있게 가꿔 주겠지요?

내용은 기억 안 나면서 승자가 쓴 글이 참 좋았다고는 기억됩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승자 모습이 생각나네요.

승자야, 이제 홈피에서 매일매일 마주치자.
난 공연히 신이 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