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천득님의 "청자연적"이 생각난다. 어쩌면, 인고를 뛰어넘어야만 이렇게 아름다운 명품이 탄생되는걸까..? 곁에 두고 관조할수 있다면 마음이 편안해질듯 싶다~ 힘들거나 마음이 평정되지 않을때 마주하기위해 아주 작은 작품 하나를 모셔왔다. 그리고, 내인생의 멘토로 방철주옹의 부드러운 안색과 인품을 함께 모셔 온, 행복한 날이다~~~
2008.07.07 08:43:34 (*.87.9.136)
9.조순애
영희의 예술가적인 안목.. 으로 인해 우리 모두 즐겁다~~
2008.07.07 14:39:33 (*.114.51.233)
9.구창임
와우~~~아름다운 작품을 모셔왔다니~~ 뿌듯하겠는데~~? 청자와 영희의 단아한 서예작품이 만난다면~ 더없는 예술 작품으로 승화하련만....... 다음을 기약해도 될까요~?
2008.07.07 17:35:21 (*.145.138.184)
9.김영희
청자의 제작과정을 듣노라니, 내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더구나... 언제~ 우리 친구들도 함께 가보았음 좋겠다!
어쩌면,
인고를 뛰어넘어야만
이렇게 아름다운 명품이 탄생되는걸까..?
곁에 두고 관조할수 있다면 마음이 편안해질듯 싶다~
힘들거나 마음이 평정되지 않을때 마주하기위해
아주 작은 작품 하나를 모셔왔다.
그리고,
내인생의 멘토로
방철주옹의 부드러운 안색과 인품을 함께 모셔 온, 행복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