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07.06 21:48:20
정순호님, 인일 홈피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잘 보고 들었습니다.
백경수 후배,
초등 동창 이름을 듣고 얼굴도 보다니,
많이 반가웠겠어요.
2008.07.08 00:01:36
10회 다음 카페에 동기 전경례가 퍼다 놓은 동영상을 보고
[으악 깜딱. 꼭 1년 된 것을 누가 퍼다 놓았을까? 며칠전에 한 KBS 라디오 토론을 못들었기에 그건가 하고
디게 반가웠다만 에이 아니네......지선이 말마따나 좀 피곤해 보이지? 그 며칠 후에 결국 완전히 자리보전 했었잖아.]
라고 댓글을 달아놓았는데, 총동에 이런 것을 옮긴 사람이 누군지 정말 궁금해져서 와 보게 되었습니다.
저 사람은 나으~ 남편입니다.
저 즈음에 건강을 몹시 상해 컴 앞에도 앉기 힘들고 샤워할 힘도 없으면서도 그저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고
미련하게 버티다가, 내 성화에 못이겨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도 검사결과를 보러 갈 시간이 없었던 그런 때입니다.
그래서 얼굴이 말할 수 없이 피곤해 보입니다.
쉬는 수 밖에 방법이 없는, 원인을 모르니 치료방법도 몰랐던 병에서 완전히 벗어나
지금은 다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인지,
어떤 경로로 저 동영상을 구해 제물포고 홈피가 아닌 인일여고 홈피에 올리셨는지.... ^^
혹시 책이 필요하신 분은 알려주세요.
제가 갖고 있는 것이 있으니까 두 세분께는 드릴 수 있을 겁니다.
[으악 깜딱. 꼭 1년 된 것을 누가 퍼다 놓았을까? 며칠전에 한 KBS 라디오 토론을 못들었기에 그건가 하고
디게 반가웠다만 에이 아니네......지선이 말마따나 좀 피곤해 보이지? 그 며칠 후에 결국 완전히 자리보전 했었잖아.]
라고 댓글을 달아놓았는데, 총동에 이런 것을 옮긴 사람이 누군지 정말 궁금해져서 와 보게 되었습니다.
저 사람은 나으~ 남편입니다.
저 즈음에 건강을 몹시 상해 컴 앞에도 앉기 힘들고 샤워할 힘도 없으면서도 그저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고
미련하게 버티다가, 내 성화에 못이겨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도 검사결과를 보러 갈 시간이 없었던 그런 때입니다.
그래서 얼굴이 말할 수 없이 피곤해 보입니다.
쉬는 수 밖에 방법이 없는, 원인을 모르니 치료방법도 몰랐던 병에서 완전히 벗어나
지금은 다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인지,
어떤 경로로 저 동영상을 구해 제물포고 홈피가 아닌 인일여고 홈피에 올리셨는지.... ^^
혹시 책이 필요하신 분은 알려주세요.
제가 갖고 있는 것이 있으니까 두 세분께는 드릴 수 있을 겁니다.
2008.07.08 16:42:02
명선아!!!
오랫만이네그려.
하 종강이라는 제목에 깜짝 놀라 눈팅하고 그 반가움에 댓글을 남기려는데 아무래도 네 이야기를 하게 될까봐
반가움을 접으려는데 네가 "하 교수는 나으 남편 ㅎㅎㅎ"하고 나오니 후다닥 나왔다.ㅋㅋㅋ
통성명 안 하면 전혀 몰라 보겠네.
한 동네서 살았으니 거진 40년 만이네.
반갑다고 안부 전해주렴. LA에 오면 부국 출신들이 환영회 해 준다고 한번 왕림하시길 바란다고....
오늘 밤 다움에 들어 가려고 붱이와 12시에 접선하려고 했는데 자는 지 소식이 없네.
친구들 만나기가 요로코롬 어려워서야.......
내 동생 예문이 올때 하 교수 책 가지고 오라고 부탁해서 읽어 봐야지.
주변에서 이 나이에 훌륭하게 된 사람들을 보게 되면 과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아 보게 된다.
무언가 다시 시작하고 싶다.
친구야!!! 반갑다.
2008.07.10 16:45:01
선배님, 후배 여러분 인사말씀 고맙습니다.
인일여고 홈에는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아 조심스러운데
저 위에 라디오 방송을 또 떠다 놓으셨네요.^^
본인은 잘 못하고 와서 (홈페이지에서) 아무에게도 말 안하고 있다는데
여기에 이리 떴으니 많이 창피할 것 같아요.
정순호님, 대단히 고맙습니다만,
여기 인일 홈피보다는 차라리 하종강홈피(www.hadream.com)에 올려주심이 어떨까 싶네요.
영희야 오랫만이야.
작년에 찍은 네 노래하는 사진을 보자마자 울 남편이 한 말.
"어? 인일여고 10회에서 통기타 치며 노래할 사람은 최영희씨 밖에 없는데... 누구지?" 하더라.
얼굴이 작게 나온 사진이라 못 알아봤지.
바로 최영희라고 알려주니 디게 반가워하더라.
저 책은 내가 몇권 사 놓은 게 있어서 줄 수 있는데 우송료가 만만치않아 못하겠다.
동생이 언제 가니? 동생에게 보내줄까?
다음카페에는 여전히 곤란?
난 모른다. ^^
인일여고 홈에는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아 조심스러운데
저 위에 라디오 방송을 또 떠다 놓으셨네요.^^
본인은 잘 못하고 와서 (홈페이지에서) 아무에게도 말 안하고 있다는데
여기에 이리 떴으니 많이 창피할 것 같아요.
정순호님, 대단히 고맙습니다만,
여기 인일 홈피보다는 차라리 하종강홈피(www.hadream.com)에 올려주심이 어떨까 싶네요.
영희야 오랫만이야.
작년에 찍은 네 노래하는 사진을 보자마자 울 남편이 한 말.
"어? 인일여고 10회에서 통기타 치며 노래할 사람은 최영희씨 밖에 없는데... 누구지?" 하더라.
얼굴이 작게 나온 사진이라 못 알아봤지.
바로 최영희라고 알려주니 디게 반가워하더라.
저 책은 내가 몇권 사 놓은 게 있어서 줄 수 있는데 우송료가 만만치않아 못하겠다.
동생이 언제 가니? 동생에게 보내줄까?
다음카페에는 여전히 곤란?
난 모른다. ^^
2008.07.11 01:03:21
'유명선 찜'
'유명선의 날'
너무 재미있어서 '하종강의 최근 일정'을 카피해 오려다가
실례가 될까 해서 말았어요.
생일일까, 결혼기념일일까?
여하튼 유명선은 하종강님의 귀여운 아내임엔 틀림 없는 거 같아요.
.gif)
'유명선의 날'
너무 재미있어서 '하종강의 최근 일정'을 카피해 오려다가
실례가 될까 해서 말았어요.
생일일까, 결혼기념일일까?
여하튼 유명선은 하종강님의 귀여운 아내임엔 틀림 없는 거 같아요.
.gif)
2008.07.11 17:11:57
김 영주 선배님!!!
안녕하세요? 좌우당간 엄청 바쁘시네요.ㅎㅎㅎ
너무 재미 있는 글을 혼자 보시면 반칙이시니 저에게도 보여 주세요.ㅎㅎㅎ
부~~~~탁 해요. ㅋㅋ
2008.07.11 17:22:14
명선아!!!
요즘 확실하게 뜨네그려. 추카허이.ㅎㅎ
하 교수가 나를 기억하니 고맙네.
다움은 내 평생에 꿈이다. 그지?ㅋㅋ
동은이에게 보고싶다 전해 주렴.
저 번 사진에서 알아 보질 못 했는데 치롸가 이메일로 명찰을 달아줘서 알 수가 있었지.
여기서 자주 보자꾸나.
다움에 못 들어가는 친구를 위하여 애쓰는 자는 복이 있을지어다.!!!!ㅎㅎㅎ
요즘 확실하게 뜨네그려. 추카허이.ㅎㅎ
하 교수가 나를 기억하니 고맙네.
다움은 내 평생에 꿈이다. 그지?ㅋㅋ
동은이에게 보고싶다 전해 주렴.
저 번 사진에서 알아 보질 못 했는데 치롸가 이메일로 명찰을 달아줘서 알 수가 있었지.
여기서 자주 보자꾸나.
다움에 못 들어가는 친구를 위하여 애쓰는 자는 복이 있을지어다.!!!!ㅎㅎㅎ
2008.07.12 06:12:06
명선언니
송자예요
저도 "하종강"이름을 보고서 반가웠어요
언니 얼굴도 함께 떠오르고요
언니와 함께이기에 이룰수 있었던 일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초등동창도 언니도 자랑스럽네요
이곳 서점에 책이 나와 있으면 읽어 보아야겠어요
아버님께서 우리학교 선생님이셨는데 건강하신지요?
훈옥언니도 교수님이라고 들었는데 자주 만나고 있으신지?
변영호선생님께서도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에 Washington DC에 가서 양혜선이 보고 왔어요
열심히 잘 살고 있고요 얼마전에 아들 장가도 보냈다네요
윤희 소식은 잘 모르고요 한국에 있다는 것만 알아요
영희언니 안녕?
언니 나는 동창회 소식지 못 받았는디요
다이아나가 벌써 졸업을 했네요
하긴 우리 우석이도 졸업을 했으니..... 다이아나가 한학년 아래였지요
영찬언니 통해서 소식 듣고 있어요
내년 1월에 LA를 가긴가는데 신년파티에 참석할 수 있을래나 모르겠어요
두주나 차이가 나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 고맙고 감사해요
부영언니 영자언니께도 감사해요
송자예요
저도 "하종강"이름을 보고서 반가웠어요
언니 얼굴도 함께 떠오르고요
언니와 함께이기에 이룰수 있었던 일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초등동창도 언니도 자랑스럽네요
이곳 서점에 책이 나와 있으면 읽어 보아야겠어요
아버님께서 우리학교 선생님이셨는데 건강하신지요?
훈옥언니도 교수님이라고 들었는데 자주 만나고 있으신지?
변영호선생님께서도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에 Washington DC에 가서 양혜선이 보고 왔어요
열심히 잘 살고 있고요 얼마전에 아들 장가도 보냈다네요
윤희 소식은 잘 모르고요 한국에 있다는 것만 알아요
영희언니 안녕?
언니 나는 동창회 소식지 못 받았는디요
다이아나가 벌써 졸업을 했네요
하긴 우리 우석이도 졸업을 했으니..... 다이아나가 한학년 아래였지요
영찬언니 통해서 소식 듣고 있어요
내년 1월에 LA를 가긴가는데 신년파티에 참석할 수 있을래나 모르겠어요
두주나 차이가 나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 고맙고 감사해요
부영언니 영자언니께도 감사해요
2008.07.12 17:08:19
명선아!!!
내가 완전히 컴맹 이었을 시절에 콜로라도에 사는 명희가 엘에이에 와서 가입해 주었는데 그것이
2년이 되었을까? 한 밤중에 너무나 급하게 해서 뭣을 어떻게 했는지 몰라.ㅎㅎ
그래서 고생하는거야.
명선아!!! 신경 쓰지마.
내 오늘부터 김 영주 선배님 말씀 처럼 다움에 있는 친구들을 다 이리로 데려 올란다.ㅋㅋㅋ
붱이에게 책 빌려 볼께. 책 닳을까봐 벌벌 떠는 딸랑이가 더 딸랑딸랑 거리겠다. 후후
송자야!!!!
오랫만이네.
두주가 차이가 나면 간단히 두주 늦게 오면 될 것을 뭐 걱정이람..... ㅋㅋ
simple 하게 살자. 알았지?
안 오면 나 삐진다. 예문이도 올텐데.... 예문이는 더 삐져요.
영찬이가 내 소식을 어떻게 전해 줄지 궁금허이.ㅎㅎ
어떻게 메일을 못 받았을까?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급히 부쳐줄께.응원 많이 해 줘.
고마워. 보고싶다.
내가 완전히 컴맹 이었을 시절에 콜로라도에 사는 명희가 엘에이에 와서 가입해 주었는데 그것이
2년이 되었을까? 한 밤중에 너무나 급하게 해서 뭣을 어떻게 했는지 몰라.ㅎㅎ
그래서 고생하는거야.
명선아!!! 신경 쓰지마.
내 오늘부터 김 영주 선배님 말씀 처럼 다움에 있는 친구들을 다 이리로 데려 올란다.ㅋㅋㅋ
붱이에게 책 빌려 볼께. 책 닳을까봐 벌벌 떠는 딸랑이가 더 딸랑딸랑 거리겠다. 후후
송자야!!!!
오랫만이네.
두주가 차이가 나면 간단히 두주 늦게 오면 될 것을 뭐 걱정이람..... ㅋㅋ
simple 하게 살자. 알았지?
안 오면 나 삐진다. 예문이도 올텐데.... 예문이는 더 삐져요.
영찬이가 내 소식을 어떻게 전해 줄지 궁금허이.ㅎㅎ
어떻게 메일을 못 받았을까?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급히 부쳐줄께.응원 많이 해 줘.
고마워. 보고싶다.
2008.07.16 16:33:43
이송자] 오랫만이야.
오늘 우리 학교에 김연옥 남편님이 다녀가셨다. 후원금 주시려고.
연옥이가 시집을 잘 간 건지, 남편분이 장가를 잘 든 건지....
아무튼 잠시 옛날 생각하게 했었지.
변선생님 잘 계실 거야. (조금 안 좋으셨는데 좋아지셨다네)
매일 출근하시던 강화에 이틀에 한번만 가신다고 하셔. 안 늙으실 것 같았는데 좀 늙으셨나봐.
윤희는 한국에 있을 거야. 선생님댁에 한번 같이 갔었고 그 후 또 소식 없어.
최영희]
로그인이 안되는 거야?
로그인이 하려고 할 때 어떤 대화창이 뜨니?
도무지 답답해 죽겠군..gif)
오늘 우리 학교에 김연옥 남편님이 다녀가셨다. 후원금 주시려고.
연옥이가 시집을 잘 간 건지, 남편분이 장가를 잘 든 건지....
아무튼 잠시 옛날 생각하게 했었지.
변선생님 잘 계실 거야. (조금 안 좋으셨는데 좋아지셨다네)
매일 출근하시던 강화에 이틀에 한번만 가신다고 하셔. 안 늙으실 것 같았는데 좀 늙으셨나봐.
윤희는 한국에 있을 거야. 선생님댁에 한번 같이 갔었고 그 후 또 소식 없어.
최영희]
로그인이 안되는 거야?
로그인이 하려고 할 때 어떤 대화창이 뜨니?
도무지 답답해 죽겠군.
.gif)
보이다가 끊기고 하네요.
하종강----초등 동창이예요.
하종강 교수님
자랑스럽군요.
경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