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호문언니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많은펜들이 기다렸어요 .
한국에오셨다가신 공백을 다 만회 하셔야할텐데..
정원을 가꾸시다가 허리를다치셨다구요 ?
에구 ~~어쩌시나 !! 한국같으면 한의원에서 침으로 다스리면 금방 회복이되는데 ...걱정됩니다.
몸조리잘하셔요 !!
고국이 그리우면 생각나서 메모노트 넘기며 추억에 잠긴다고요 ?
아름다운추억을 만들고 그추억을 되새기며 미소짓는언니가 눈에 그려짐니다.
아무쪼록 속히 건강회복하시고 환하게 웃을수있는글 자주 볼수있기바랍니다.
호문 마님의 인천 나들이 성황이어 즐겁고 감사 올립니다
아니 어쩌시다 부상을 입으셨어요 편찮으면 아니 됩니다
요가 시작 강력히 추천 올립니다
주일 1시간30분씩 오전 오후 2회
화요일 저녁 7시에 1시간30분
주 3회 요가를 하는 데
신체 변화는 허리등 신체 통증이 일체 없습니다
I do hope you will get well soonest and take care of you 미국 에서
호문누님,
많은 정을 나누어 주시고 가셨어요.
누님의 전자수첩을 고쳐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홍삼은 농축된 귀한 것이오니 제 시를 읽으실 때
하나씩 꺼내드시어 건강하세요.
벌써 추억으로 자리매김합니다.
노래방의 동요 나뭇잎배를 누님대신
어릴적 기억하시라고 가슴으로 불렀답니다.
동안의 모습을 잠시 그려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호문 선배님을 중심으로 우리 친구 여노기의 옆지기 성현님도 계시고
자미 언니, 광희 온니, 여노기, 서노기, 쫀수기 후배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사진으로 뵈어도 정말 반갑습니다.
정말로 우리는 공간을 초월한 시대에 살고 있네요.
지금쯤 호문 선배님은 시애틀에 계실테고
다른 분들은 모두 인천에 계시는데도
마치 곁에 있는 것처럼 대화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정말 좋은 세상이예요.
미국에 계시는 유 재준 님과 인천의 윤 용혁님도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 성현님도 안녕하시지요?
날씨가 더워지는데 다들 건강하십시다.
챙겨 주어 감사 합니다
용상욱 박찬정 분란 글에서 조우했죠?
호형 호제에 익숙치 못한 생활 습관으로
호칭에 참 어색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다 들 호문 선배님 하듯
그리 해야 되는데
필자 스스로가 선배님 호칭을 들은 느낌은
특히 한, 두살 아래 후배에게서 들으니
ㅉ ㅏ ㅅ ㅣ ㄱ 들 지들도 나이 먹은 것들이!?
이리 느껴지고 반면 존칭은 마다 하지 않는..
숙녀 선배 경우 내가 그리 나이가 들었나?
새삼 일깨워 드리는 결례는 아닐지
뭐 그런 우려도 있죠
오래전에 동안의 고우신 호문님 게재 글에
답글 게재 할 때 이런 nuance이었는데
즉답은 사촌이 인고 몇회 -필자 보다 빠른 졸업 횟수-라 하시며
듣기 거북하지 않게 호령 (?ㅋㅋㅋ)을 당시에 들었죠
선배님이 아닌 님으로 호칭 되심은
동안의 고우신 자태 그리고 너그러운
님의 인품 때문이지 후배의 존경심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송구하게 수다가 극심했습니다
인고 동상들 10000이방문 하셨는데 용혁 동상부터~
내 전자수첩 못 고친것을 두번씩이나 애석해하는 글을 올렸는데!
울 이종사촌이 두번 단추 누르니 휘리릭! [인고 65]
고마워 ~ 허전 할정도로 82도 고치네
이까꺼!
헌디 사촌 까만 후배가 만지다 못 고치고 그만 죄송 하다고 하더라
남자는 다 이런것쯤은 만지는줄 알았는데
요즘 젊은아이들 아는것 있어 [목에 힘주며] 울 아녀석도 그렇고 말이야!
갸[용혁이] 그래도 우리 인일 홈에 들어와 역경을 겪어도 물러나지 않고 또 머리 밖고 들어와서
우리 눈을 즐겁게 하는데 씩씩이라고 할까 ~강화 뻔뻔이 답던데
유도5단인데 돈으로3단 말로 2단 했고 합기도도 꾀인가벼
현대시선에 올린 싯귀 또한 읽어볼만 하던데
내가 갸 앞에선 시애틀 고운 국화꽃 누님이거던
하하 그 정도면 동상 삼아야겠네 나도 강화니 .......
용혁동상 ! 울 그 이종 사촌은 어릴때 늘 동학년인데 친척끼리 모여도 오빠이길 원했었지
그것이 한국 남정네들 근성 아닌감 지금 광원 전자대학 박사이자 교수로서 평생을 이내와
가까웠지 거기에 이 내완 국민학교 동창이고 부인은 인일 후배 이고 말이야
카운트 다운했구먼 여행 잘 다녀오길 총총
송호문이라는 이름 때문에 들어와 보니
모두들 환한 얼굴이군요
호문씨와 대화에서 느낀 것이지만 어릴적 추억들을 너무나 많아 많아
간직하고 잇더군요 머리가 좋으신지?? 아니면 향수병에 너무 시달려
머리에 각인이 되서인지?? ㅎㅎㅎ
그런데 나는 너무나 기억되는 것이 없어 인천에 대해서 Stranger가 아니가
생각했답니다 중학교 때 인천에 올라와 학교와 집만 왔다 갔다 햇으니
기억 되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배가 고파 창영동 꿀꿀이 죽 먹돈 추억밖에는...
김춘선님 반가워요.연옥이는 앵벌이를 좀 시켰드니
홈피도 잘 못들어 오네요.. 대신 안부 전합니다.
손주는 며칠이면 뛰다닐거 같네요 ㅎㅎㅎ
물론 술마시기는 진즉에 가르쳤고요.
할배와 건배!!!
!
이성현님, 인사 올립니다.
말씀만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뵙네요.
덕분에 인고 홈피에 첫나들이도 다녀왔어요.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 가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송호문 선배님, 모습 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쪽지 보냈는데 아직 안 읽으셨어요.
별 말은 없지만......
로그인 한 상태에서 메인페이지의 왼쪽 상단,
이름 써있는 곳 옆에 있는 '쪽지함 보기로' 들어가 보셔요.
몇년 전 한창때(?) 홈피 제글에 댓글을 써주시며 시작된 선배님과의 인연이 이번 고국 방문때 반갑게 뵐 수 있었죠...
단지 홈피상의 나눔이었지만 이미 알고 있었던 듯, 시간의 범주를 떠난 선,후배간의 만남이 동문이라는 끈끈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홈피상의 나누넜던 글들로 이미 대화의 맥은 막힘없이 흘러가고, 시간은 순간으로 흘러 가버렸지요..
저희도 가물거리는 홈피상의 모든일들에 기억을 환원시켜주실 정도로 우리 홈피를 사랑하시는 선배님을 뵙고 사실 부끄럽기도 했지요..
편견 없이 나누는 사랑이 꼭 필요하겠다 생각도 했구요...
정말 병나실 정도로 빡빡한 스케쥴로 움직이시며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이어가시는 열정에 아마도 짧았던 귀국 나들이셨을꺼예요..
미국 가시는 날짜를 들었음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도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새삼 사진을 보니 즐거웠던 그 저녁이 생각나네요...
홈피에서 자주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지금 미국은 4대 국경일인 독립기념일 주말을 보내니 바쁘군요
어제밤은 미 전지역이 불꽃 놀이로 하늘에 대고 돈을 태우더니 오늘 아침은
바딱게 떨어진 쓰레기 처리에 분주들 하군요
춘선 후배가 이내를 불렀네! 우리 첨인가 ? 아리달달 ~고마워 글구 82 답을 못 주어서 미안쿠
말데로 증말 가보에 남을 즐거운 모국방문이였지 구여운 후배들 얼굴이 아리삼삼 떠 오르는구먼
또 나가게 된다면 춘선이를 알현해야겠지 이내가 쏠터이니 이번에 좋은데 알아놓았으니 말이야
불러주어 고마워 안녕
사실 지가 이 먼곳에 와서 향수병에 시달린적이 있어 그때 그렇케
모국을 맘속에 넣고 생각타보니 남보다 더 10000 은 것들이 머리에 남아 있나 보군요
지도 그 꿀꿀이 죽을 사 먹고는 싶었으나 못 사먹은것은 체면이 구기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헌디 지하고 6년을 같은동래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뵌적이 없는것으로 보아 명찰을 띠고 다니셨나?
감사합니다 지 이름 석자에 달려 나오셔 반기시니 역시 위에 후배와 같은 대접을 나가면 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유 총총
글구 JJYU 지 이름을 요즘 자주 불러 주시네유 해서 한 2년전것을 들추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게 상관 없으시다면 사서함 주소를 주셨으면 해서유
예의상 지것을 드려야겠지유? 아주 이세상에서 젤 조용하고 얌전하게 드립니다kimhomun@hotmail.com 입니다
역시 황금 연휴를 즐겁게 보내세유
글구 우리가 만났던 인주옥 옆 방에서 뉜지 불렀던 요들송은 마치 스위스에 와있나 착각을 할정도~
야생화 찍는 동아리라던데 아마 그 노래 불렀던 분은 나르시스 같이 희고 잘 생겼을것같은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속으로 이럴때 내가 남자라면 한잔 권하면서 아름다운 목소리 한번 더 듣자고 할텐데
하면서 아쉰 맘을 두고 있는데그순간 또 부르니 어찌 이 황홀한 밤을 후배들과 같이하게 해주셨는지 고마워유
이 살맛 나는 세상 만들기에 같이 한 후배들 총총
김영주 위원장님 반갑습니다.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마구 들어옵니다.죄송합니다.
인일홈 처음 개설때부터 담이 없다는 핑게로 자주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아내가 인일인이라는
핑게로 자주 동문님들을 만났었습니다. 인일홈을 보면서 저의 모고교인 인천고홈도 활발하기를
바라는 바 조금 노력해보기도 합니다.
인일을 포함 인천의 모든학교의 홈피가 더불어 활성화되었으면 하고 바라기도 합니다.
새 위원장님의 야심차고 열정적인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인일홈 덕분에 이번에 인일의 좋은 선배님도 뵈어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이 갓 ! 후배들 넘 반갑다
그날 인천에서 5월 27일은 낮에는 2회 강명자 모연자 선배를 알현하고
저녂에 다섯 동생들과 제부까지 만나니 황송한 맘이 들었지요
내가 이렇케 즐거워도 되나/ 하고 말입니다 거기다 꽃다발 복조리는 미국에 갖고 왔습니다
모두 첨 보는 후배들!
12 김 연옥아 ! 말없이 생글 생글 그간 손녀 다미도 10000 이 컸겠네
11 안 광희야 ! 건강하신지 안부 전하고 어려운 시간을 내어 맞이하여주워 고마웠어
11 이 순덕아 ! 퇴근후인것 같던데 이내에게 영어실력 테스트하러 나왔더군 ㅎㅎㅎ 그래도 용서해줄께
14 쫀! 하는 공부는 지금도 열심히 서울 올라 다니며 하고 있지 일기저 일기적 할말이 더 있는데 다 못했지?
못다한 야기 메일로 나누자
8 자미 니하고는 책으로 엮어야겠지? 고맙다는 말은 생략하자 자꾸하면 농같으니깐
다미 할베! [ 이 성현 동상] 가 준 카드에는 이렇케 쓰여졌더군요 정을 드립니다 라고
그 카드도 갖고 왔습니다 그날 처제 처형 까지 6여자들 사이에서 결코 즐거우셨으리 믿어요
제 가보에 남길 젊어지는 추억을 만들어 주셨어요 다시 감사 드립니다
동생들이 요기 댓글을 달터이니 기다려 지내요 건강하세요 In Se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