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께 꽃 선물을 받고서 그냥 미소로만 떼운다고  전영희가 뭐라하네요.
정말 생각해보니 총게시판에서 제 이름을 불러 꽃을 주신 것, 으쓱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글도, 시도 써봐야 매끄럽지 못해요.
그래서 이렇게 그림으로 답례를 드립니다.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