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광희 후배님 흰얼레지 보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전설과 함께
꽃의 가치를 높혀주는 주석글 고마워요.
흰얼레지의 잎은 얼룩 무늬가 없는게 특징이죠.
사람으로 치면 멜라닌 색소 부족증이라고 할까?
보라색 꽃이 천 송이면 흰 꽃이 한 송이 핀대요.
그래도 해마다 찾아낸답니다.^^
수많은 꽃 중에 홀로 흰 것이 단연 세비스챤이죠.
뒷모습을 보면 더욱 귀엽습니다.
2004.04.03 22:00:29
누가 종이로 예쁘게 접은후에 핀으로 고정시켜 놓기라도 한것만 같네요.
아랫 사진은 두손을 올려 얼굴을 가린 모습인가요?
안광희 선배님 어디 가신 모양이에요.
아랫 사진은 두손을 올려 얼굴을 가린 모습인가요?
안광희 선배님 어디 가신 모양이에요.
2004.04.04 05:56:32
흔히 알고 있던 꽃이 아닌 .. 언젠가 한번쯤 본듯해도
그이름 모르고 살았던.. 아름다운꽃을 올려주셔서
우리의 눈과맘을 행복하게 해주시는 강복희 선배님 감사합니다.
봉연아!! 너무 좋지??
그이름 모르고 살았던.. 아름다운꽃을 올려주셔서
우리의 눈과맘을 행복하게 해주시는 강복희 선배님 감사합니다.
봉연아!! 너무 좋지??
2004.04.04 09:51:07
점점 강복희언니의 야생화 팬그룹이 형성되는군요
바람꽃처럼 이름이 평범한 것은 이름을 까먹기 일수인데
복수초라던가 얼레지등...이름이 특이한 것들은 오래 기억되더라구요
광야(광희의 애칭)........ 복희언니 사진에 너의 주석...
우리 홈피의 품격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야
바람꽃처럼 이름이 평범한 것은 이름을 까먹기 일수인데
복수초라던가 얼레지등...이름이 특이한 것들은 오래 기억되더라구요
광야(광희의 애칭)........ 복희언니 사진에 너의 주석...
우리 홈피의 품격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야
보일 듯 말듯 한 수줍은 자태가
새색시같다고나 할까.
학같은 청순함도 보이고.....
아! 이꽃이 엘레지였군요.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