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의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다시 찾은 모교에 등교하여 설레이는 마음으로
두리번거리며 낯익은 풍경과 얼굴들을 찾아도 보고
추억을 되새김질도 해보았습니다.
지나버린 세월 만큼의 길이와 무게로
다양하게 꾸며지는 이야기꽃이 아름답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이야기 아름다운 작품을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곳에 오시는 분, 모두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12-1. 김인숙 올림
2003.12.28 20:59:44
11.강명희
2003.12.29 15:52:32
11.전영희
2003.12.30 16:29:14
12.곽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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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여고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이러한 사이버 공간의 기능이 한편으론 놀랍기까지 합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했으니
멀지 않아 하나의 인일이 되는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