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12.26 21:47:09
훈아 오빠 노래 좋은 거 많아요.
재작년인가 콘서트도 갔었는걸요.
찢어진 청바지 아무나 입나요?
(나도 젊은 시절에는 차라리 남진 파였었는데, 기호가 바뀌더라구요^^)
재작년인가 콘서트도 갔었는걸요.
찢어진 청바지 아무나 입나요?
(나도 젊은 시절에는 차라리 남진 파였었는데, 기호가 바뀌더라구요^^)
2003.12.27 06:40:07
동지 만났네요 인실언니.
나름대로 철학이 있는 가수같아요
저 노래도 작사 작곡이라고 해서 가사를 가만히 들어보면 나후나 다워요
나훈아, 너훈아. 나후나 .. 그런이름들 들어봤나여?::d
나름대로 철학이 있는 가수같아요
저 노래도 작사 작곡이라고 해서 가사를 가만히 들어보면 나후나 다워요
나훈아, 너훈아. 나후나 .. 그런이름들 들어봤나여?::d
2003.12.27 11:39:31
내가 젤로 좋아하는 남자가순데요~~~
어떤이가 말했는데,
나훈아를 좋아하지 않는 여자는
재미없는 여자라그러더군요^*^
그소리 듣기전부터 난 나훈아를 엄청!!!
어떤이가 말했는데,
나훈아를 좋아하지 않는 여자는
재미없는 여자라그러더군요^*^
그소리 듣기전부터 난 나훈아를 엄청!!!
2003.12.28 11:27:04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인생이야기 ♪~~~ 어떤이들은 이런 대중 가요를 (저속하다구 내지는 식상하다구? )별로 안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글나 가만히 들어봄 앞의 가사처럼 심오한 우리네 인생사가 다~~들어 있답니다..空도 잘 들어보세요..너무 너무 지당하신 깨달음이 녹아 있지 않습니까? 국악 접목 시킨 음도 괘않쿠요(x4) 나 !! 웅변합니다..ㅋㅋ 나훈아 공연을 보고 온 친구들에 의하면 정말 프로라구 극찬을 하더라구요...나도 언젠가 꼭 보리라고 맘먹구 있음~~
수준이 아니라구 ㅎㅎㅎㅎㅎ
그래도 저는 팬입니다
예전에는 아니었는데 나이들면서 부단하게 자기관리를 해서 저러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그런 자세가 맘에 들더라구요,
쫌 Jingle맞기도 하긴 하지만 (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