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언제나 그렇듯이

힘겨웠던 날은 어김없이 지나가고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해가 시작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가 그림으로

이야기 하려 했던 것 역시

궁극적으로는 새로움에 대한

희망이며,사랑이며,기쁨입니다.

 

group EUPHONIE의 아홉번째 정기전을 열며

그 희망과 사랑과 기쁨을 여러분께 전합니다.

 

전시일자: 2003년 12월 16일 ~ 21일

전시장소 : 갤러리 삼성플라자(분당구 서현동)

031-779-3835

 

 장인숙 연락처: 031)712-2134  FAX 031)712-7610

011)9756-2139

e-mail insookbirc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