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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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1 10:21:41
효순 언니,
이 글 직접 쓰신거지요?
저번에 올리신 것도 참 글이 좋다고 생각했구요
어떤 선배가 말씀하시길 역시 글이 참 좋다고 해서 제가 다시 보았거든요
오늘 글도 그러하군요
멋지신 선배님을 만난 것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시, 글 부탁 드려요 꾸벅::d(:y)
이 글 직접 쓰신거지요?
저번에 올리신 것도 참 글이 좋다고 생각했구요
어떤 선배가 말씀하시길 역시 글이 참 좋다고 해서 제가 다시 보았거든요
오늘 글도 그러하군요
멋지신 선배님을 만난 것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시, 글 부탁 드려요 꾸벅::d(:y)
2003.12.11 11:02:57
내가 쓴 글이지요
하지만 내놓기엔 부끄럽답니다
그저 나이들어 혼자 궁시렁거린다고 생각하고 읽어 주세요
점점 살아온 생을 뒤돌아 보는 시간이 많아지는건 역시 나이탓인가 봅니다
하지만 내놓기엔 부끄럽답니다
그저 나이들어 혼자 궁시렁거린다고 생각하고 읽어 주세요
점점 살아온 생을 뒤돌아 보는 시간이 많아지는건 역시 나이탓인가 봅니다
2003.12.11 11:13:20
궁시렁이라니요
나이 들어 쓰신 글들
그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연륜이 묻어있는 귀한 글이라고 생각되어요
저도 살아온 시간들을 자꾸 되돌아 보게 되더라구요
저도 나이 탓 일까요? ^^
나이 들어 쓰신 글들
그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연륜이 묻어있는 귀한 글이라고 생각되어요
저도 살아온 시간들을 자꾸 되돌아 보게 되더라구요
저도 나이 탓 일까요? ^^
2003.12.11 23:54:58
기다림......
그리움........
이번엔 사랑이네요.
선배님의 고운 글들, 짧은 시간이지만 사는동안 잊혀졌던 감성을 조금씩 조금씩 기억해 내어
감상할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감사했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선배님의 진정한 팬이 되겠습니다
그리움........
이번엔 사랑이네요.
선배님의 고운 글들, 짧은 시간이지만 사는동안 잊혀졌던 감성을 조금씩 조금씩 기억해 내어
감상할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감사했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선배님의 진정한 팬이 되겠습니다
이 번에도 도움을 받아 수정된 것을 올려 봅니다
익숙해질때까지 봐 주세요
햇살이 환한 날.
모두모두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