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50대가 훨씬 지나고(3회)...다가오는(10회) 인일의 아줌마 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동창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지네요.
관리자11회 전영희 후배의 노력이 더욱 값있고...
푸짐한 이노기 정말 고맙고
그 늦은시간에 집까지 ride 해 주시고
떡만두(나 3 그릇 먹은거 아시나) cake 떡
파인애플 냄새만 즐긴 coffee까지
어찌 그 동기들 그리도 화기애애...
마음은 모두 19세 이더이다.
참한 주해..상큼한 쉬리. 어진 명선 예쁜 정원이
전화로 만난 자랑스러운 교수 박사 명옥님
모두모두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동창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지네요.
관리자11회 전영희 후배의 노력이 더욱 값있고...
푸짐한 이노기 정말 고맙고
그 늦은시간에 집까지 ride 해 주시고
떡만두(나 3 그릇 먹은거 아시나) cake 떡
파인애플 냄새만 즐긴 coffee까지
어찌 그 동기들 그리도 화기애애...
마음은 모두 19세 이더이다.
참한 주해..상큼한 쉬리. 어진 명선 예쁜 정원이
전화로 만난 자랑스러운 교수 박사 명옥님
모두모두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03.12.10 18:35:33
참한 주해..상큼한 쉬리. 어진 명선 예쁜 정원이
어쩜 표현이 이리도 적절한 단어를 쓰셨나요?
초옹~ 도옹창회장님을 위시한 3회 선배님들도 저희가 볼 때는 19세셨습니다.
제가 선배님 연령이 되어도 그런 젊은 감각으로 살려고 어젯밤
가슴에 손을 얹고 한강 불빛을 바라보며 굳게 결심했답니다;:)
어쩜 표현이 이리도 적절한 단어를 쓰셨나요?
초옹~ 도옹창회장님을 위시한 3회 선배님들도 저희가 볼 때는 19세셨습니다.
제가 선배님 연령이 되어도 그런 젊은 감각으로 살려고 어젯밤
가슴에 손을 얹고 한강 불빛을 바라보며 굳게 결심했답니다;:)
2003.12.10 19:28:26
광선 언니, 이쁜 마음을 가지면 세상이 다 이쁘더라고요. 언니들이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화기애애한 것은 사실이지요.(으쓱으쓱)
'어진 명선'이라는 말씀 디게 감사한데, 듣는 아그들 닭살 돋지 않으려는지....^^
요즘 아주 모질게 살려고 하고 있어서 스스로 들볶이고 있는 '모진 명선'이랍니다.(x11)
'어진 명선'이라는 말씀 디게 감사한데, 듣는 아그들 닭살 돋지 않으려는지....^^
요즘 아주 모질게 살려고 하고 있어서 스스로 들볶이고 있는 '모진 명선'이랍니다.(x11)
2003.12.10 19:39:47
지금 막 저녁 끝내고 들어왔다가 명선언니 댓글 보고 푸하하하하하.........
어진 명선... 저는 적절하다고 판단되는데 닭살 돋는 사람들이 누구일지 ㅎㅎㅎ
모진명선이라는 단어 땜에 또 푸하하하하하
모진거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예요
저도 모진거 해볼라고 기를 썼는데 안되더라구요 (말이 안되나 되나도 모르고 쓰고 있음)
토요일날 퍼머 예쁘게 하세요
명선언니 파마하는거총동창회 홈피 드나드는 사람들은 이제 다 알 터이니
언니도 이제 유명................................한 유명선이예요 (x10)
어진 명선... 저는 적절하다고 판단되는데 닭살 돋는 사람들이 누구일지 ㅎㅎㅎ
모진명선이라는 단어 땜에 또 푸하하하하하
모진거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예요
저도 모진거 해볼라고 기를 썼는데 안되더라구요 (말이 안되나 되나도 모르고 쓰고 있음)
토요일날 퍼머 예쁘게 하세요
명선언니 파마하는거총동창회 홈피 드나드는 사람들은 이제 다 알 터이니
언니도 이제 유명................................한 유명선이예요 (x10)
2003.12.10 21:28:41
저도 한마디
총동창회장님과 함께 식사한 것만도 영광인데,
'상큼한 쉬리'라 평해주셔서 기분이 날아갈듯 좋습니다.
'시큼한' 혹은 '응큼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총동창회장님과 함께 식사한 것만도 영광인데,
'상큼한 쉬리'라 평해주셔서 기분이 날아갈듯 좋습니다.
'시큼한' 혹은 '응큼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문자의 전화가 와서 그때서야 겨우 단념을 했지.
어제 네 덕분에 나 생전 처음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만)
사열이라는 거 구경도 해보고 고맙다.
혹시 너 어디 갈 데 있으면 (어제와 비슷한 경우)
나 좀 데리고 다닐수 없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