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한 장 남은 달력의 첫날입니다.
2003년은 인일홈피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왜이리 슬픈 그림과 음악을?
혹시 내가 약속을 어겨서 그런게 아닌가?
전영희씨 우리 모임 아그들이 낯가림이 심하다고 했지요.
그리고 요즘 부모님들이 다 편찮으시셔서 마음들이 편치 않은가 봅니다.
나중에 미순이랑 보든지 아니면 내가 11회 부평 번개에 참가하든지
향란이에게도 오라했는데 향란아 너도 따로 만나야겠구나.
사람들이 너나 나와 같지 않구나.
그리고 최예문씨도 내가 아는 후배인가봐.아마 이름을 바꾸었다지?
필명인가? 대학교 때 나에게 엽서를 보낸 기억이 있다.
대학교 때 이렇게 많은 후배들이 내 주변에 있었나 싶다.
그동안 펜관리를 안해서 다들 잊고 나만 기억하고 있지만....
언제 따로 내가 모셔야겠다.
기대하시라.
2003.12.01 12:39:18
11.전영희
정인언니........ 가만보면 저랑 정서가 비슷하신거 같어요
그렇지요?
그냥 임웅균씨 노래를 좋아해요. 시원시원하고 가슴이 후련하게 노래를 불러서 말이지요
나중에 언니랑 미순언니랑 또 향란이도 좋고, 조촐하게 만나죠 모
언니 시간 되시는날 연락 주세요
아이구 저 갑자기 만날 사람들이 왜 이리 많아지는 거죠?
행복에 겨운 정말로 행복에 겨운 2003년이군요 (:l)
2003년은 인일홈피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왜이리 슬픈 그림과 음악을?
혹시 내가 약속을 어겨서 그런게 아닌가?
전영희씨 우리 모임 아그들이 낯가림이 심하다고 했지요.
그리고 요즘 부모님들이 다 편찮으시셔서 마음들이 편치 않은가 봅니다.
나중에 미순이랑 보든지 아니면 내가 11회 부평 번개에 참가하든지
향란이에게도 오라했는데 향란아 너도 따로 만나야겠구나.
사람들이 너나 나와 같지 않구나.
그리고 최예문씨도 내가 아는 후배인가봐.아마 이름을 바꾸었다지?
필명인가? 대학교 때 나에게 엽서를 보낸 기억이 있다.
대학교 때 이렇게 많은 후배들이 내 주변에 있었나 싶다.
그동안 펜관리를 안해서 다들 잊고 나만 기억하고 있지만....
언제 따로 내가 모셔야겠다.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