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3.11.19 12:50:25
전영희 후배! 내 동생 해주겠어?
감성과 지성을 아울러 갖춘 후배에 반했어.
우리 9회 게시판은 너무 쓸쓸해 말띠들이 거세다는데 전혀 미동도 없네?
내가 이끄는 자칭'인일천사'모임도 나만 보낼뿐 아무 응답도 없어.
우리집에서 12월 6일에 만나기로 미순이가 정해줬는데 아무 답도 없어.
후배도 그때 시간이 어때?
우리 애들은 모두 수줍어 후배가 온다면 다 숨을 것 같네?
미순이의 메일에 전영희 후배도 올 것이라는 암시가 있었는데
아무튼 확실하게 날이 잡히면 알려줄게.
내가 12월 말에 쌍둥이 아들 중 하나를 군에 보내기때문에 맘이 좀 그러네 그렇다고 날 위로하는 메일이나 음악은 보내지 말아줘.
지금 듣는 음악으로도 충분하니까.
우리학교 동산중 교정은 은행나무가 절경을 이루고 있네.
10회 후배가 우리도 은행나무 밑에서 사진 찍어서 남기자는 말을 했는데 지금 옆에 8회 선배님이 밖의 날씨가 봄날씨 같다고 하는군.
우리 동산중에는 인일여고 선후배들이 몇 있지. 8회부터 몇횐 줄 모르는 30대 중반 여선생까지
그 중에서 나만 인일홈피에 관심이 있는 듯하오.
12월에 만날 수 있도록 합시다.
감성과 지성을 아울러 갖춘 후배에 반했어.
우리 9회 게시판은 너무 쓸쓸해 말띠들이 거세다는데 전혀 미동도 없네?
내가 이끄는 자칭'인일천사'모임도 나만 보낼뿐 아무 응답도 없어.
우리집에서 12월 6일에 만나기로 미순이가 정해줬는데 아무 답도 없어.
후배도 그때 시간이 어때?
우리 애들은 모두 수줍어 후배가 온다면 다 숨을 것 같네?
미순이의 메일에 전영희 후배도 올 것이라는 암시가 있었는데
아무튼 확실하게 날이 잡히면 알려줄게.
내가 12월 말에 쌍둥이 아들 중 하나를 군에 보내기때문에 맘이 좀 그러네 그렇다고 날 위로하는 메일이나 음악은 보내지 말아줘.
지금 듣는 음악으로도 충분하니까.
우리학교 동산중 교정은 은행나무가 절경을 이루고 있네.
10회 후배가 우리도 은행나무 밑에서 사진 찍어서 남기자는 말을 했는데 지금 옆에 8회 선배님이 밖의 날씨가 봄날씨 같다고 하는군.
우리 동산중에는 인일여고 선후배들이 몇 있지. 8회부터 몇횐 줄 모르는 30대 중반 여선생까지
그 중에서 나만 인일홈피에 관심이 있는 듯하오.
12월에 만날 수 있도록 합시다.
청소 제때 안하면 지적받는다더라.
우리가게앞을 내가 매일 쓰니까 미화아저씨가 고맙다며 그러시더라.
이침이면 내가 차한잔씩 드리거든...(: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