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까지 차오르는 가슴 뭉클함을 누르고 누르며 여러 선배님께서 올려주신 글들을 읽고 또 읽고....

감사했습니다.
울었습니다.

남편은 글을읽다가 저를 보더니 등을 쓸어주었습니다.
선배분들이 감사하다며........


****칼릴 지브란이 메리 해스켈(칼릴 지브란의 후원자였다 합니다.)에게
                  보낸 편지중 한 단락 입니다****

              
             그대와   나의   관계는

             내   삶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어떤   이의

             삶을   통해   보아도

             더   이상   아름다운   관계를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선배님, 달리 표현 할 말이 생각이 안나  이 글을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