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많이 추워졌는데........
평온해 지고 따뜻해져 오는 마음으로 한참을 쉬다 갑니다.
참 좋네요
2003.11.17 01:43:48
11.전영희
장미경 후배........ 자주 이름을 보게 되어 여간 반가운게 아니여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할때...
그리운 여고시절이 생각날때.............
그리고 삶이 불현듯........허무해질때..................
여기 들려서 같이 이야기 해요
사는게............. 다 오십보 백보 아닐까 합니다.
화이팅하구요(:y)
2003.11.20 15:07:14
12한경숙
비오는 가을 오후,아이들 하교시키고 드디어 조용해진 시간 , 그림과 함께 차분한 음악으로 여유를 찾고 있어요.
지나가던 우리 옆반 선생님 왈- 너무 좋아요
평온해 지고 따뜻해져 오는 마음으로 한참을 쉬다 갑니다.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