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선배님들의 노고에 힘입어  날로 실해 지는 인일홈피를 보며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30대 중반의 어리다면 어린다이에 사는게 왜 이리도 힘겨운지  글 한번 올리질 못했네요.

앞으로는 자주 방문하여  글도 올리고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도 들으려 합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떄로는 엄마처럼 이뻐해 주시고  질책해 주십시요

간단한 저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남편과 합께 옥련동에서 조그만 식당을  5년째 하고있구요,   8살 딸아이와 4살 사내아이를 두었구요,

시아버님 시어머님,그리고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시동생을 부양하며  만수동에서 살고있습니다.

대가족이죠.

식당하면서 일곱식구 생활하기가 참 빠듯하네요

선배님들,  앞으로  잘 부탁  드리구요 ...........

아, ....  오늘따라   3학년 4반       친구들이  보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