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희 친우가 홈피 만드느라 애 쓰는 것을 곁에서 지켜 보고 있는 인일11입니다.
저도 이것 저것 운영을 해 보지만 홈 하나를 활성화 시키는 일은 정말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우선 전영희 친우를 소개합니다.
내일이면 저희 나이 오십(55년생)입니다.
저희 나이에 이만한 홈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에 재학중에 있는 저의 딸이 홈을 들여다 보더니
이것은 탁월한 능력과 감각이 있어야 하는데 이 정도 운영할 수 있는 프로들도 몇 안된다.
이런 훌륭한 웹 마스터가 엄마 친구라니 거짓말 같다며 놀라워 합니다.
저는 전영희 친구의 웹에 대한 능력과 열정을 존경하는 식구들 중 한 사람입니다.

관리자라는 호칭으로 쓰게 될 전영희 친우의 숨은 능력을 지켜 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동아일보 북색션지의 책의 향기에
연재되는 만화 '생각보다 아름다운 세상'의 스토리를 쓰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에 연재하게 되기까지는 전영희 친우의 배려와
지금 효도하자 닷컴(제고 18)(효도하자-여기를 크릭해 보세요) 의 사장으로 계신 이흥복님의 도움이 컸음을 말씀 드리고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아일보를 보고 계신 분께서는 저의 만화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다른 신문을 보고 계신 분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이곳에 저의 만화를 게재하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8월 9일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