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례야?
네 목소리니?
재주도 많구나  과연 이닐의 따리여

여기는 새벽 1시 30분
네가 들려주는  음악을 들으니
그 옛날로 돌아가
"별이 빛나는 이밤에"
듣던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구나
오늘은 유난히 잠이 안오는거 같아
원래 잠꾸러기인데
.
.
.
.

고마워

나를 괴롭히는 ?
시노기는
일찍기 잠자리에 들었나?
서방님은 출타중이신데ㅎㅎㅎㅎ

영자야
바쁜척 하지마  (삐짐)

나중에 통화 하쟈곤 하고 zzz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