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조용히 살고 싶어 속세와 연을 끝은지 일년이 넘었다.
그 때문인지 우리집 전화벨은 거의 울리질 않는다.
그런데 요즘 전화벨이 수시로 울린다.
오늘 아침 일찍 집을 나서야 할 일이 있어 일찌감치 서둘렀다.
아침을 대강 마지고 샤워를 하기 위해 마아악 샤워실로 들어가
물세레를 일분쯤 맞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시노기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구박이 시작된다.
어려서부터 야단 맞는데 익숙한 나지만
이렇게 벗은채로 야단 맞는건 오늘이 첨이다.
나의 억울한 사정을 설명 하자면 이렇다.
어제 저녁 퇴근후
숙희의 고추장에 오이를 꾸우욱.. 누르는 순간
전화벨이 울린다. 방가운 목소리 시노기...(어제까지만)
내용인즉슨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열렬한 팬들의 성화에 보답키 위해
사진을 올리기로 마음 먹었다고.. copy right에 상관없이
본인의 사진을 올리라 한다.
5년전에 찍은 사진이 이쁘게 나왔다고 그걸 올리라 한다.
그래서 그건 싫다 했다. 왜냐하면 그건 현실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 버억벅 우겨 며칠전 한국의 동기 자녀들과 레돈도 비치에서
찍은 사진중 (참.. 시에틀 사는 친구 방문시 데니스 식당에서 찍은 사진 포함)
가장 자연스럽고 구엽게 생긴 사진을 골라 두개 올렸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다 마치고
한국의 드라마 "불새" 마지막편을 보고 있었다.
그때 시각이 11시 43분...
야밤에 전화벨이 울린다. 의아해 하는 딸의 눈을 뒤로하고 전화를 받았다.
"(전화 멘트는 항상 교양이 넘친다. 코멩멩이 소리로) "여보세요!!"
바로 들려오는 소리,,,으아~~~ 시노기...
당장 사진 내리란다.
아니다. 그때는 이미 부엉이가 집 전화번호로 질책을 하고 있을때다.
시노기 사진은 걍두고
지 사진만 내리란다. 그렇게 싱갱이 하고 있는데
이번엔 핸드폰.. 이게 시노기다.
빨리 사진 내리란다.
그래 씅질 급한 나... 참지 못하고 소리 버럭 지른다.
올리라 할때는 언제고 한시간도 채 안되어 내리라냐고??
그때 딸이 조용히 내게 다가와 코드레스 폰 건네주며 마당으로 나가란다.
이렇게 밖으로 쫒겨 나면서도 동시 설득에 굴하지 않으니 이제는 협박이다.
이원 방송으로 한쪽귀에는 부엉이 다른 한쪽엔 시노기.. 둘이 동시 협박이다.
부엉이편은 복수전으로 내 사진 올린다고 사진 찾고 있는 중이라 하고
시노기는 인터넷에 안들어 온단다.
아뿔싸.... 그건 안된다...
시노기가 3회 조 용희 언니에게 기쁨조 약속을 한것이 며칠전인데
만약 시노기가 안들어 온다면 나가 어찌 그 모든 책임을 질껴..
그건 절대로 안된다.
그래 착하디 착하고 맘 약한 영자...
돔무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실천하며 사는 영자..
더 이상 반항하지 않고 조용히 컴 앞으로 다가갔다.
그런데 이 일을 어쩌냐..
댓글이 쓰여져 있는 글은 삭제가 안된단다.
어쩔수 없이 사진만 내렸다.
나가 뭔 팔자인지 몰것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속세와의 인연을 모두 끊고 조용히 살고 있었는디....
하루 아침에 다시 나의 삶이 고달퍼 지고 있다.
시노가 부엉아..
나 좀 봐주라.. 잘못했다. 다시는 사진 안 올리마.
20대 꽃같은 소녀 나이에 80 소녀가 된 친구가 불쌍치도 않냐?
어제 오늘 연타로 충격받는 쥔장이 안타까웠는지
내 사랑하는 밴마저도 비실거린다.
길에서 두번이나 시동이 껴졌다. 알긋냐??
더 이상 협박하면 새 차 사달라 할끼여 오캐이??::´(
그 때문인지 우리집 전화벨은 거의 울리질 않는다.
그런데 요즘 전화벨이 수시로 울린다.
오늘 아침 일찍 집을 나서야 할 일이 있어 일찌감치 서둘렀다.
아침을 대강 마지고 샤워를 하기 위해 마아악 샤워실로 들어가
물세레를 일분쯤 맞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시노기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구박이 시작된다.
어려서부터 야단 맞는데 익숙한 나지만
이렇게 벗은채로 야단 맞는건 오늘이 첨이다.
나의 억울한 사정을 설명 하자면 이렇다.
어제 저녁 퇴근후
숙희의 고추장에 오이를 꾸우욱.. 누르는 순간
전화벨이 울린다. 방가운 목소리 시노기...(어제까지만)
내용인즉슨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열렬한 팬들의 성화에 보답키 위해
사진을 올리기로 마음 먹었다고.. copy right에 상관없이
본인의 사진을 올리라 한다.
5년전에 찍은 사진이 이쁘게 나왔다고 그걸 올리라 한다.
그래서 그건 싫다 했다. 왜냐하면 그건 현실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 버억벅 우겨 며칠전 한국의 동기 자녀들과 레돈도 비치에서
찍은 사진중 (참.. 시에틀 사는 친구 방문시 데니스 식당에서 찍은 사진 포함)
가장 자연스럽고 구엽게 생긴 사진을 골라 두개 올렸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다 마치고
한국의 드라마 "불새" 마지막편을 보고 있었다.
그때 시각이 11시 43분...
야밤에 전화벨이 울린다. 의아해 하는 딸의 눈을 뒤로하고 전화를 받았다.
"(전화 멘트는 항상 교양이 넘친다. 코멩멩이 소리로) "여보세요!!"
바로 들려오는 소리,,,으아~~~ 시노기...
당장 사진 내리란다.
아니다. 그때는 이미 부엉이가 집 전화번호로 질책을 하고 있을때다.
시노기 사진은 걍두고
지 사진만 내리란다. 그렇게 싱갱이 하고 있는데
이번엔 핸드폰.. 이게 시노기다.
빨리 사진 내리란다.
그래 씅질 급한 나... 참지 못하고 소리 버럭 지른다.
올리라 할때는 언제고 한시간도 채 안되어 내리라냐고??
그때 딸이 조용히 내게 다가와 코드레스 폰 건네주며 마당으로 나가란다.
이렇게 밖으로 쫒겨 나면서도 동시 설득에 굴하지 않으니 이제는 협박이다.
이원 방송으로 한쪽귀에는 부엉이 다른 한쪽엔 시노기.. 둘이 동시 협박이다.
부엉이편은 복수전으로 내 사진 올린다고 사진 찾고 있는 중이라 하고
시노기는 인터넷에 안들어 온단다.
아뿔싸.... 그건 안된다...
시노기가 3회 조 용희 언니에게 기쁨조 약속을 한것이 며칠전인데
만약 시노기가 안들어 온다면 나가 어찌 그 모든 책임을 질껴..
그건 절대로 안된다.
그래 착하디 착하고 맘 약한 영자...
돔무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실천하며 사는 영자..
더 이상 반항하지 않고 조용히 컴 앞으로 다가갔다.
그런데 이 일을 어쩌냐..
댓글이 쓰여져 있는 글은 삭제가 안된단다.
어쩔수 없이 사진만 내렸다.
나가 뭔 팔자인지 몰것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속세와의 인연을 모두 끊고 조용히 살고 있었는디....
하루 아침에 다시 나의 삶이 고달퍼 지고 있다.
시노가 부엉아..
나 좀 봐주라.. 잘못했다. 다시는 사진 안 올리마.
20대 꽃같은 소녀 나이에 80 소녀가 된 친구가 불쌍치도 않냐?
어제 오늘 연타로 충격받는 쥔장이 안타까웠는지
내 사랑하는 밴마저도 비실거린다.
길에서 두번이나 시동이 껴졌다. 알긋냐??
더 이상 협박하면 새 차 사달라 할끼여 오캐이??::´(
2004.07.15 08:15:55
그래도 너무하세요.
사진 못봤어요
넘넘 섭섭하답니다
요즘은 그곳소식이 매일매일 궁금해지고 있어요
전영희선배님도 그러하시지요????(:l)(:l)(:l)(:l)
사진 못봤어요
넘넘 섭섭하답니다
요즘은 그곳소식이 매일매일 궁금해지고 있어요
전영희선배님도 그러하시지요????(:l)(:l)(:l)(:l)
2004.07.15 09:16:14
우와~ 올린 지 한 시간도 채 안되어 내린 시노기 선배님의 사진,
볼 수 있었던 저는 운이 좋았네요.
관리자 선배님조차도 미처 못 보신 모양이니
사진을 본 많지 않은 행운아 중의 한 명이 되는 셈이군요.
김영자 선배님,
그냥 5년 전 사진 올려 주시지요.
30년 만에 만나서도 "얘, 너 하나도 안 변했다" 하는게 우리의
공통 대사인데, 까짓 5년쯤이야~~
요즘 10동 해외파 선배님들 덕분에 나날이 즐겁답니다. (:l)
볼 수 있었던 저는 운이 좋았네요.
관리자 선배님조차도 미처 못 보신 모양이니
사진을 본 많지 않은 행운아 중의 한 명이 되는 셈이군요.
김영자 선배님,
그냥 5년 전 사진 올려 주시지요.
30년 만에 만나서도 "얘, 너 하나도 안 변했다" 하는게 우리의
공통 대사인데, 까짓 5년쯤이야~~
요즘 10동 해외파 선배님들 덕분에 나날이 즐겁답니다. (:l)
2004.07.15 09:21:26
10동 철부지들의 모리 깨지게 치열한 쌈박전을 보면서 후배님들이 행복해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앞으로 더욱 더 치열한 혈투로 후배님들과 선배님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도록 부진한 노력할께요. 인희씨 아까는 미안했어요. 대화창이 올라왔을때
비지니스 상담을 하고 있었어요. 다음에 다시 만나면 그때는 꼬옥 대화 할께요.
몸둘바를 모르겠네. 앞으로 더욱 더 치열한 혈투로 후배님들과 선배님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도록 부진한 노력할께요. 인희씨 아까는 미안했어요. 대화창이 올라왔을때
비지니스 상담을 하고 있었어요. 다음에 다시 만나면 그때는 꼬옥 대화 할께요.
2004.07.15 11:39:18
나도 안되더라, 뭐. 계속 오류로 나오고.........
난 단념하고 철자법이나 깨뜨려 먹으면서 자러 갈란다. (여기는 지금 밤 11시 38분)
우두둑~ 우두둑~
철퍽 철퍽 ~ 내 발자국소리. 안녕.
난 단념하고 철자법이나 깨뜨려 먹으면서 자러 갈란다. (여기는 지금 밤 11시 38분)
우두둑~ 우두둑~
철퍽 철퍽 ~ 내 발자국소리. 안녕.
2004.07.15 11:59:42
영자야 이 사진 말하는거니? 시노기 참 이쁘지? 커리어우먼의 면모도 물씬 풍기는구나.시노기가 요즘 갑작스런 사이버 물살에 멀미를 하는 모양인데, 너무 맘 쓰지 말렴. 여긴 예배당도 아니고 학교 교실도 아니니 그냥 우리 학창시절 분수가에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던 것처럼 허물없이 마음을 나누자꾸나. 너무 점잖지 않아도 좋고 고상스럽지 않아도 좋은. 그저 철자법이나 꺠뜨려 머그면서^^..내가 이곳에 글 올릴줄 몰라서 댓글로 달았다. ;:) |
2004.07.15 12:03:51
내 눈에는 이 사진보다는 어제의 사진이 더 작품성이 뛰어난다 생각함..
시노가 이제 수키에게 전화해서 통사정 해야것다. 잘하면 시노기 수입 모두 영자 수키 식사값으로 투자되것구먼.... 흐흐흐..
시노가 이제 수키에게 전화해서 통사정 해야것다. 잘하면 시노기 수입 모두 영자 수키 식사값으로 투자되것구먼.... 흐흐흐..
2004.07.15 12:03:53
안녕하세요? 시노기 선배님?
절 보고 환하게 웃으시니 사진에다 인사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예쁘시다~~ 아, 이제 속이 시원하다.
김영자 선배님, 양숙희 선배님, 감사.. (:f)(:f)(:f)
절 보고 환하게 웃으시니 사진에다 인사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예쁘시다~~ 아, 이제 속이 시원하다.
김영자 선배님, 양숙희 선배님, 감사.. (:f)(:f)(:f)
2004.07.15 12:07:28
우리 아들이 중학교 2학년 늦둥인데요. 지금 몹시 민망해하고 있답니다. 글의 순서가 뒤바뀌었지만 김영자 글 다음에 끼워서 읽어 주세요. 영자는 지금 사진이 뜬다고 전화 왔던데 봉연씨 사진 보이면 답글 좀 달아줄래요? 조영희 선배님은 주무시러 가셨나요.^^
2004.07.15 15:15:58
모두들 여기서 이야기꽃이 화알짝 피었구나.
귀여운 시노기 덕에 우리가 모두 행복한 일상이 되었단다. 너무 멋진 모습도.
수키도 여린왕자님 세환이 잘 키우고.우리 딸들이 너무 귀엽더란다. 어느새 그리 키는 훌쩍 큰건지 신통하다.
영자는 아예 이곳에 전세 얻은거니? 아님, 분양 받은거니?
너의 글 읽으며 얼마나 웃었나몰라.
신옥이와 부영이는 외로운 영자와 숙희를 잘 보살피렴.
혹시 총각 있음 영자 시집 좀 보내자.
귀여운 시노기 덕에 우리가 모두 행복한 일상이 되었단다. 너무 멋진 모습도.
수키도 여린왕자님 세환이 잘 키우고.우리 딸들이 너무 귀엽더란다. 어느새 그리 키는 훌쩍 큰건지 신통하다.
영자는 아예 이곳에 전세 얻은거니? 아님, 분양 받은거니?
너의 글 읽으며 얼마나 웃었나몰라.
신옥이와 부영이는 외로운 영자와 숙희를 잘 보살피렴.
혹시 총각 있음 영자 시집 좀 보내자.
2004.07.15 16:30:11
헤헤 석란이 왔었네. 요즘 시노기땜시 잠시 출장 서비스 나왔다가.. 꽁지 잡혔다.
석란이밖에 없다. 내 걱정해주는 석란아.. 내가 요즘 엄청 당하고 있다는거 알겠지?
석란이밖에 없다. 내 걱정해주는 석란아.. 내가 요즘 엄청 당하고 있다는거 알겠지?
2004.07.15 19:31:02
시녹언니, 이 사진 언제 꺼에요?
혹시 10여년전 사진은 아닌가요?
내가 상상한 시녹언니가 아니네.
얼렁뚱땅 편하게 생겼을줄 알았는데... 증말 이뻐요.
혹시 10여년전 사진은 아닌가요?
내가 상상한 시녹언니가 아니네.
얼렁뚱땅 편하게 생겼을줄 알았는데... 증말 이뻐요.
2004.07.16 05:23:56
꽝야씨,
이사진 내 평생에 젤루 잘나온 사진이야요.
결혼사진보담두 더 잘 나왓어..
한 4,5년전인거가터...
우에사진 얼렁뚱땅 편하지아너?????
이사진 내 평생에 젤루 잘나온 사진이야요.
결혼사진보담두 더 잘 나왓어..
한 4,5년전인거가터...
우에사진 얼렁뚱땅 편하지아너?????
2004.07.16 05:37:41
어제는 컴 꼴두보기시러서 안보구 오늘봤더니
온동네에다가 삐라뿌리듯 뿌려놨구먼... 다움10 에꺼정... 내 실제모습 아는 그동넨 좀 삼갓으면 조앗을걸.... 걔네들이 신옥이 성형수술한줄 알랏겟다..실제모습하구 너무틀려서....
수키야 고맙구 감사허다.
인젠 나두 공갈협박에서 풀려났네.. 쩍하면 사진올린다는 공갈협박...
글구 석란아 너두 너의 "다움"실력 여다풀면 어떨래나 ?????
수키는 몰라두 영자는 항개두 안외로워...
내아페서 영자얘기 당분간 허지마러....
영자대매 쌍처 무지바닷어...
온동네에다가 삐라뿌리듯 뿌려놨구먼... 다움10 에꺼정... 내 실제모습 아는 그동넨 좀 삼갓으면 조앗을걸.... 걔네들이 신옥이 성형수술한줄 알랏겟다..실제모습하구 너무틀려서....
수키야 고맙구 감사허다.
인젠 나두 공갈협박에서 풀려났네.. 쩍하면 사진올린다는 공갈협박...
글구 석란아 너두 너의 "다움"실력 여다풀면 어떨래나 ?????
수키는 몰라두 영자는 항개두 안외로워...
내아페서 영자얘기 당분간 허지마러....
영자대매 쌍처 무지바닷어...
2004.07.16 16:15:17
시노기 소원 풀어소 좋겄당.... 이제 고국 땅 밝으련가???
환한 미소 띄으면서 싸모님 가실까요??????
순희 선배님은 재빨리도 보셨네요.. 언제 직접 만날날이 있기를 고대함니다.
참 인희 후배님>??? 14회가서 보라하여 며칠전에 가서 봤더니. 인희 후배도 만만치
않게 이쁘던데요.. 인일의 딸들은 모두다 예쁜것 같아요. 그런데 옆에 앉은
후배 이름이 임성숙 인가요? 왜냐하면 한 4 - 5년전인가 울 둘째오빠가
임성숙이라는 인일 후배가 있는데 한번 연락 하라고 information을 주었는데
그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연락을 못했는데 혹시 그 임성숙인가 해서요.
울 오빠 이름은 허은 ( 물론 제물포 나왔지요).
궁금하네요.. 내가 연락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정말로 많이 ~ ~ ~ ~ ~미안솔라시도
환한 미소 띄으면서 싸모님 가실까요??????
순희 선배님은 재빨리도 보셨네요.. 언제 직접 만날날이 있기를 고대함니다.
참 인희 후배님>??? 14회가서 보라하여 며칠전에 가서 봤더니. 인희 후배도 만만치
않게 이쁘던데요.. 인일의 딸들은 모두다 예쁜것 같아요. 그런데 옆에 앉은
후배 이름이 임성숙 인가요? 왜냐하면 한 4 - 5년전인가 울 둘째오빠가
임성숙이라는 인일 후배가 있는데 한번 연락 하라고 information을 주었는데
그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연락을 못했는데 혹시 그 임성숙인가 해서요.
울 오빠 이름은 허은 ( 물론 제물포 나왔지요).
궁금하네요.. 내가 연락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정말로 많이 ~ ~ ~ ~ ~미안솔라시도
2004.07.16 16:48:44
영자야 니가 올린사진이 훨 ~ ~ ~ 씬 났구만 정겹구 말야 ..
근데 명함에 왜 사진을 넣을까???? 왜 내 명함에는 사진이 없을까????
영자야 그것이 알고잡다^&^
근데 명함에 왜 사진을 넣을까???? 왜 내 명함에는 사진이 없을까????
영자야 그것이 알고잡다^&^
2004.07.16 18:41:19
네에~~~
선배님!!!
임성숙맞습니다
성숙이는 일찌기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고 있엉ㅅ
생긴것만큼이나 마음도 멋있어요
정말 좋은 친구랍니다
글구 조금 창피하지만 저희 14기방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aa)(:aa)(:aa)(:aa)(:aa)
선배님!!!
임성숙맞습니다
성숙이는 일찌기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고 있엉ㅅ
생긴것만큼이나 마음도 멋있어요
정말 좋은 친구랍니다
글구 조금 창피하지만 저희 14기방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aa)(:aa)(:aa)(:aa)(:aa)
2004.07.16 23:55:28
사진이 너무 쪼매요.
선배님 잘 보았씀다.
허부영 선배님 말씀대로 김영자 선배님 다시 시도 해보세요.
요샌 인일 홈피 보는 순서가 3동 다녀서, 해외 지부 2등으로 옴니다.
너무 재밌써서요.
3번째로 동문 게시판으로 갈랍니다........
선배님 잘 보았씀다.
허부영 선배님 말씀대로 김영자 선배님 다시 시도 해보세요.
요샌 인일 홈피 보는 순서가 3동 다녀서, 해외 지부 2등으로 옴니다.
너무 재밌써서요.
3번째로 동문 게시판으로 갈랍니다........
2004.07.17 01:26:01
10기 선배님들은 어쩜 하나같이 유머,재치,거기에 수려한 외모.
인숙이 말대로 홈피보는 순서가 저도 그렇거든요.
김영자 선배님 물흐르듯 막힘없는 글 재미있게 자알 읽고 있습니다.
저희 14기 후배들은 열심히 댓글 달겠습니다.
인숙이 말대로 홈피보는 순서가 저도 그렇거든요.
김영자 선배님 물흐르듯 막힘없는 글 재미있게 자알 읽고 있습니다.
저희 14기 후배들은 열심히 댓글 달겠습니다.
2004.07.17 04:16:04
부엉아,
왜 명함에다가 사진은 너엇냐구 ???/
너두 내사진 봐봐....
이런인물 나 혼자보기엔 아깝다구 생각지아너 ????
글구, 내가 니명함 하나찍어다가주께... 이렇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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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허부엉)
사진, 사진, 사진,사진,
어때 ??? 마메드러 ?????
왜 명함에다가 사진은 너엇냐구 ???/
너두 내사진 봐봐....
이런인물 나 혼자보기엔 아깝다구 생각지아너 ????
글구, 내가 니명함 하나찍어다가주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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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허부엉)
사진, 사진, 사진,사진,
어때 ??? 마메드러 ?????
웃다가 찔끔나는 눈물,,,
친구의 의리와 신의를 소중이 여기고
슬픈일도 웃음으로 풀어내는 글솜씨에 탄복하다가 찔끔...
울다가 웃으면 어캐되는지 잘 알고 있지만
그 또한 통제와 조절이 잘 안되게 만드는 영자언니로 인해
하루가 즐겁습니다 (:f)(:f)(:f)(:f)(:f)(:f)(:f)(:f)<<---이 꽃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