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런 승자와 명제가 어디갔을까

문이 닫히지 말라고 달은 반다지랍니다
부엌 옆 텃밭에 칼을 갈수 있도록 돌을 놓았답니다
2008.06.03 23:07:13
바~앙 하시면서 웃으신 선배님들의 모습이 너무 즐거워보여서 좋구요
바~앙하지 않으신 회장님도 아름다우시네요.
신대방하지 않으신 선배님들은 신도림하신거죠??
2008.06.04 07:35:39
드디어 선수가 찍은 사진도 올랐네. 이런... 권칠화 후배님은 어찌 아셨소? '신대방'의 사연을.
담에는 꼭 '신도림'하고 찍어야지.
여하튼, 어느새 추억의 한장이 되어 있는 이 사진을 보며 두고 두고 웃을 수 있을테니
행복하여라.
2008.06.04 09:03:48
어이, 친구들 안녕!
다들 신수가 ㅎㅝㄴ 하고 즐거워보여 보기에 좋았더라.
영옥일 보니까 생각나네 내 마음 속에
깊히 자리잡고 있는 영원한 지휘자는 단 한 사람,
정명훈도 아니고요 캬랴얀도 아니랍니다.
2학년 3반 합창을 지휘했던 장영옥 뿐이랍니다.
아! 들려온다 들장미도 보리수도,,,,,,,,,
다들 신수가 ㅎㅝㄴ 하고 즐거워보여 보기에 좋았더라.
영옥일 보니까 생각나네 내 마음 속에
깊히 자리잡고 있는 영원한 지휘자는 단 한 사람,
정명훈도 아니고요 캬랴얀도 아니랍니다.
2학년 3반 합창을 지휘했던 장영옥 뿐이랍니다.
아! 들려온다 들장미도 보리수도,,,,,,,,,
2008.06.04 16:36:47
하이! 용순!!!
영옥이는 지휘가 아니라 반주라네.....
그대 뭔가 착각 했구먼..그도 그럴테지 타향살이 몇년째인고?
그래도 좋아, 우린 그저 함께 자라며 웃고 울고 그랬다는 기억들이 좋은거닝깐....
용순이가 자주 들어오니 반갑고 좋다..
의녀의 길은 어떠한고? 쉽지만은 않을테지만 힘내구 꿋꿋한 인일의 표상이 되어 주오, 카나다에서.....
사진을 보는 순간 우리들 무슨 노래를 하는줄 알았어...
정말 신도림 보담 신대방이 예쁜것 같다.
산학이의 실습 후기가 공감이 가는구먼...
영옥이는 지휘가 아니라 반주라네.....
그대 뭔가 착각 했구먼..그도 그럴테지 타향살이 몇년째인고?
그래도 좋아, 우린 그저 함께 자라며 웃고 울고 그랬다는 기억들이 좋은거닝깐....
용순이가 자주 들어오니 반갑고 좋다..
의녀의 길은 어떠한고? 쉽지만은 않을테지만 힘내구 꿋꿋한 인일의 표상이 되어 주오, 카나다에서.....
사진을 보는 순간 우리들 무슨 노래를 하는줄 알았어...
정말 신도림 보담 신대방이 예쁜것 같다.
산학이의 실습 후기가 공감이 가는구먼...
수고했다, 내 친구 선수야.
'신대방' 안 하고 그냥 웃은 사람 누군지 알겠네.
어, 나잖아? 나랑 은기랑 영옥이 금자 이렇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