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메인 페이지의 온클럽이 정확하게 작동 되지 않아서 불편을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작동이 되는데 대해서 회사에 문의를 했는데 답변이 오지 않고
첫 화면이 로딩 되는 시간만 길어지게 하는 거 같아
온클럽을 당분간 내리기로 하였습니다.
온클럽 대신 회원간의 대화는 쪽지를 이용하시면 편할 것입니다.
로그인 후
각 게시판에서 상대의 이름에 커서를 대고 왼쪽 클릭을 하면
쪽지 보내기가 보입니다.
커서의 모양이 바뀌지 않아도 그냥 클릭하세요.
메인화면이나 최근 댓글에서는 작동되지 않고
각 게시판 안으로 들어가서 이름에 대고 왼쪽 클릭 해야 쪽지 보내기가 보입니다.
로그인을 하면 " 쪽지가 왔습니다" 라는 소리와 함께 새로 와 있는 쪽지가 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주선배님
저는 10. 김영자입니다.
동문들의 대화의 광장을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시는 노고에 동문의 한사람으로써
깊은 감사의 마음 짧은 한마디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가 바뀔때마다 많은 변화가 발생함에 따라 컴맹에 가까운 우리 세대의 동문들이
익숙해지려고 적잖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프로그램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의해 발생하는 변화에 당연히 우리가 적응해야 하겠지만
가능하면 많은 동문들의 컴실력도 재고하여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 온클럽에 대하여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동문들은 잘 모르지만 이곳 미국이나 타지에 나와 사는 동문들은
온클럽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같은 시간대에 들어와 있는 동문이나 친구에게 짧게나마
대화할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하며 온클럽을 사용하여 왔습니다.
물론 첫페이지 오픈시 시간이 지연됨은 불편하지만 동문들의 대화의 창을
갑자기 없애신다 하니 많이 서운하네요.
위에서 하신 말씀대로 잠시 온클럽을 내리셨으면 다행이지만
아주 없애실 계획이시라면 저같은 동문들의 생각도 한번쯤은 고려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동문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총동문회장및 임원 여러분 그리고
보이지않는 곳에서 동문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동문들께도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