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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참여해보는 총동문회 여행!
어찌나 즐겁고 행복했었던지 하루가 지난 지금도 가슴이 뿌듯하답니다.
30년 이상의 세월을 뛰어넘어 모두 나이를 잊고 즐거운 시간들었기에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끼와 열정을 가진 너무도 자랑스런 멋진 선배님들 앞에 한없이 주눅이 (?) 들정도로 존경스러움을
금치 못하며, 해서 그저 재주가 솜방인 우리 11기는 숫자로 밀어부쳐 분위기를 UP 하는데 나름대로 애쓰며 한없이 웃고 즐거웠지요.

예전의 스승이셨던 이미자 선생님이 동문 선후배 관계로의 만남이 참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는 순간이었구요,
멋진 여행이 되도록 시작과 끝을 가슴 찡한 기도로 마무리해 주신 이은성선배님의 뛰어난 미모와 지성에 진~한 감동을, 멋진 화음으로
애써주신 임인애 선배님, 재주가 너무 코믹하시며 분위기 짱짱나게 우리 후배들과 귀엽게(?) 같이 놀아주신 전초현 선배님,
아뭏튼 4기 선배님들에 대단하신 활약상에 그저 감사드리고 내내 즐거웠습니다.

우리 11기도 몇 년후에는 저렇게 멋진 모습들로 후배들에게 감동과 즐거움과 사랑을 선사해 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겠노라
마음으로 홧~팅하며 다음 만남을 약속했지요.
영옥이,옥섭이,혜숙이,혜선이,기선이, 영희,상옥이, 은숙이, 종애 모두모두 만나서 반가웠고  즐겁웠어요.
너무 예뻐진 완전 씽글녀 원영희, 예쁜 골프 우산 너무 고마워요, 우리 총동문 모두  그대의 예쁜 마음에 감동 받았을 꺼에요.

어제는 
정말 자랑스런 인일의 딸이였음에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 었답니다.
동문 여러분!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내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