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기 졸업생 오상주라고 합니다.  지금은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4월 7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동문회에서 마련해 주신 기념떡을 사랑스런 후배들(재학생)과 교직원들이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모두가 항상 인일여고 선배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더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늘 고맙구요. 

학생들도 인일의 자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학교 생활에 임하리라 믿습니다.

화창한 봄날씨가 좋기도 하지만 아침 저녁으론 제법 찬기운이 남아 있는 듯 일교차가 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