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올해의 신년 동문회의 반가움과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2009년도 신년 미주 인천여중, 인일 여고 동문회와 5기 회갑연의 행사 시간과 장소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해를 거듭 할 수록 여러 선,후배님들의 끝없는 노력과 아낌없는 협조로 성숙한 인일의 모습을 보여 주셨음에 감사를 드리며 저희 10기 회장단에서는 그 뜻에 보답하기 위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행사 일정과 장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날짜: 2009년 1월 17일 (토요일)
시간: 오후 6시
장소:
WILSHIRE PLAZA HOTEL (구;WILSHIRE RADISSON HOTEL)
351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 (213)381-7411
연락처:
회 장 최 영희; (626) 967-4023
부회장 허 부영; (714) 932-0931
총 무 김 영자; (714) 717-6689
E-mail: INIL.USA0143@Yahoo.com
Bornakim@Yahoo.com
Fax: (714)778_1177
미주 동창회 회장
최 영희
안녕하시와요?
맞아요, 그 이영란이에요.
증말 오랜간만이네요. 이렇게 요기서 만날줄이야~~~~~
근디
그 '여드름'기억은 이저뻔저줄라요?
언니는 모르실꺼야, 그 짜-증나는 기억일랑말이유.
근디, 울 남편이 나랑 알콩달콩 연애할 때
내 여드름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대요......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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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콩깍지가 있다니까요. 글~~~ 쎄
해서 지금도 향복 허게 잘 있써라요.
멋 대가리음는 두아들놈과 함께요.....
그리고 미주 동창회장님 되신 것
늦었지만 추카 추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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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동상들 율심히 찾아서 애써주세요.
멀리서 마음의 응원 해 들릴께~~~~~~~~~~~~~~~~
이 영라니가........
김 춘자 선배님!!!
감사 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영란!!!!!
하~~~이!!!!
정말 오랫만이다. 11기의 영란이란 이름이 나올 때마다 너를 생각 했다는것을 잊지 말아다오........
여드름에 대해선 나도 엄청 동창생이쟎아?ㅎㅎㅎㅎㅎ
아들만 둘이라고? 행복해 보여서 참 좋다.
예문이랑 광희랑 의논해서 1월에 LA에서 만나자꾸나. 보고싶다.
추카도 해주고,사랑도 보내주고,박수도 쳐 주니 땡큐! 땡큐!
여기서 자주 만나자. 
하악 하악~~~ 넘 숨차다~영희언니, 언니도 여드름이 있었어요? 별로 기억이 안나네.
영란이랑은 어떻게 된 사이여요?
친하실 새가 없었을텐데요? 쟤가 하도 돌아댕겨서.
언니의 이 정성을 보니 내년의 미주 신년회 성공이 눈앞에 보여요.
모두 같이 합심해서 내년은 더욱 더 커진(신문에 대서특필 되게) 신년회를 맞이해요. 화이팅~!!
위로하는 언니들이 있다는것으로 힘을 얻을것 홧팅 !
멀리서 도울수 있는것은 도울께 총총
송 호문 선배님!!!!
안녕하세요?
여기까지 오셔서 힘과 용기를 주시니 감사 합니다.마음이 든든 해요.
항상 언니들이 계시다는 것을 잊지 않겠어요. 혹시라도 잘 못하는 것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글구 개인 이메일 주소 좀 알려 주세요.
INIL.USA0143@yahoo.com 으로 보내 주시면 되요.
안녕히 계세요.
쌍권총이란 소리는 김영란으로부터 처음 들었어요.
오른손으로는 가게전화, 왼손으로는 핸드폰으로... 이렇게 전화를 걸고있는데
김영란이 마침 우리 가게에 왔다 보고는 날더러 쌍권총을 들고았다고 하더라구요~~~
참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땨 정말 열심히 동문들 모으느라 애썼던 것 같아요.
낮에 걸어서 안 되면, 저녁에, 밤에, 새벽에........
호문언니도 3회선배님들 환갑잔치에 언니동기들 모으느라 나 이상으로 수고하셨지요??
영희회장님!
힘 들고 어렵지만 참 보람있는 일이지요?
열심히 하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확실합니다.)
나도 부족하지만 도울수 있는 부분은 도울거예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내년 신년파티를 위해서 벌써 준비를 시작했군요~~~~
그렇게 온 마음과 몸을 동문회에 바치려는 그 모습을 보니
기대가 되고, 신년파티가 정말 멋있게 될것이라는 확신이 오네요.
힘것 도우리다.
장소도 엎그레이드 되었고, 이번 회장단들이 워낙 끼들이 있으니
정말 재미있을것 같애요.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최영휘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