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Q : 아래 다양한 모습의 조각물들은 무슨 용도로 사용 하였을까요?
퀴즈를 낸지 이틀이 되었는데, 아무도 모르시나?
하기사 저도 이게 뭔지 통 알 수가 없었는데요.
그래도, 누군가는 고뇌하며 생각한(틀린 답이라도) 흔적을 남겨 주실 줄 알았는데....
엉뚱한 생각이 창조를 낳고 발명을 한답니다.
힌 트 : 어디에 놓여 있나 보세요~ 또, 유럽 쪽에 많이 있습니다.
요건 퀴즈 아닙니다.

재작년인가? 울 동네에 빈 집이 있어서 한번 소개한 적이 있었어요.
이렇게 까지 망가지지는 않았는데....
그런데, 어느새 이렇게 되었나?
땅 주인은 있을텐데?
이렇게 둘거면 차라리 필요한 사람에게 줘 버리잖쿠.

ㅎㅎ 그래도 기척은 있네요.
그릇을 보니 밥 주는 사람도 있는데....
저 위에 폐家의 멍멍이 처럼.....
.gif)
힌트 드릴게요.
힌 트 한개 더 : 조각물(편리상 이렇게 부를게요)이 하나 같이 죄다 타박상(?)을 입었지요?
누가 때렸나?
.gif)
.gif)

Dear Ann,
I guess, is it Door stop?
Doorstop: protects the wall the damage by the door handle when the door opens.
글쓰는 도중에 자꾸 영문으로 바뀌는데 일단 그러면 한글로 전환이 안되요.
글이 도중에 끊겨서 불편도 하지만 일단 예의에 벗어나게 되서 불편하거든요.
저만 그런가요? 화림이도 그렇다고 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협박의 효과가 있구만)
우선...명옥언니, 저도 가끔 그런데요, 쬐금만 기다려 주세요. 여러가지 형태로 버그가 나고 있네요.
명옥언니도 초인종?
용상욱님도, 초인종? 말발굽으로 쳐서 누가 왔다고 알려요? - 정말 멋진 대답이시네요.
Dear QE~
Doorstop? 흠~~ 그럴듯 해. 멋져~
그러니깐 그게 머냐.... 문을 열때 벽의 훼손 방지? 아니면...
★ 이런 것 말하는거야? ---
문 밑에 끼워 넣거나..
문 앞에 세워 놓기도 하고....
덕분에 공부 많이 했네... 종류도 아주 다양하고. ^^
답은 좀 보류하겠습니다.
어차피 틀릴 때 틀리더라도
하나 더 힌트를 구하고 싶어요.
저 조각물들이 대문 바깥에 있는 건가요?
아니면 대문 안 집안 쪽에 있는 건가요?
네. 문 밖입니다.
아마 자세히 생각해 보시면 대부분의 분들이 어디선가 한번 쯤은 들어본 적이 있으실거에요.
지금 당장 생각이 안나서 그렇지~~요.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조형미가 느껴지는 작품도 많이 보입니다.
좀 더 부언하자면 비슷한(?) 용도로 우리 주변에서도 찾아 보면 충분히 찾아 볼 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문 밖이라 하시니 난 아무래도 그냥 GO 하렵니다.
어쨌든 말이나 마차 바퀴와 관련이 있을 듯 합니다.
너무 오래 끄시면 나 궁금증 도져 오늘 밤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저 어제 공주가
묵묵부답이라 한잠도 못자고 지금
눈이, 머리가
아프고 무거워요.
나중에 커피로 책임져 주세요.
사실 그 문제 쪼께 어렵네요.
까짓것 공주 맘이 더 여러 사람
잠 좀 못자게 골탕먹이고 싶은
장난끼가 동하시면 그러시든지...
단 저에게 나중
진짜 커피 사는 거 명심하세요. 하하하.
사실은 정답을 맞추고
그 상으로 얻어마시는 게
더 좋긴 하겠지만서도...
워낙 머리가 아파서리...
그렇다면 .... 저 것이 무엇인가? ♪♬♩
우유통인가? 말 고삐를 매어 놓는 곳인가? 집에서 나오면서 구두에 묻은 흙 등을 터는 것인가?
화가 나면 한번 발로 차고 화풀이 하는 샌드백인가?
그야말로 사람의 말귀를 알아 듣는 말(馬)이 손님 모시고 왔다고 발로 툭툭 차서 벨을 울리는 초인종인가?
입이 근질거려서 홀랑 답을 올리고 싶지만.... 오늘 반나절만 (손님을 더 모으기 위하여) 꾹 참고 외출을 하고 오겠습니다.
이러다가 정작 答을 보신 후에는 "에이~~" 하고 별 것 아니네... 하실까봐 저으기 염려는 되지만요.
다녀 오겠습니다.
.gif)
후회 안하시죠? 모두들?
인선언니? 명옥언니? 규희? 용상욱님?
어제 실수로 답을 올렸었는데... 낼 아침에 올릴게요.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십니다.
아시는 분은 그냥 혼자만 알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