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우리집 *
우리집이(우리 인일 홈피)라는 말에선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온다
"우리집(우리 인일 홈피)에 놀러 오세요!" 라는 말은
음악처럼 즐겁다
멀리 밖에 나와
우리집(우리 인일 홈피)을 바라보면
잠시 낯설다가
오래 그리운 마음
가족들과 함께한 웃음과 눈물
서로 못마땅해서 언성을 높이던
부끄러운 순간까지 그리워
눈물 글썽이는 마음
그래서 집은 고향이 되나 보다
헤어지고 싶다가도
헤어지고 나면
금방 보고 싶은 사람들
주고받은 상처를
서로 다시 위로하며
그래,그래 고개 끄덕이다
따뜻한 눈길로 하나 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언제라도 문을 열어 반기는
우리집 우리집 (우리 인일 홈피 우리 인일 홈피)
우리집이(우리 인일 홈피)라는 말에선
늘 장작 타는 냄새가 난다
고마움 가득한
송진 향기가 난다. -이해인님의시-
2008.02.28 12:34:11
성자언니, 글 박스 위의 여러 기능중에 Image Editor라고 있지요?
그걸 누르시면 간단하나마 위의 그림 같이 표현을 할 수 있는 도화지가 나옵니다.
한번 해보세요.^^- 요 정도는 50 x 50 픽셀입니다. 윗 그림은 300x200 픽셀.
2008.02.28 12:55:50
성자야~~~ 요즘 네가 홈피를 위해 4기방에서 애쓰는 모습이 보여 참 고맙게 생각이 들어~
그리고 너의 댓글은 항상 따뜻해지누나!
광희야~~~~ 관리 하려고 애쓰는 네 모습을 보면 가슴이 저려오는데....
홈피 홍보를 위해 도움이 된다면 뭔일을 못하겠느냐~
그리고 너의 댓글은 항상 따뜻해지누나!
광희야~~~~ 관리 하려고 애쓰는 네 모습을 보면 가슴이 저려오는데....
홈피 홍보를 위해 도움이 된다면 뭔일을 못하겠느냐~
우리집을 우리 인일홈피로 대치 시켜 읽어보니,

일맥 상통 하네요.
언니!!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