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소모임 - 봄날>에서 아주 작은 규모의 음악회를 가지려 합니다.
guest 중에는 전문인도 있지만, 쑥스럽게도 봄날회원 몇몇이 지난 가을 부터 12.김혜숙에게 flute을 배웠답니다.
여러분 앞에 서기엔 너무도 하잘 것 없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guest들에 슬쩍 끼어서 한 두곡 선을 보이려고 합니다.
그래도 3.고형옥 선배님은 flute의 연륜이 꽤 있으시니 같이 저희와 동급으로 치면 안되고요.
물론 flute이 주인공은 아닙니다.
봄날의 딸, 조카, 봄날 자신(5.유명옥)등 전문실력의 연주를 듣고자 함이니
혹시라도 flute 때문에 귀를 버리시지는 않으실거에요.ㅠㅠ
봄날 게시판에만 소식을 올리려 했으나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거나 당일 시간이 되어
같이 자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 조심스럽게 이 자리에 올려 봅니다.
넉넉지는 않지만 조촐한 음식도 준비하려 합니다.
장소는 역시 12.김혜숙의 '혜화 음악학원' 입니다.
시간은 2월 29일(금) 오후 1시
긴 시간을 할애 할 정도는 아니니 같이 연주를 즐기는 시간을 가져 보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혜화음악학원 찾아 오시는 길>

2008.02.23 07:54:58
<봄날>방이 좁아 대문까지 진출했네....gif)
기왕하는것 좋~습니다.
아주 판 한번 벌려 봅시다.
젊은 신예 연주가들과 <봄날>보배 연주가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꽃피고 새우는 봄을 맞이 하여 봅~시다..gif)
29일이면 나두 참석할수 있어요.
창임이두 오니라.
기왕이믄 반짝반짝 빛나는 영희두 뎃구 와..gif)
.gif)
기왕하는것 좋~습니다.
아주 판 한번 벌려 봅시다.
젊은 신예 연주가들과 <봄날>보배 연주가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꽃피고 새우는 봄을 맞이 하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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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이면 나두 참석할수 있어요.
창임이두 오니라.
기왕이믄 반짝반짝 빛나는 영희두 뎃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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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11:40:48
자미언니, 오랫만이에요.
꼭 오셔요. 플룻도 다시 하시고요.
근데, 이상하다? 내가 분명 언니 이름에 괄호를 없애버렸는데 또 뜨네요?
다시 살펴 볼게요.
꼭 오셔요. 플룻도 다시 하시고요.
근데, 이상하다? 내가 분명 언니 이름에 괄호를 없애버렸는데 또 뜨네요?
다시 살펴 볼게요.
2008.02.23 17:49:46
정말 다시 판이 벌려지네요.
약간의 음식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입이 줄거워야 되겠죠?
대강의 인원파악이 필요합니다.
오실 분은 요기에 댓글 좀 올려 주시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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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음식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입이 줄거워야 되겠죠?
대강의 인원파악이 필요합니다.
오실 분은 요기에 댓글 좀 올려 주시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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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20:51:42
혜숙이의 예쁜 딸 유정이의 바이올린,
잘 생긴 광희 조카 종도의 피아노소리 들으러 꼭 가야겠네..gif)
왠지 우리 딸이 더 보고 싶어지네................gif)
잘 생긴 광희 조카 종도의 피아노소리 들으러 꼭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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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우리 딸이 더 보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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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4 09: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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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내기 마련이에요. ^^ 길지 않은 시간이니 잠시 짬을 내서 다녀 가세요.
많은 사람들이 회장님 모습을 익히(인일 어울마당 등에서 뵘) 알고는 있지만, off-line 에서
일반 동문들을 만난다는 기분도 무척 즐겁거든요?
2008.02.24 13:29:34
총동창 회장님~!
반갑습니다.
소모임 <봄날>회장 5기 김순호 입니다.
우리<봄날>의 작은 행사에
관심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회장님께서 바쁘신가운데
참석하여 주신다면
연주하는젊은 아들,딸들과
인생의 이모작을 일구는 자유로운
영혼들에게 많은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2008.02.25 23:12:47
어머머머!!!!!!!!!!!!!!!!!
난 3일밖에 연습시간이 없는데 이렇게 판을 벌리면 어떻하나요?
하긴 우린 젊은이들의 멋진 연주보다 신진 풀룻연주가들의 모습에서 더 감동을 받는
사람들이니까 뭐 괜찮겠지요.
아무튼 봄날의 모임은 언제나 멋지답니다.
많이들 오세요.
순호회장도 온다니 든든합니다.
난 3일밖에 연습시간이 없는데 이렇게 판을 벌리면 어떻하나요?
하긴 우린 젊은이들의 멋진 연주보다 신진 풀룻연주가들의 모습에서 더 감동을 받는
사람들이니까 뭐 괜찮겠지요.
아무튼 봄날의 모임은 언제나 멋지답니다.
많이들 오세요.
순호회장도 온다니 든든합니다.
2008.02.26 05:38:13
저도 한국에 산다면 꽃바구니들고 꼭 참석하고픈 모임이네요~~~~
명옥언니의 피아노연주를 볼수 있다면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gif)
광희씨!
늘 수고가 참 많으세요~~
고마워요~~~.gif)
명옥언니의 피아노연주를 볼수 있다면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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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씨!
늘 수고가 참 많으세요~~
고마워요~~~
.gif)
2008.02.26 16:20:06
광희야 바뀐 시간은 왜 안 알려준 거야.
이제야 봤네.
홈피가 바뀌더니 영 낯설어서 헤맨다.
나도 로그인이 안되니 어쩐 일이라냐...
우리기 게시판지기 나 모르게 갈아치웠나벼?
허긴 그러게도 생겼지.ㅉㅉㅉ
바쁘다 바뻐.
우리 합창단 행사가 있는 날인데
한경숙이랑 갈게.
좀 일찍 나오게 될지도 모르지만....
점심도 준다구? 좋은 음악도 들려주고?
참 좋은 일 투성이구만...
이제야 봤네.
홈피가 바뀌더니 영 낯설어서 헤맨다.
나도 로그인이 안되니 어쩐 일이라냐...
우리기 게시판지기 나 모르게 갈아치웠나벼?
허긴 그러게도 생겼지.ㅉㅉㅉ
바쁘다 바뻐.
우리 합창단 행사가 있는 날인데
한경숙이랑 갈게.
좀 일찍 나오게 될지도 모르지만....
점심도 준다구? 좋은 음악도 들려주고?
참 좋은 일 투성이구만...
2008.02.27 11:55:24
은희언니,
이제 좀 괜찮으세요?
저번 총회때 뵈니 움직이시기 좀 나아지신 것 같아서요.
그 곳에서는 이쪽으로 오시려면 필히 운전을 하셔야 할텐데,
낮 시간이니 밤 보다는 나으시죠?
음악을 좋아하시니 오셔서 너무도 부족한 저희들 삑삑~ 소리도 들어 보시고 한번 웃어 보세요.
화림언니의 Solo도 있어요.ㅎㅎㅎ
긴 시간이 아니니 모처럼 명옥언니등 그 동안 못 만난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어요.
한번 다녀가셔요. 같이 식사도 하시고요.
명희야, 바뀐 시간 안알려줘서 화났냐?
명옥언니랑 또 다른 사람들 시간 조절하여 하느라 그랬느니라.
공지사항을 보고 다시 회원등록을 해주십사 했건만..
아무렴 너 모르게 갈아 치웠겠냐? 감히~!
경숙이랑 같이 올거지?
점심 같이 먹고 좀 일찍 나가더라도 꼭 오렴.
2008.02.28 00:39:42
섭섭이도 오니?
나도 정말 가고 싶네.
단 이틀 남은 방학이라 꼭 해야할 일들이 있기는 한데...
가능한 가보도록 할게.
그 누군가 그러더라
아이들 때는 양기가 발바닥에 있어서 그냥 뛰어다니다가
늙어가며 차차 올라와서 눈으로 가면 그저 보기만 한다고...
내가 그런 것 같다.(Hihi~~~~~~~~~~)
이제 그런 모습 보는 것만으로 충분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