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자녀들을 모두 출가 시키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도둑

착각속에 사는 여자들...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그래서 명절이 외롭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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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12:25:41
11.안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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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등록인 11기 이영란선배입니다.
재미있는 아들 유머시리즈 잘 읽었는데
왜 이리 가슴 한 끝이 허 한듯, 시린 듯 할까요?
너무 가슴에 와 닿는 현실 속에
담담히 받아들이는 준비를 미리미리 하렵니다.
왜냐하면 나는 목메달 감 이니까요.
요즘 주말 드라마 " 엄마가 뿔났다" 를 보면서
다시한번 요즘 세태를 실감하면서
늘 징징거리며 연기하는 김혜자씨의 모습이
어쩌면 이리도 나의 모습과 똑 같은지 ......
더 이상 이러구는 싶지않아서
살림출판사의 "The Secret " 란 책을
열심히 읽으며 긍적적인 마인드로 바꾸기로
작정했어요.... 아주 많이,
기분이 밝아지는 느낌이에요.
아자! 아자! 으랏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