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가 즐기고 있는 인일 홈페이지가 다음주 중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됩니다.
7. 김성애 선배님의 노고로 새롭게 만들어진 인일 홈페이지가 지난 2006년 7월 부터 새로이 오픈하게 되어
김성애 선배님께서 뒤를 봐 주시기로 약속을 하고(기술적인 면에서 감당 할 수 없으므로) 얼결에 홈페이지를 맡아
어찌어찌 오늘 까지 1년 반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잘했든 못했든 시간은 흘러 많은 동문들의 눈에 이제야 자연스레 익숙해진 홈페이지의 모습을
이번에 IT위원들과의 협의와 총동창회장(6.정외숙)의 호응을 얻어 새롭게 변화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바꾸게 된 이유 중의 몇 가지는,
김성애 선배님께서 2006년에 현재 보이는 홈페이지를 만드시고 주욱 사용하는 가운데,
지난 구버전의 홈페이지에 눈이 익숙하신 몇몇 분의 요청을 배려 하셔서 몇 곳에 구버전의 요소로 바꿔 넣기도 하시고,
그러는 와중에 서버 內의 충돌로 해외지부게시판, 동문 갤러리등 몇몇 곳에서 오류가 나기도 했으며,
갑작스레 끝도 없이 올라오는 수 많은 광고와,
지난 추석엔 결정적으로 인일 홈페이지를 맡고 있던 서버회사의 무책임한 관리로
애석하고 아쉽게도 동문들의 주옥같은 글과 그림등이 다시는 되찾을 수 없이 뭉터기로 날아가 버려서
아주 짧은 지식으로 홈페이지 관리를 맡아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 저에게
도망가고 싶을 정도의 충격을 주었답니다.
'사후 약방문'의 처방이지만, 부랴부랴 서버회사를 다른 곳으로 옮기던 중에
지금은 미국에 가 계신 IT고문이신 7.김병숙 선배님과 IT위원들과의 논의를 거치고, 예산상 부족한
IT위원회의 재산을 고려하여, 금년 2월에 임기 만료하는 총동창회의 써포트로 지난 연말내내 새홈페이지 만들기에 착수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 홈페이지를 미주 인일신년회가 다 끝나고 적어도 두어주일 지난 다음에
오픈을 하고 싶었습니다. 아직은 사진이 많이 오르지 않고(신년회 참석한 분들이 미주여행중이라)
그 분들이 귀국하신 후, 새 홈페이지에 글과 사진 등을 올리시려면 새로 바뀐 모습에
시행착오가 많으리라 염려되어 훨씬 뒷 날로 미루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해 낸 것이, 새 단장한 모습으로 바꾸기 전에 약간의 연습기간을 드려서
아주 기본적인 게시판 사용을 미리 선보이려 합니다.
김성애 선배님의 동문사랑 홈페이지 봉사에 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선배님의 봉사의 결정체인 이 모습을 내릴 시간이 다가오게 되어 서운한 마음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아직 어리버리한 저에게 요청하면 언제든 도와주시겠다 흔쾌히(강제로) 약속을 받으니 저희 홈페이지가
어떤 모습으로 변하든 이젠 걱정 없습니다. 두고 두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겉 모습은 변해가도 기본적인 바탕에는 우리의 본 모습인 동문사랑과 모교사랑이 내재되어 있기에
무엇이든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한번 두번, 하루 이틀 들여다 보시면 또 다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많이 사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인일여고 총동창회홈페이지 관리자 Anne 안 광 희

두 사람의 많은 수고로
우리 동문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단다.
성애랑 광희 사랑한다~~~
확실히 복받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