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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일여고 미주동창회 2008년 동창회 슬라이드 제4부 [장기자랑]

제고11.권오인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901077
2008.02.03 11:39:28
10173


슬라이드를 보시려면이곳을 클릭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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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 피아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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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8.02.03 19:02:22
손님
권오인 선배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 같이 아름다운 분들이 권선배님의 사진에 더욱 빛나 보입니다.
즐거운 시간들이 지나고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 하겠지요?
더 좋은 모습으로 내년에 만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f)
삭제 수정 댓글
2008.02.03 22:09:46
제고.11 권오인
2주 전에 있었던 행사라
벌써 사진 정리가 다 끝나고
지금 쯤은 아주 먼 추억의 자리에 가 있어야 하는데
이 촌놈 태평양 물건너 간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다가 엊그제 돌아오는 바람에
사진 작업이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친정 오라버니나 동생에게도 해 주지 못할 과분한 대접을 해 주신
미주동창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8.02.04 03:17:09
5.이수인
권 선배님

미국 여행은 어떠하셨는지요?

건강하게 잘 다녀 가신 듯하여, 감사합니다.
수고 해 주셔서, 그 날 을 다시 한 번 추억하며
내 년 동문회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w)
삭제 수정 댓글
2008.02.04 16:06:07
8.김자미(미자)
와~~와~~와~~~!!!!
보석처럼 빛나는인일을 더욱 빛나게
권선배님의 영상 보석 세공 예술이 가미되어
그모습이 찬란히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미주 인일동문 선후배님들이시여!!!
눈이부시도록찬란히 빛나는 아름다운 선후배님들이시여!!!
이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십시요 !!!
내마음에도 영원히 반짝이는 보석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8.02.05 00:37:56
6.김광숙
4기 언니들은 복도 많으시네요.
회갑 잔치에 멋진 사진까지 받으셨으니 행운입니다.
4기언니들 멋져요!!!
넘넘 젊으셔서 놀랍군요.(:g)(:g)(:g)
삭제 수정 댓글
2008.02.05 05:50:41
6김춘자
4회선배님들이 복이 많으셔서 ㅇ;렇게 귀한 예술가가 직접 오셔서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들을 주시고 가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광숙아!
선물 제대로 못 보내서 미안하다~~~
군선배님께 다시 한번 또 감사드립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8.02.05 06:27:29
3송호문
늘 오픈할대마다 카메라를 들으신 옆 모습은 명 영화 감독 같으시군요

그날 압사 당하실까 염려가 되었죠 늘 그렇케 놀땐 노는것으로도 (:y) 이어야 한다는것이

바로 갸들입죠 생각하니 체력이 딸리지 않으셨네유 ~ 오르 내리락 분주하게 뒤를 쫓으셔야

하셨고 손잡아주는이 없었던 외롬에 사투 웃탓탓탓 허나 볼만한것을 보신것에 대한 추억은

가끔 머리를 후레시하게 만들어 드릴것이 당근이군요 헌디 기냥 부탁 드린것을 잊으셨군요

렌즈 거절 말입니다 ~ ㅎㅎㅎ 생각 날때 마다 다시 들쳐보고 아릿다웠던 추억을 더듬을 께유

권 선생님 잘보고 하차 합니다 (:ab)
삭제 수정 댓글
2008.02.05 07:56:02
제고11.권오인
이수인님.
이수인님은 내년에 환갑상을 받으시겠군요.
우선 축하를 드립니다.

김자미님.
김자미님은 미국에 갈 경우 드레스 걱정을 안 해도 되겠네요.
먼저 김춘자님이 귀국하셔서 무대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자미님께 드리고 간 줄로 알고 있는데... ...

아 -, 이젠 그 드레스가 커서 못 입게 되었다구요?
그래도 걱정하실 일이 없죠.
김애옥 선배님께서 흔쾌히 내어주실테니까요.
삭제 수정 댓글
2008.02.05 08:07:33
제고11.권오인
송호문 선배님.

멀리 시애틀에서 오셔서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900여 마일의 1박2일 여행에 함께 하여 주신 선배님.
민화투밖에 모르는 놈에게
블랙잭을 가르쳐 주신 선배님.
인천 지역 주민들의 호적등본을 꿰고 계신 선배님,
먼 길 오느라 수고했다고
노자돈 찔러 주시던 선배님.

고마웠습니다.

PS : 선배님의 부탁을 잊어버린 것은 아니구요
슬라이드에 올라간 사진은
제가 찍은 선배님 사진 가운데 3분의 1도 못 되는 것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마저도 없으면 선배님께서 그 행사에 오신 것을 증명할 수 가 없으니
증명 사진 삼아 올린 것이니 너그럽게 접어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8.02.05 10:51:22
8.김자미(미자)
모든일에 누군가가 있으므로서 그일이 더더욱 더 찬란히 빛을 발한다는건
서로간에 화합이 잘된다는증거겠죠 ???
참 보기가 좋습니다 !
보고즐기는기쁨도 선택된 행복이군요 !!!

권선배님은 알고 계신게 너무많아요 !!!
김자미의 드레스까정???
삭제 수정 댓글
2008.02.05 12:00:33
3.송호문
자미야 더한것까지 알고 계시더라구

그 무시기냐 깜깜한데서 일어 났던것 그런것 말이야

일제시대 순사같이~
삭제 수정 댓글
2008.02.05 12:38:11
8.김자미(미자)
호문선배님 !!!
2년전 미주행사때모습그대로이시더군요 !!
선배님은 역시 모자 스타일이 선배님 트레이드 마크인것같아요 !!
멋져요 !!

깜깜한데서 일어났던것이라고요?
으흐!!!!! 죄진것없는데 왜 무섭지 !!!
삭제 수정 댓글
2008.02.06 04:16:43
3.송호문
나도 남처럼 자신있게 드레스로 뽑 냈으면 하는데
내 맴이 허락치 못해서 그만 올해도 평상복에 그때 그 모자 또 쓴것 뿐이지 ㅎㅎㅎ
알고 보니 그 모자가 여자 아이 용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지 웃탓탓탓
모자쓰는 문화에 전혀 몰랐으니깐 그럴만도 한데 한 8년이나 된 모자이거던
이거 일급 비밀이닷!
댓글
2008.02.06 05:22:47
6.김춘자
자미후배~~~~
반가우이~~~~
그 황금빛 드레스 입고 파티간 적 있나???
요즘 이몸은 다이어트 한약을 먹고 5파운드정도 살이 빠져서
청바지를 새로 샀다네~~~~~
삭제 수정 댓글
2008.02.06 08:56:16
제고11.권오인
5파운드면 1파운드가 453그램이니까 2265그램,
2265그램이면 3근 반이 넘어 거의 4근에 육박하는 무게 !

한방 다이어트 10일만에 2.2kg 감량 성공 !
일단계 성공을 축하하며 뜻이 있다면 계속 정진하기를 ... ...

억뺑이가 역시 그 방면에는 명의인 모양이야.
댓글
2008.02.06 07:14:39
6.김춘자
억빼이오라버니가 정말 명한의입니다.
걱정이 훗날 만나면 나 못 알아볼까봐...........::$

헌데, 권선배님은 제 옥체를 돼지고기 근수로 계산을 하시남요????::((x21)
삭제 수정 댓글
2008.02.06 08:32:22
3.송호문
나도 근수 줄일수 있을까?
삭제 수정 댓글
2008.02.06 10:35:09
제고11회.권오인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거리, 넓이, 무게 등등의 단위를 우리식으로 해야 이해가 쉽지요.
땅이 1에이커라고 하면 도무지 짐작이 안 가지요.
몸무게가 120파운드라거나, 집의 대지가 300평방미터라거나, 하이웨이 속도가 80마일이라거나 등등 ... ...
그냥 우리식으로 몸무게 49킬로그램, 집 100평, 시속 128킬로미터 라고 해야 이해가 빠르지요.
금 10그램이라고 하면 아직도 그 무게를 짐작하지 못하죠. 3돈이라고 해야지.

다이어트의 효과를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서 이곳 식으로 표현했으니 오해가 없으시기를.
삭제 수정 댓글
2008.02.06 14:45:54
6.김광숙
오메나~~~억뿡이 오라버니가 역시 名醫시네요.

춘자야, 그렇게나 빠른 효괄 보고 있단말이야???
증말 놀랍다! 가벼워져서 을매나 좋을꼬!!!
바지를 새로 샀다고서리, 즐거운 비명이 들려~
너 못 알아보면 어쩌지???

춘자야, 맞아~
권선배님 말씀마냥 우리식이 훨 편한걸~
삭제 수정 댓글
2008.02.07 14:29:25
8.김자미(미자)
어머나 !!!
춘자 선배님 !!!
너무멋있었어요 !!!
우리의 프리마돈나 !!!춘자 선배님 !!
화면으로나마 그 멋진 무대를 다시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체중이 줄어서 청바지를 새로 사셨다고요 ?
멋진드레스 스타일에 멋진 청바지를 연상하며 무대를 휘어 잡는언니를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나도 모르게 흐르네요 .

황금색 드레스를위하여 황금색 숄을 준비했는데 .....
아쉽게도 아직 멋진 드레스를입는파티를못했어요!!
아직은 우리나라가 드레스를 챙겨입는 이브닝 파티문화진입이
시기 상조인것같습니다.
행사후 건강관리 잘하셔서 몸살 앓지 않게 하시고
다음에 그멋진 청바지입은 롱다리를 볼수있게 해주셔요 !!
우리의 자랑 춘자 언니 !!! 만세 !!!만세!!!만세!!!


댓글
2008.02.08 03:57:40
6.김춘자
자미후배!!!!!!!!!
요즘 자미후배가 외국여행을 자주 나가는 것 같더라구~~
여하튼 풍요롭게 행복하게 사는것 같아서 늘 마음이 좋았지~~~
금년에 합창제를 한다고 들었는데, 그 때 그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시면 어떨런지요~~~~~~
우리 자주 마음 통하자구~~
삭제 수정 댓글
2008.02.08 05:26:56
3.송호문
자미가 내 모르게 사이즈를 줄였구나
올해 또 느그들 무대에 올라서면 페드 준비좀 해야겠지 ?
아예 입장할때 동문들에게 한개씩 10000이 웃는동문들은 큰 사이즈로
거기에 아래위로일 뿜을수도 있으니 크리넥스도 함께 ㅎ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8.02.10 11:27:23
8.김자미(미자)
장문을 썼다가 날리고나면 맥이 빠져서 당초의 감정이 안나와
글이 제대로 안쓰입니다.맘잡고 늘어지게 썼더니만 기냥 다 날아가 버렸어요 !!

자춘언니 !!!

이렇게 한번 불러봄니다.
어색한가 안어색한가
(이러니까 꼭 개성파 배우 빡빡머리 "조춘"이 생각나내요)

황금색드레스는 이목이 집중되는데서 입으면 언니가 입으셨을때와
내가 입었을때와 드레스가 주는멋이 달라서 서로 비교 하면 어쩌지요 ??
풍기는멋하고 받쳐주는몸매하고 ...언니가 훨씬 멋 스러울테니까요
아이고 고민됨니다.

참 인사가 늦었네요 !!구정 미국에서도 잘 지내셨어요 ??
복많이 받으시고 내내 건강하셔요 !!
삭제 수정 댓글
2008.02.10 11:26:48
8.김자미(미자)
호문언니 !!
언니의 입담도 못말리십니다.

저는 사이즈가 줄었다 늘었다 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금새 몇키로 늘고 그몇키로를 줄이기위해
갖은고생을하고 줄였다가 또.....
아주 미칠 지경입니다.

언니의 검정모자와 드레스는 내 머리속에 꽉차게 각인되어있어서
해외지부에서 춘자 언니와 찍은사진을보면서 호문언니를 누구신가 하였다니까요 !
이번미주행사에서는 2년전 모습 그대로라서 언니를 금방 알겠더라고요 !
역시 모자는 언니의 멋진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해외에서 지내는 우리의 구정 명절도 고국에서 지내는방식 같으시지요 ?
평시에는 잘모르다가 구정 명절만되면 나이를 더먹는다는생각을 하기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져요 !!

명절의 기분을 많이 즐기시면서 즐겁게 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셔요
삭제 수정 댓글
2008.02.12 04:16:47
3.송호문
자미야 ! 니 줄었다 늘었다 말이야 믿어도 될지 ?
이 내는 지당간 공기를 마셔도 단 1그렘이라도 느는 체질이니끼~ ㅉㅉㅉ
니 만약 그 황금색 드레스 소화 능력에 한계가 있으면 이 내 귀에 살짝 니그 싸이즈 알려주면
오는 갈에 큰 모임이 있을때 공수 할터이니 말이다 니캉 내캉은 까망색으로 쥐겨야 할것이다
그래야 좀 얇아 보일것 아니니? 경이 원한다면 모자고 곁드리마 ~ 아! 나도 그때 갈수 있을까 ?
생각만 해도 또 설렁탕 깍뚜기 그냥 삼키는 이 내 어린 심경으로 돌아가는 이 아침이구나 자미야 ~
사랑한다~
자게판에 또 봉숭아 학당이 떳나본데 고기서 만나자 시애틀 온니
삭제 수정 댓글
2008.02.12 04:31:17
8.김자미(미자)
호문언니 !!!
안녕하셔요 !!
앞 뒤 시간을 보니 아무래도 한방에 계신듯하여 대화창을 드려봤는데 소식이 없어 물러나왔습니다.
몇분차이에 나가셨나봅니다. 아이고 애석해라 !!!몇분상관에 언니를 노쳐버렸네요 !!

언니 !! 한국에서 뵈올수만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
김치 깍두기 설렁탕 조개 칼국수가 언니를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보고싶포라 ~~우리 호문언니 !!!

삭제 수정 댓글
2008.02.12 06:30:02
6김춘자
어이< 자미후배!
봉숭아학당은 워디에 있는감?????
호문언니는 나 모르는것 아시는 것 많더라구~~~
둘이서만 재미있게 놀지말고 나도 갈켜달랑게?????
삭제 수정 댓글
2008.02.12 07:53:52
3.송호문
아니 내가 자미랑 보고자파 비틀고 있는데 ~ 질투 허냐 ?
하루꼬야 ? 자춘!
하루꼬야 갈에 우쨔 되냐고 이 내가 물었는디 니도 같이 비틀어보렴 ~
자미는 첫 닭이 울기도 전에 꿈틀거리네 부지런함도 함께 하네 동상들 총총
삭제 수정 댓글
2008.02.12 23:02:31
8.김자미(미자)
춘자 선배님 !!
봉숭아 학당은 동문자유게시판 처음페이지에 잇습니다.

춘자 언니!!!
언니는 무대 설때마다 어찌 그리 무대를 제압하는 모습이 한국까지 꽉차보리십니까??
너무 멋있었어요 !!
언젠가는 언니의 그모습을 다시볼수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멋있는언니 !!!! 최고입니다.
우리의 마리아 칼라스 김춘자 언니!!!
삭제 수정 댓글
2008.02.12 22:22:19
6이혜은
춘자야! 반갑다. 요즘 새벽특새다니느라, 인제보았네.넌 여전하고, 더욱 젊어진것같아.
4회언니들이 부럽기만하구나. 영상으로보니,그 열정이 여기까지 번져오는것같아. 오인이오빠 사진솜씨는,
정말 멋지구나. 볼수록.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다니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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