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01.28 01:50:41
우와~ 윤약사님, 장하시네요.
남들이 하는 건 다 쉬워보인다지요?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다 보면 좋은 소리가 되지요.
이제 시작하셨으니까 半은 하셨군요.
잘 하시리라 믿어요. 잘 될겁니다~
唱과 함께 하신다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담 週 목욜이 무척이나 기다려지시리라 믿어요.

남들이 하는 건 다 쉬워보인다지요?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다 보면 좋은 소리가 되지요.
이제 시작하셨으니까 半은 하셨군요.
잘 하시리라 믿어요. 잘 될겁니다~
唱과 함께 하신다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담 週 목욜이 무척이나 기다려지시리라 믿어요.

2008.01.28 10:27:06
호문누님,
첫번 재 댓글은 늘 신선한 충격을 주지요.
누님도 사물놀이에 관심이 많으셨었군요?
나이가 드니 우리 고유의 가락이 정겹군요.
쇠의 두드림과 징의 울림이 특히 마음에
파동을 일으킵니다.
잘배워 누님말씀대로 인사동제 6집 발간 때
선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애틀의 국화꽃 누님에게도 동영상
아니 실제 연주를 보여드리고 싶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첫번 재 댓글은 늘 신선한 충격을 주지요.
누님도 사물놀이에 관심이 많으셨었군요?
나이가 드니 우리 고유의 가락이 정겹군요.
쇠의 두드림과 징의 울림이 특히 마음에
파동을 일으킵니다.
잘배워 누님말씀대로 인사동제 6집 발간 때
선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애틀의 국화꽃 누님에게도 동영상
아니 실제 연주를 보여드리고 싶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008.01.28 10:31:10
김광숙 선배님,
시작이 반이죠?
차분차분히 배워가렵니다.
딸아니는 선배님의 염려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엊그제는 2박 3일로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
가서 전화를 하였더군요.
알뜸함도 배워 전화도 아주 간략하게해요.
그곳 날씨는 자주 비가 오나봅니다.
늘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선배님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작이 반이죠?
차분차분히 배워가렵니다.
딸아니는 선배님의 염려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엊그제는 2박 3일로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
가서 전화를 하였더군요.
알뜸함도 배워 전화도 아주 간략하게해요.
그곳 날씨는 자주 비가 오나봅니다.
늘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선배님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8.01.30 10:09:16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사물놀이를 시작하셨다니 다소 존경스럽습니다.
꾸준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장고에 몰입하는 그 순간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훗날 본인이 벌어논돈 없으니 퇴직금 일부라도 가불해서 조랑말이라도 한마리 살까 합니다.
큰칼 옆에 차고 연개소문 장군복 입고 마니산 유람할 때 옆에서 상모돌리면서 장고치고 동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물놀이를 시작하셨다니 다소 존경스럽습니다.
꾸준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장고에 몰입하는 그 순간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훗날 본인이 벌어논돈 없으니 퇴직금 일부라도 가불해서 조랑말이라도 한마리 살까 합니다.
큰칼 옆에 차고 연개소문 장군복 입고 마니산 유람할 때 옆에서 상모돌리면서 장고치고 동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01.30 14:41:25
큰칼이랑 호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ㅎㅎㅎㅎㅎ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가 생각나는 대목이군요.
차라리 마부가 되겠습니다.
참, 외교통일부로의 합치로 인해 근황이 어떠신지요?
통일부의 창단멤버로서 아쉬움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요.
어디든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큰 강화도령님.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가 생각나는 대목이군요.
차라리 마부가 되겠습니다.
참, 외교통일부로의 합치로 인해 근황이 어떠신지요?
통일부의 창단멤버로서 아쉬움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요.
어디든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큰 강화도령님.
2008.01.31 12:34:20
ㅎㅎㅎ 이인선 선배님 오셨군요?
선배님이 어릴 적 양곡에 사실 때 동네분들이 연주하던
농악 많이 들으셔서 아주 귀에 익으시죠?
저는 징소리의 공명이 아주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곤 하였어요.
참 선배님은 나성의 단배식에 안가셨는지요?
눈에 심지를 켜고 사진을 살폈어요.ㅎㅎㅎ
호문누님과 백경수 선배님은 참석하신 것 같던데요.
피닉스의 고우신 선배님,
행복하세요.
선배님이 어릴 적 양곡에 사실 때 동네분들이 연주하던
농악 많이 들으셔서 아주 귀에 익으시죠?
저는 징소리의 공명이 아주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곤 하였어요.
참 선배님은 나성의 단배식에 안가셨는지요?
눈에 심지를 켜고 사진을 살폈어요.ㅎㅎㅎ
호문누님과 백경수 선배님은 참석하신 것 같던데요.
피닉스의 고우신 선배님,
행복하세요.
2008.02.01 14:04:28
ㅎㅎㅎ
호문누님,
백경수 선배님은 안 오셨나요?
누님은 정 중앙에 멋지게 나오셨고
백경수 선배님은 우측하단에 계신 것 같던데요?
어제밤 2차 사물놀이에 도전했어요.
배움의 시작이죠.
인사굿부터 하죠.
덩덩 덩덩 더더덩덩덩 딱.
덩 딱 딱 딱 딱 (허이)×4
덩 따 따 덩 덩 (얼 ~ 쑤)
덩 따 따 덩 덩 (절 ~ 쑤)
덩 더덩 덩 더덩 덩 덩 더덩 더덩
ㅎㅎㅎ 누님, 어제 배운 굿거리 도입부분이에요.
글쎄 제가 굿을 하다니요?
성당에 가서 고예성사라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잘하면 3월에 양노원에 가서 시연이 있을 것 같아요.
무지 연습해야겠지요.
호문누님,
백경수 선배님은 안 오셨나요?
누님은 정 중앙에 멋지게 나오셨고
백경수 선배님은 우측하단에 계신 것 같던데요?
어제밤 2차 사물놀이에 도전했어요.
배움의 시작이죠.
인사굿부터 하죠.
덩덩 덩덩 더더덩덩덩 딱.
덩 딱 딱 딱 딱 (허이)×4
덩 따 따 덩 덩 (얼 ~ 쑤)
덩 따 따 덩 덩 (절 ~ 쑤)
덩 더덩 덩 더덩 덩 덩 더덩 더덩
ㅎㅎㅎ 누님, 어제 배운 굿거리 도입부분이에요.
글쎄 제가 굿을 하다니요?
성당에 가서 고예성사라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잘하면 3월에 양노원에 가서 시연이 있을 것 같아요.
무지 연습해야겠지요.
2008.02.02 09:42:22
누님,
딸아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지난 주에는 그 애가 어릴 적 저랑 같이 갔던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성에 2박3일로 여행을
다녀왔나봐요.
런던의 대영박물관에서 많은 역사 유적도
보았더군요.
점심값이 만만치 않으니 지 딴에
주먹밥을 뭉쳐 학교에 가져가나봅니다.
그 속에는 제 어미가 보낸 무친 골뚜기랑
멸치를 콕 받아 가는 알뜸함도 배웠군요.
바삐사니 보고싶음도 가끔 잊어버리나
순간 딸아이가 보고 싶군요.....
시애틀의 국화꽃 고운누님,
주말입니다.
행복하세요.
딸아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지난 주에는 그 애가 어릴 적 저랑 같이 갔던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성에 2박3일로 여행을
다녀왔나봐요.
런던의 대영박물관에서 많은 역사 유적도
보았더군요.
점심값이 만만치 않으니 지 딴에
주먹밥을 뭉쳐 학교에 가져가나봅니다.
그 속에는 제 어미가 보낸 무친 골뚜기랑
멸치를 콕 받아 가는 알뜸함도 배웠군요.
바삐사니 보고싶음도 가끔 잊어버리나
순간 딸아이가 보고 싶군요.....
시애틀의 국화꽃 고운누님,
주말입니다.
행복하세요.
2008.02.02 15:44:48
용혁 후배님
일하랴,글쓰랴,자전거 타랴,베드민턴 치랴
거기에 사물놀이 까지 배우랴 아주 많이 바쁘시겠어요?
해보고 싶은 일이 점점 많아지는 나이인 것이 분명합니다.
아주 잘 사시는 것 같군요.(:y)(:y)(:y)
제 이름이 거론이 되어서 답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군요(x7)(x7)
송호문 선배님
파티에서 제가 인사를 드렸었는데요.
"홈피에서 인사했지요?"하셔서 저를 기억하시는 줄 알았어요.
선배님 사진이 기별계시판 11기에 가시면 몇장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 사진이지요.

일하랴,글쓰랴,자전거 타랴,베드민턴 치랴
거기에 사물놀이 까지 배우랴 아주 많이 바쁘시겠어요?
해보고 싶은 일이 점점 많아지는 나이인 것이 분명합니다.
아주 잘 사시는 것 같군요.(:y)(:y)(:y)
제 이름이 거론이 되어서 답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군요(x7)(x7)
송호문 선배님
파티에서 제가 인사를 드렸었는데요.
"홈피에서 인사했지요?"하셔서 저를 기억하시는 줄 알았어요.
선배님 사진이 기별계시판 11기에 가시면 몇장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 사진이지요.

2008.02.02 16:05:58
호문누님, 미국사회는 자식이 대학생이 되면
대부분 집을 떠나다는데 맞지요?
일찍 독립하는 자립정신이겠지요.
막내아드님과 잔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집을 떠나다는데 맞지요?
일찍 독립하는 자립정신이겠지요.
막내아드님과 잔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2008.02.02 16:26:09
백경수 선배님이 오셨군요?
그간 안녕하셨죠?
선배님 말씀대로 많은 것을 하고픈 나이인 것
같습니다.
사물놀이는 참 흥이나는 장단이더군요.
젊은 날에는 별 관심이 없더니 역시 나이가
드니 좋아지는군요.
우리의 것이라 더욱 그런가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그간 안녕하셨죠?
선배님 말씀대로 많은 것을 하고픈 나이인 것
같습니다.
사물놀이는 참 흥이나는 장단이더군요.
젊은 날에는 별 관심이 없더니 역시 나이가
드니 좋아지는군요.
우리의 것이라 더욱 그런가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지원이 손목을 놓은 섭한 맘은 다 날리고 쿵다 !아빠는 즐겁다 쿵다 !
나도 장구가 있었는데 여기사는 2회 선배를 드렸지 한국에서 부치느라고 신경좀 썼지 이불에 둘둘 말아서 ~
상모는 그냥 집에 장식품으로 남아 있고 말이야 사실 여기서 나도 한번 시도 할려다 못하고 말았네 이그~
내년에 좋은세상 만나기에서 한번 펼치면 되겠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