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7.12.17 14:14:45
장미 꽃송이는 그렇다 쳐도
장미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는 가끔 받았겠지요.
사실 꽃송이를 받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어쨌든 난생 처음으로
장미에 묻혀 보는 황홀한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는 가끔 받았겠지요.
사실 꽃송이를 받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어쨌든 난생 처음으로
장미에 묻혀 보는 황홀한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12.17 17:25:34
선배님 여러모로 홈페이지와 기별계시판을 즐겁게 장식해주어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장미꽃으로 기분을 엎시켜 주네요.
새해에도 장미꽃처럼 환하고 아름다운 나날이 되기를...............
주님의 은총이 가정에 충만하기를 ...아울러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또 이렇게 장미꽃으로 기분을 엎시켜 주네요.
새해에도 장미꽃처럼 환하고 아름다운 나날이 되기를...............
주님의 은총이 가정에 충만하기를 ...아울러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2007.12.17 19:22:43
인일의 회장님 !
내가 올린 글에서도 몇번 만난적이 있었지만
선배라해도 내가 부침성이 부족하여 그보다는 수줍어서 인사를 못했군요
항상 인일을 위하여 애를 많이쓰고 있는것을 알면서도 역시 인사를 못했죠
고마워요
바쁜가운데도 일일이 챙겨 댓글주고 일이 있으면 가리지않고 힘을 쏫는 회장님께
감사의 말과 내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인일에게 주십사::p 라고 인사합니다
내가 올린 글에서도 몇번 만난적이 있었지만
선배라해도 내가 부침성이 부족하여 그보다는 수줍어서 인사를 못했군요
항상 인일을 위하여 애를 많이쓰고 있는것을 알면서도 역시 인사를 못했죠
고마워요
바쁜가운데도 일일이 챙겨 댓글주고 일이 있으면 가리지않고 힘을 쏫는 회장님께
감사의 말과 내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인일에게 주십사::p 라고 인사합니다
2007.12.18 04:31:39
t선배님!
한ㅁ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이렇게 황홀하게 장미꽃 100송이를 받으니
이 한 주간이 행복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ㅗ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를 복되게 잘 지내시고
신년 동문회때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길 바랍니다.
한ㅁ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이렇게 황홀하게 장미꽃 100송이를 받으니
이 한 주간이 행복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ㅗ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를 복되게 잘 지내시고
신년 동문회때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길 바랍니다.
2007.12.18 09:39:14
선배님~ 후배님~
고맙습니다 일년간 댓글속에서 수없이 만났었지만
올해가 끝나는 이즈음 정중한 인사를 드리고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마음먹은대로 잘되어 기쁨이 연속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년간 댓글속에서 수없이 만났었지만
올해가 끝나는 이즈음 정중한 인사를 드리고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마음먹은대로 잘되어 기쁨이 연속되기를 바라겠습니다
2007.12.18 12:58:57
장미꽃한다발 주지 못하는 멋없는 남편들
그런데 사위는 무슨때에 꽃바구니를 보내더라
속으로, 시들면 쓰레기 치우기 귀찮은 이것보다 현금이 좋은데.....
안주는 남편보다 더 멋대가리 없는 " 나" 자신;:);:);:)
그런데 사위는 무슨때에 꽃바구니를 보내더라
속으로, 시들면 쓰레기 치우기 귀찮은 이것보다 현금이 좋은데.....
안주는 남편보다 더 멋대가리 없는 " 나" 자신;:);:);:)
2007.12.19 09:33:46
나는 과거 꽃 바구니 등을 몇 번 아내에게
생일 등에 선물했다가 핀잔만 맞았습니다.
멋 좋아하며 허투루 돈 쓰지 말라고요.
그리고 성 여사!
내가 늘 말하듯이
두 사람 부부는 천생 연분이고 천생 배필입니다.
둘이서 高山을 전문가 뺨치게 등반하고
중국, 미국으로 사업상 자주 동반하며
성여사의 탁월한 컴퓨터 실력으로 사업의 홍보를 도와주고
거래처등 일정을 커플로 소화해내는 등
그런 부부가 이 세상에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리고 유화백!
나도 참 실제로는 속으로 썩고 있지만 이렇게 가끔
마음의 허리띠 풀고 노니는 것도 건강에 나쁘지는 않더군요.
유화백의 글, 몇 군데서 보니
간결명료하면서도 재치 있는 그 글과 말을
그냥 혼자 가슴에 담고 은둔만 하니
마음 저 깊숙한 곳에 이끼가 끼지요.
반가워요.
힘차게 햇빛 아래 발을 내 디디는 모습...!
생일 등에 선물했다가 핀잔만 맞았습니다.
멋 좋아하며 허투루 돈 쓰지 말라고요.
그리고 성 여사!
내가 늘 말하듯이
두 사람 부부는 천생 연분이고 천생 배필입니다.
둘이서 高山을 전문가 뺨치게 등반하고
중국, 미국으로 사업상 자주 동반하며
성여사의 탁월한 컴퓨터 실력으로 사업의 홍보를 도와주고
거래처등 일정을 커플로 소화해내는 등
그런 부부가 이 세상에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리고 유화백!
나도 참 실제로는 속으로 썩고 있지만 이렇게 가끔
마음의 허리띠 풀고 노니는 것도 건강에 나쁘지는 않더군요.
유화백의 글, 몇 군데서 보니
간결명료하면서도 재치 있는 그 글과 말을
그냥 혼자 가슴에 담고 은둔만 하니
마음 저 깊숙한 곳에 이끼가 끼지요.
반가워요.
힘차게 햇빛 아래 발을 내 디디는 모습...!
2007.12.20 09:01:31
두루두루 잘 알고 지내는 것은 아니고
마침 성 여사, 유화백이 초등학교 동기동창인데
우연찮게 최근에 어떤 모임에서
수십 년만에 재회해서 좋은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 사실 발이 무지 좁아요.
저야말로 은둔자 생활에 푹 빠져 지내던 사람이니까요.
마치 과거 천축사 뒤에 있던 무문관에서
6년만에 토굴을 나온 스님의 기분이예요.
그래서 어느 때는 단어나 어떤 말들이
잘 생각이 안나서 답답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저러나 호문 선배님!
항상 서 계시는 일로
건강 나빠지지 않도록 늘 신경 쓰시고
장사도 점점 더 번창해지시길 진심으로 빌어요.
마침 성 여사, 유화백이 초등학교 동기동창인데
우연찮게 최근에 어떤 모임에서
수십 년만에 재회해서 좋은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 사실 발이 무지 좁아요.
저야말로 은둔자 생활에 푹 빠져 지내던 사람이니까요.
마치 과거 천축사 뒤에 있던 무문관에서
6년만에 토굴을 나온 스님의 기분이예요.
그래서 어느 때는 단어나 어떤 말들이
잘 생각이 안나서 답답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저러나 호문 선배님!
항상 서 계시는 일로
건강 나빠지지 않도록 늘 신경 쓰시고
장사도 점점 더 번창해지시길 진심으로 빌어요.
또 나이가 한 살 늘어나네요
평생에 받아보지 못한 장미꽃송이( 기억에 나는 10송이도 받아보지 못하였음)를
실컷, 마음껏 , 겁이날정도로 받으세요(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