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진강산
하늘 나는 용마(龍馬) 탄생의 전설이 주저리 열리고
산마루 바위 정수리에 말 발굽을 깊이 새긴
수천년의 역사가 맛난우물에 용솟아 메아리 친다
산정기 뿜어 용내천을 이룬 맑은 정수는 흘러
서해의 비단물결 이루어 풍어를 노래하고
건평 바닷가 아기장사(壯士) 탄생을 누리에 알린다
황해의 부는 바람 쉬고가 흰구름 이마에 드리워도
발아래 대지를 부여 안고 장엄한 한반도 단전이 되어
마리산 벗 삼아 강도(江道) 문화 꽃피었다.
사계절 옷을 갈아입고 묵묵히 고향을 지킨 자상함에
고향 떠난 친구들 늘 그대 품을 그리워하며
한없이 드넓은 가슴에 다 함께 안겨보리다
하늘 나는 용마(龍馬) 탄생의 전설이 주저리 열리고
산마루 바위 정수리에 말 발굽을 깊이 새긴
수천년의 역사가 맛난우물에 용솟아 메아리 친다
산정기 뿜어 용내천을 이룬 맑은 정수는 흘러
서해의 비단물결 이루어 풍어를 노래하고
건평 바닷가 아기장사(壯士) 탄생을 누리에 알린다
황해의 부는 바람 쉬고가 흰구름 이마에 드리워도
발아래 대지를 부여 안고 장엄한 한반도 단전이 되어
마리산 벗 삼아 강도(江道) 문화 꽃피었다.
사계절 옷을 갈아입고 묵묵히 고향을 지킨 자상함에
고향 떠난 친구들 늘 그대 품을 그리워하며
한없이 드넓은 가슴에 다 함께 안겨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