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고 76회 윤용혁이라고 합니다.
인고인 홈피에서 유선배님의 방문 소식을 듣고
허락없이 가입하였습니다.
저의 형이 제고15회로 늘 인일여고 자랑을 하기에
궁금하던 차 막상 고교에 들어와 인일여고 교복이
넘 예뻐서 대한 성공회 내동성당을 다닐 때 인일여고
교정을 금남의 집으로 생각하고 먼발치서 바라보았지요.
저는 중앙대 약대를 나와 부평구에서 늘푸른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입니다.
무뢰하게 보지 마시고 가끔 방문 하겠습니다.
혹시 누가 된다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인고와 인일은 인천의 명문 오누이간으로 늘 생각하고 있으며
가끔 아이러브스쿨의 인고홈피에 인일동문들의 방문에
늘 감사하고 인사하고 싶었답니다.
다시 한번 정회장님에게 축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