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을 나누며 오손도손 매일 얼굴 보는듯
반가웠던 우리의 놀이방에 힘든일이 생겼었지요.

생각하기에 따라선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겠지만
딴 시선으로 볼땐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홈피에 들어오면서 늘~생각하는건 
누구든지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들어 온다는것,
민주주의 사회에서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많은 변화가 있어야 발전한다는것,
이것도 있어야 하는 일입니다.

건전하게 의견을 주고 받는건 바라는 바 입니다.
 
그러나 우린 <인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에 속해 
있는 소모임 <봄날>입니다.

2만여 동문들이 지켜본다는것...
하루에 수백명이 드나든다는것....

의사표현에 있어 <인일인> 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고려하는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여름 아침입니다,

<25일 봄날 작은연주회>에서 해같이 밝은 얼굴로 만나기 원하며.
오늘도 모두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봄날>식구 모~~~두를 사랑합니다.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