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호주지부에서 2006년 6월 17일에 뜻깊은 모임을 갖었습니다.
참석한 인일 동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6.박명숙 선배님, 10.장옥진 선배님, 13.이향 선배님, 14.박응원, 14.박윤옥
스트라스필드 글로리아 진에서 1차모임을 오전 11시에 시작하여 엔필드 플라워 파워 소재 카페에서 2차모임을 점심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오후 5시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토의 내용은 각자 소개, 호주에서의 삶, 2회 선배님을 회장님으로 추대, 인천여중 출신을 흡수, 회비제도 등이었습니다.
점심식사 비용을 6.박명숙 선배님, 10.장옥진 선배님께서 지불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박명숙 선배님의 실감나는 이민사회 경험담과 10.장옥진 선배님께서 해 주신 명강의에 이르는 유익한 보석정보는 참석한 인일동문님들로 하여금 꿈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t was another precious opportunity that our Inil Alumni Association had a meeting in Australia.
I wish we all do our best until we see each other next time.
I apologize for being late as I had a client from Perth leaving Sydney in the afternoon.
카페 입구에 핀 포피꽃

카페 콧야드의 분수대1

카페 콧야드의 분수대2

카페 콧야드

카페와 연결된 화원 매장1

카페와 연결된 화원 매장2

카페와 연결된 화원 매장3

카페와 연결된 화원 매장4

카페와 연결된 화원 매장5

2006.06.24 15:00:25
호주에서의 뜻깊은 모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동기 박명숙친구가 식사접대를 했다니
참 기쁘고 반갑네요.
앞으로 더 많이 발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너무 예쁜 카페네요.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동기 박명숙친구가 식사접대를 했다니
참 기쁘고 반갑네요.
앞으로 더 많이 발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너무 예쁜 카페네요.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6.06.25 10:55:15
윤옥후배 축하해요. 늘 수고하는 모습 이곳까지 느껴집니다.
6기 명숙이도 합세했다니 반갑네.
앞으로는 모임의 사진도 함께 올려주세요. (:p)(:p)(:p)(:^)(:^)(:^)
6기 명숙이도 합세했다니 반갑네.
앞으로는 모임의 사진도 함께 올려주세요. (:p)(:p)(:p)(:^)(:^)(:^)
2006.06.25 14:49:15
윤옥아, 글과 사진 올리는 수고까지 맡아주어서 고마워!
언제 한 번 만나야 할텐데...
선배님들 만나서 든든하고 기뻤습니다
저도 윤옥이처럼 좀더 열심히 용기있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낯선 이곳에 함께 자리할 수 있다는 모임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어요
언제 한 번 만나야 할텐데...
선배님들 만나서 든든하고 기뻤습니다
저도 윤옥이처럼 좀더 열심히 용기있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낯선 이곳에 함께 자리할 수 있다는 모임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어요
2006.06.25 15:03:12
6회 박명숙선배님은 따뜻함으로 다가왔습니다 호주에 오셔서 자녀분들 학교에 보내면서 있었던 이야기에 '역시 인일 선배님은 다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선배님은 인일여고는 언덕에 위치해서 각선미를 자랑한다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저의 고정관념을 깨뜨려주었지요
10회 장옥진선배님은 손이 참 예뻤습니다 어릴 때부터 손 마디가 굵은 저와는 대조적으로 곱고 하얀 예쁜 손이었어요 보석에 일가견이 있는 선배님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배님은 인일여고는 언덕에 위치해서 각선미를 자랑한다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저의 고정관념을 깨뜨려주었지요
10회 장옥진선배님은 손이 참 예뻤습니다 어릴 때부터 손 마디가 굵은 저와는 대조적으로 곱고 하얀 예쁜 손이었어요 보석에 일가견이 있는 선배님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06.06.26 11:01:30
위의 화원은 주로 카페부분만 사진으로 올렸군요.
뒤에는 화원이 있는데 일종의 브렌치입니다.
이곳은 이 비싼 곳에 집만 져서 분양해도 몇채가 들어가고 비쌀텐데...할 정도로...
땅 주인이 누군지 참 대단하고 고맙게 여기고 살고있죠.
그 주인보다 제가 훨씬 이곳을 즐긴다고 생각하니까...
아주 오래전에는 (100년도 더 전에...) 이 곳이 역마차역이었다고 함니다.
기차역은 아니었으니 기차길 흔적은 당연히 없고,
우리 엽짐 할아버지 (지금집에서 75년정도를 사신...)(자신의 일생 거의를...)
의 말씀에 의하면
자기가 이곳에 산 이후로 내내 꽃집이었다고 하니
아마 그전이 아닐까 싶긴한데...
위의 네번째 그림의 메탈철조망 안에는 말하는 코카투(앵무새 일종)가 살고있죠.
안녕하세요~~는 가르치지 않아서 모르겠고 헬로우~~는 넘 잘하죠 뭐.
까맣고 둥그런 혀를 보면 새들이 혀를 가지고 잇다는 것에
삶이 경이롭게 까지 느껴집니다.
ㅎㅎ,,,,
별게다?? ㅋㅋㅋ....
쉬운것도 모르는게 많으니까 놀랍고 즐겁네요.
(x19)(x19)(x19).......표정이......이게 아닌가??? .... ^^
뒤에는 화원이 있는데 일종의 브렌치입니다.
이곳은 이 비싼 곳에 집만 져서 분양해도 몇채가 들어가고 비쌀텐데...할 정도로...
땅 주인이 누군지 참 대단하고 고맙게 여기고 살고있죠.
그 주인보다 제가 훨씬 이곳을 즐긴다고 생각하니까...
아주 오래전에는 (100년도 더 전에...) 이 곳이 역마차역이었다고 함니다.
기차역은 아니었으니 기차길 흔적은 당연히 없고,
우리 엽짐 할아버지 (지금집에서 75년정도를 사신...)(자신의 일생 거의를...)
의 말씀에 의하면
자기가 이곳에 산 이후로 내내 꽃집이었다고 하니
아마 그전이 아닐까 싶긴한데...
위의 네번째 그림의 메탈철조망 안에는 말하는 코카투(앵무새 일종)가 살고있죠.
안녕하세요~~는 가르치지 않아서 모르겠고 헬로우~~는 넘 잘하죠 뭐.
까맣고 둥그런 혀를 보면 새들이 혀를 가지고 잇다는 것에
삶이 경이롭게 까지 느껴집니다.
ㅎㅎ,,,,
별게다?? ㅋㅋㅋ....
쉬운것도 모르는게 많으니까 놀랍고 즐겁네요.
(x19)(x19)(x19).......표정이......이게 아닌가??? .... ^^
2006.06.27 08:22:25
애그머니나 정말 부끄럽네::$
그날 얼마되지도 않는 식사 비용을 장옥진 후배랑 같이 부담했는데 ...
인사 받았으니 아무래도 다음번엔 내가 식사 대접 해야 겠네 ㅋㅋㅋ
우리 만날때마다 비용문제로 절대 서로 부담주지 말자는
이향후배의 간곡한 요청에따라
만장일치(?)로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거든.
참 그리고 응원후배 내 각선미 좋다고 지금 칭찬하는거니;:)
그날 얼마되지도 않는 식사 비용을 장옥진 후배랑 같이 부담했는데 ...
인사 받았으니 아무래도 다음번엔 내가 식사 대접 해야 겠네 ㅋㅋㅋ
우리 만날때마다 비용문제로 절대 서로 부담주지 말자는
이향후배의 간곡한 요청에따라
만장일치(?)로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거든.
참 그리고 응원후배 내 각선미 좋다고 지금 칭찬하는거니;:)
2006.06.27 10:56:45
윤옥후배.
자기가 조금 늦게와서 그렇지
우리가 그날부터 꼭 회비로 해결하자고
이미 결정이 된 일이었거던.
걍 처음 나오신 선배님들이 그날 한턱 냈다고 받아들이고
담 부턴 꼭 회비로 하자.
명숙선배님....이러지 마세요.-_-;; (x13)(x13)(x13)
이러다간 끊임없이 형님먼저 아우먼저....하겠어요 ^^
그날 윤옥후배까지 자기가 낸다고 하는 통에
정말 땀나더군요.
더츠페이가 아닌 회비로 하는 아름다운 회칙은 다 어디갔단 말씀~~~
선배라 내고 후배라 낸다고 하면 낀 세대 13회는 어찌하라고요........^^
진짜 그날 명숙언니 다리가 가늘고 예뻤어요.
무다리인 인일 전통을 깨고.....ㅋㅋㅋ....무다리......나~ 인일인~~~(x9)(x9)(x9)
장옥진 언니는 손이 가늘고 예쁘더군요, 전 손만 가늘면 무다리라도 되는데.....
또 머리는 짧은 길이의 나나무스꾸리 머리....
그 지적인 분위기...
응원이는 피부에 잡티하나 없이 뽀얗더라.
싸우나를 하다가 나와서 그런가??? ㅎㅎ
윤옥아, 이번엔 개량한복이 아닌 양장이 잘 어울리더라.
이왕하려면 팔방미인정도래야 한다구???
역쉬~~~(:i)(:i)(:i)
자기가 조금 늦게와서 그렇지
우리가 그날부터 꼭 회비로 해결하자고
이미 결정이 된 일이었거던.
걍 처음 나오신 선배님들이 그날 한턱 냈다고 받아들이고
담 부턴 꼭 회비로 하자.
명숙선배님....이러지 마세요.-_-;; (x13)(x13)(x13)
이러다간 끊임없이 형님먼저 아우먼저....하겠어요 ^^
그날 윤옥후배까지 자기가 낸다고 하는 통에
정말 땀나더군요.
더츠페이가 아닌 회비로 하는 아름다운 회칙은 다 어디갔단 말씀~~~
선배라 내고 후배라 낸다고 하면 낀 세대 13회는 어찌하라고요........^^
진짜 그날 명숙언니 다리가 가늘고 예뻤어요.
무다리인 인일 전통을 깨고.....ㅋㅋㅋ....무다리......나~ 인일인~~~(x9)(x9)(x9)
장옥진 언니는 손이 가늘고 예쁘더군요, 전 손만 가늘면 무다리라도 되는데.....
또 머리는 짧은 길이의 나나무스꾸리 머리....
그 지적인 분위기...
응원이는 피부에 잡티하나 없이 뽀얗더라.
싸우나를 하다가 나와서 그런가??? ㅎㅎ
윤옥아, 이번엔 개량한복이 아닌 양장이 잘 어울리더라.
이왕하려면 팔방미인정도래야 한다구???
역쉬~~~(:i)(:i)(:i)
2006.06.28 02:10:24
윤옥아, 간만이네.
호주지부 모임이 있다면 눈이 번쩍 뜨이단말이야.
그 곳을 다녀와서도 그렇지만 우리 친구가 있어서겠지.
지난 모임보다 3명은 더 모였네그려.
한 두명씩 더 모이다보면 뭔가가 된단말이야.
이번엔 우리 친구도 왔네. 잘 돼가고 있는 느낌이야.
자주 모임 갖길 바라면서
예쁜 카페도 좋지만, 참석한 동문들의 얼굴도 보여주면 더 좋으련만.
윤옥아, 사진 기다릴게.

호주지부 모임이 있다면 눈이 번쩍 뜨이단말이야.
그 곳을 다녀와서도 그렇지만 우리 친구가 있어서겠지.
지난 모임보다 3명은 더 모였네그려.
한 두명씩 더 모이다보면 뭔가가 된단말이야.
이번엔 우리 친구도 왔네. 잘 돼가고 있는 느낌이야.
자주 모임 갖길 바라면서
예쁜 카페도 좋지만, 참석한 동문들의 얼굴도 보여주면 더 좋으련만.
윤옥아, 사진 기다릴게.

2006.06.28 20:20:24
한국 및 세계 각국에서 보내 주시는 성원에 힘입어서
최다수 인일동문이 호주지부에서 모여 영광입니다 ^!^
박명숙 선배님께서 해 주신 벤자민 나무, 피아노 이야기
과연 인일 선배님다우신 긍정적 교육방식이셨습니다 ^*^
디자인으로 승부하여 보석의 값어치를 한층 더 높히는
장옥진 선배님의 프로정신, 과연 인일 선배님이셨어요 ^@^
향 선배님은 언제나 문학소녀 모습을 지닌 영구 순수성,
우리가 호주에서 맺은 인연이 벌써 햇수로 15년째입니다 ^&^
응원아, 우리 14기 모임을 7월에 인희가 오는 때를 맞춰
한번 뭉쳐 봄이 어떨지, 가능한 시간을 연락하도록 하자 ^%^
김광숙 선배님, 안녕하세요?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메일로 참석한 동문들께 보내려는데 제가 찍은 사진들은
용량이 커서 요사이는 포토 샆으로 용량 줄이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의견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다수 인일동문이 호주지부에서 모여 영광입니다 ^!^
박명숙 선배님께서 해 주신 벤자민 나무, 피아노 이야기
과연 인일 선배님다우신 긍정적 교육방식이셨습니다 ^*^
디자인으로 승부하여 보석의 값어치를 한층 더 높히는
장옥진 선배님의 프로정신, 과연 인일 선배님이셨어요 ^@^
향 선배님은 언제나 문학소녀 모습을 지닌 영구 순수성,
우리가 호주에서 맺은 인연이 벌써 햇수로 15년째입니다 ^&^
응원아, 우리 14기 모임을 7월에 인희가 오는 때를 맞춰
한번 뭉쳐 봄이 어떨지, 가능한 시간을 연락하도록 하자 ^%^
김광숙 선배님, 안녕하세요?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메일로 참석한 동문들께 보내려는데 제가 찍은 사진들은
용량이 커서 요사이는 포토 샆으로 용량 줄이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의견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06.29 15:20:41
앗~~~~~
글 주인이 이제야 납시셨군.
윤옥씨아 저나 6월말이 회계년도를 마감하는지라 좀 바쁘긴 합니다.
7월엔 저두 전년도 세금신고도 하고
분기별 직원들 세금납부및 간접세 계산...등등으로 말입니다.
그래두 그틈에 살짜쿵~~~
후배에게 많은거 떠맡겨 놓았으니 답글이라도 열심히 써야겠죠?
ㅎㅎㅎ
윤옥아, 커피는 언제라도 살 용의 있다.
조 위 까페서...
시간날 때 아무때나 전화조~~~(x10)(x10)(x10)
이 쓸쓸한 겨울날씨에.....ㅋㅋㅋ........(:l)
글 주인이 이제야 납시셨군.
윤옥씨아 저나 6월말이 회계년도를 마감하는지라 좀 바쁘긴 합니다.
7월엔 저두 전년도 세금신고도 하고
분기별 직원들 세금납부및 간접세 계산...등등으로 말입니다.
그래두 그틈에 살짜쿵~~~
후배에게 많은거 떠맡겨 놓았으니 답글이라도 열심히 써야겠죠?
ㅎㅎㅎ
윤옥아, 커피는 언제라도 살 용의 있다.
조 위 까페서...
시간날 때 아무때나 전화조~~~(x10)(x10)(x10)
이 쓸쓸한 겨울날씨에.....ㅋㅋㅋ........(:l)
2006.06.29 18:45:11
문학소녀 향후배!
역시 분위기에 약하군
내가 10여년전 처음 향후배를 봤을때의 모습이 새삼 떠오르네.
늘 책을 갖고 다니며 뭔가 열심히 읽고 있었던 그 모습이 말야
그땐 우리가 인일 동문이라는것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
오랜세월후 선후배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니 정말 감회가 깊었어.
우리가 갔던 그 카페 나도 가끔 교회분들과 커피 마시러 들리던 곳이였거든
분위기 좋고 언제나 각양 각색의 꽃을 철따라 볼수있어서 더더욱 좋은 곳이지.
윤옥후배 회계년도 마감하느라 일년중 가장바쁜시기인데
그 바쁜중에 멋잇는 사진 올리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
원래 능력이 많다보면 바쁘게 사느거라구;:)
역시 분위기에 약하군
내가 10여년전 처음 향후배를 봤을때의 모습이 새삼 떠오르네.
늘 책을 갖고 다니며 뭔가 열심히 읽고 있었던 그 모습이 말야
그땐 우리가 인일 동문이라는것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
오랜세월후 선후배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니 정말 감회가 깊었어.
우리가 갔던 그 카페 나도 가끔 교회분들과 커피 마시러 들리던 곳이였거든
분위기 좋고 언제나 각양 각색의 꽃을 철따라 볼수있어서 더더욱 좋은 곳이지.
윤옥후배 회계년도 마감하느라 일년중 가장바쁜시기인데
그 바쁜중에 멋잇는 사진 올리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
원래 능력이 많다보면 바쁘게 사느거라구;:)
2006.07.01 07:13:35
모든 분들이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한국을 떠나와서 1987년에 처음 본 영화가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황제에서 정원사로 마감하는 “마지막 황제” 의 마지막 대사가 생각납니다.
"할아버지는 누구예요?”
“나도 한때 여기 살았었지, 난 중국의 황제였단다.”
일본에 농락당하는 푸이에 실망한 완용공주가 먹었던 그 예쁜 꽃잎들이
저 위의 포피꽃이다 보니 “The last emperor”가 생각나서 몇자 올렸습니다.

한국을 떠나와서 1987년에 처음 본 영화가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황제에서 정원사로 마감하는 “마지막 황제” 의 마지막 대사가 생각납니다.
"할아버지는 누구예요?”
“나도 한때 여기 살았었지, 난 중국의 황제였단다.”
일본에 농락당하는 푸이에 실망한 완용공주가 먹었던 그 예쁜 꽃잎들이
저 위의 포피꽃이다 보니 “The last emperor”가 생각나서 몇자 올렸습니다.
2006.07.02 18:12:13
윤옥아~~~!!
두 말 할 것 없이 짝짝짝이닷~~!!!
이제야 이 글을 보았단다.
호주지부를 드디어 이렇게까지 규모를 활성화시키고 야무진 계획을 추진해나가는 모습 너무 멋지다!!
역시 윤옥이답구나... 언제나 멀리 보고 높이 생각하는 윤옥아~~ 마음이 뭉클하도록 고맙고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먼 이국에서 넌 한 사람의 외교관으로 열심히 사는 멋진 한국의 여성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는 거 알지?
고마운 윤옥~~ 작은 체구로 수고 많았겠다
향언니한테 맛난 거 많이 사달라구 하려무나....
7월에 인희가 교회에서 단체로 호주에 간다는데 모두 반가운 만남 갖기바란다....
두 말 할 것 없이 짝짝짝이닷~~!!!
이제야 이 글을 보았단다.
호주지부를 드디어 이렇게까지 규모를 활성화시키고 야무진 계획을 추진해나가는 모습 너무 멋지다!!
역시 윤옥이답구나... 언제나 멀리 보고 높이 생각하는 윤옥아~~ 마음이 뭉클하도록 고맙고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먼 이국에서 넌 한 사람의 외교관으로 열심히 사는 멋진 한국의 여성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는 거 알지?
고마운 윤옥~~ 작은 체구로 수고 많았겠다
향언니한테 맛난 거 많이 사달라구 하려무나....
7월에 인희가 교회에서 단체로 호주에 간다는데 모두 반가운 만남 갖기바란다....
모임을 했던 장소가 너무나 아름답네요.
꽃들도 이쁘고 분홍색의 도자기주전자와 찻잔이
너무 앙증맞군요.
앞으로도 좋은 모임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윤옥회장님~~~~수고하시고 참 고맙습니다.
덕분에 호사스런 사진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