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호주지부에서 2006년 6월 10일에 13.이현숙 선배님의 따님, 김빛나래양의 결혼식에 13.이향 선배님, 14.박윤옥이 참석하여 축하해 드렸습니다.
참석한 인일동문들은 어렸을때 부모따라 와서 교육을 받은 1.5세대가 나름대로 제대로 준비한 결혼식을 보기위해 20년 정도 소요되었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빛나래양의 스피치 중 부모님들께 “Thank you for bringing us to the wonderful country.” 라고 할 때에는 가슴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결혼식 후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카푸치노와 플렛화이트를 마시며 문학소녀로 돌아가서 순수한 여고시절이 다시 온 것처럼 마냥 즐거웠습니다.
인일여고를 졸업했다는 것이 영광스러운 자부심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행복의 요소가 됨을 실감하며 만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한 동문이 자리하였던 테이블
피로연의 테이블 세팅
웨딩 케잌
웨딩 플라워
카페로 통하는 화원 입구
화원 전경
카페 로고
카페 입구에 위치한 조각 1
카페 입구에 위치한 조각 2
카페 입구에 위치한 조각 3
2006.06.20 13:00:41
경희야~~
니가 나보다 더 눈이 좋구나~~ㅋㅋㅋ
내가 여기 글 올린거 보았는데
일전에 영자 언니 딸 고은이 결혼이야기가 떠들썩 했구
영자언니 동생이 우리 13기 김현숙 이잖아..
그래서 얼핏 제목에 현숙이가 있어서
아~~김현숙 조카 이야기 하는건가?
하고 생각햇거든...
근데 경희 댓글이 올라와 다시 자세히 보니
그게 아니고 호주 이현숙 이네~~
으이그 이렇게 눈이 침침해서야~~~
(선배님들 보면 뭐라 하겠다.......ㅎㅎㅎ)
저번에 현숙이가 알럽에 잠깐 왔었는데
딸 시집 보내느라 바빴구나
현숙아~~ 사위 본거 축하한다~~
이제 우리 13기도 줄줄이 청첩장 날라 오겠구나~~
니가 나보다 더 눈이 좋구나~~ㅋㅋㅋ
내가 여기 글 올린거 보았는데
일전에 영자 언니 딸 고은이 결혼이야기가 떠들썩 했구
영자언니 동생이 우리 13기 김현숙 이잖아..
그래서 얼핏 제목에 현숙이가 있어서
아~~김현숙 조카 이야기 하는건가?
하고 생각햇거든...
근데 경희 댓글이 올라와 다시 자세히 보니
그게 아니고 호주 이현숙 이네~~
으이그 이렇게 눈이 침침해서야~~~
(선배님들 보면 뭐라 하겠다.......ㅎㅎㅎ)
저번에 현숙이가 알럽에 잠깐 왔었는데
딸 시집 보내느라 바빴구나
현숙아~~ 사위 본거 축하한다~~
이제 우리 13기도 줄줄이 청첩장 날라 오겠구나~~
2006.06.20 22:16:03
우연히 홈피보다가 보니 가뭄에 콩 나듯 나타나는 13이 눈에 띄었는데 한해 아래 이뿐 후배 님의 동문사랑 마음씀이 너무 예쁜데 아무도 감사의 글 올리지 않아 나라도 감사의 글 써야 할것 같아 올렸단다.알럽과 총동13회게시판까지 이곳 저곳 챙기느라 명구야,정말 수고가 많구나.
홈피활동도 열심히 하지 않는 13기선배댁의 혼사까지 챙기시는 윤옥님의 멋진 인일사랑의 정신은 이곳 홈피를 보고 있는 동문들 마음에 항상 전해져 옵니다.향이와 현숙이가 바빠서 이 글을 미처 못 보았으리라 생각되어 외람되지만 제가 13기를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