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지부에서 2006년 6월 10일에 13.이현숙 선배님의 따님, 김빛나래양의 결혼식에 13.이향 선배님, 14.박윤옥이 참석하여 축하해 드렸습니다.  

참석한 인일동문들은 어렸을때 부모따라 와서 교육을 받은 1.5세대가 나름대로 제대로 준비한 결혼식을 보기위해 20년 정도 소요되었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빛나래양의 스피치 중 부모님들께 “Thank you for bringing us to the wonderful country.” 라고 할 때에는 가슴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결혼식 후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카푸치노와 플렛화이트를 마시며 문학소녀로 돌아가서 순수한 여고시절이 다시 온 것처럼 마냥 즐거웠습니다.

인일여고를 졸업했다는 것이 영광스러운 자부심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행복의 요소가 됨을 실감하며 만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한 동문이 자리하였던 테이블





피로연의 테이블 세팅





웨딩 케잌





웨딩 플라워





카페로 통하는 화원 입구





화원 전경





카페 로고





카페 입구에 위치한 조각 1





카페 입구에 위치한 조각 2





카페 입구에 위치한 조각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