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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속에서 버려진 애견
11.전영희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893809
2005.07.10
21:23:04
10645
비 내리는 날 길 거리에서 쓰레기 봉지를 뒤져 먹고 있는 불쌍한 애견
비에 젖어 덜덜 떨면서.
그냥 마음이 안되었지만 나로서도 어떤 방법을 취할 수가 없던지라 쫌 그러더군요
요즘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길에 버려진 애견들이 증가한다고 기사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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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1
06:23:15
5,김순호
에구~~~~!
가슴아파라......::´(::´(::´(
우리쑝이도 저렇게 되뻔한걸
울엄니하구 담판져서 내가 이겼던거예요
쑝이가 6개월 됐을때 울엄니하구 같이 살게 됐죠
울엄니 개1마리는 치우라구....
근데 어떻게 늙은놈을 치워요
할수없이 울 쑝이를 어떤 집사한테 줬더니
3일만에 누굴 주겠다구....얼른 다시갖고와
엄니 안보이는데 감추다가
내동생이 달래서 줬더니
글쎄....똥 오줌 싼다구 쌩쌩 굶기는 거예요
갸가 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지네 여행간다구 갖다놓구
지네 딸 시험이라구 갖다놓구
쑝이가 눈치만 보구 밥먹으믄 자꾸 토하구....
을매나 가엾은지 울엄니하구
이판사판 벌렸죠
나 정신병원에 안집어 넣을려면 엄니가 포기하라구....
우쩌요?
딸이 가슴이 아파서 돌겠다는데.....
이젠 울엄니도 포기....쑝이는 지금도 할머한테 구박받던
생각에 가끔씩 할머니 방에 샬짝 들어가 실례하고
나오지만 논네가 못보실때 이몸이 데리구 들어온 자식처럼 챙기죠....
에구 불쌍한 저강아지....워쩌나.... (x13)(x13)(x13)
2005.07.11
11:02:08
11.전영희
글게 말예요 선배님
비는 오는데 덜덜 떨면서,
여기게시판에 올라온 강아지들은 정말 호강하는 거예요
마음적으로나 물진적으로나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아가면서
2005.07.12
09:48:20
13.이명구
오늘 아침 텔레비젼에 버려진 강아지들 데려다 키우는
할아버지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먹고 살기 힘들다고..
또 장애견이라고..
버려지는 개들을 데려다
자식처럼 키우는 할아버지가
정말 다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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