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러시아로 뚱시기 유학보내고
일구월심 자식잘되기를 염원하는 뚱시기모친
오늘은 측도에 나타나
서해바다에 뚱시기 보고싶은맘 띄어보내는 모양입니다.
모정은 시공을 초월하는 영원불멸의 진리인듯 싶습니다.
2005.01.19 12:16:04
소식통에 의하면
둥시기 그리는 모친의 정이 그리웠는지
잠시 겨울 방학 이용하여
뚱시기가 귀국했다네요.
오늘 오후 3시 비행기로 영종 공항에 도착한다 하여
채비차리고 부지런히 취재하러 떠날려 합니다.
저녁에 모자 상봉의 뜨거운 만남 !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p)(:&)
둥시기 그리는 모친의 정이 그리웠는지
잠시 겨울 방학 이용하여
뚱시기가 귀국했다네요.
오늘 오후 3시 비행기로 영종 공항에 도착한다 하여
채비차리고 부지런히 취재하러 떠날려 합니다.
저녁에 모자 상봉의 뜨거운 만남 !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p)(:&)
2005.01.19 14:17:16
시상에나....
논팔고 밭팔아 유학 보낼때 제가 말렸어유....
자식새끼한테 다 주고 나믄 평균수명 85세인 이세상에(개나이로 25세임)
안즉 갈길이 멀고 멀은데 뭐먹고 살거냐구유...
근데 말안듣고 뚱시기 출세가 뭐시기 에미 출세라나...
지만 잘되믄 난 어찌되두 좋다하두만...ㅉ ㅉ ㅉ...
이제야 말이지만 뚱시기 눈벌판 헤메고 댕길때
내가 알아봤슈..
지에미 안챙길 넘이라는거....
근데 우짠일로 밀항을 안하고 공항으로 떳떳하게 들어온대유?
예??? 뚱시기가 에미 소식듣고 정신차렸다구유?
참말로 다행이네여....
송미선 특파원님....아..아..소식 전해주십쇼.....
논팔고 밭팔아 유학 보낼때 제가 말렸어유....
자식새끼한테 다 주고 나믄 평균수명 85세인 이세상에(개나이로 25세임)
안즉 갈길이 멀고 멀은데 뭐먹고 살거냐구유...
근데 말안듣고 뚱시기 출세가 뭐시기 에미 출세라나...
지만 잘되믄 난 어찌되두 좋다하두만...ㅉ ㅉ ㅉ...
이제야 말이지만 뚱시기 눈벌판 헤메고 댕길때
내가 알아봤슈..
지에미 안챙길 넘이라는거....
근데 우짠일로 밀항을 안하고 공항으로 떳떳하게 들어온대유?
예??? 뚱시기가 에미 소식듣고 정신차렸다구유?
참말로 다행이네여....
송미선 특파원님....아..아..소식 전해주십쇼.....
삶에 지쳐서인가 뼈다구만 남았네
뚱시기는 잘 있으니 걱정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