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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시기의 최근 모습
11.전영희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893712
2005.01.11
13:03:33
6853
깜보야, 윈디야. 춥다고 소파에서만 놀지 말고 나처럼 씩씩하게 눈위에서 뒹굴어봐
남자는 이렇게 씩씩하게 자라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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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1
15:55:43
18.박영미
아으....부러버요...원초적으로 사는 뚱시기의 모습....
뚱시기 영어 실력이 러시아 유학시절 다져진 것이었구만요.
뒤에 펼쳐진 설원이 `닥터 지바고`의 한장면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라라와 지바고가 개썰매를 타고 달리던 모습....
근데 워째 뒷배경이 강원도 산골 같은 분위기가....
뚱식아...너 사기치지마...
2005.01.11
18:25:59
11.전영희
왓이즈사기? 바우바우
깜보, 아임컨트리도그
2005.01.11
19:04:31
11.안광희
뚱시기 유학가서 뭘 공부 하는거야?
어느집에 무슨 음식 먹나? ㅋㅋㅋ
2005.01.11
23:11:13
이인순
부럽다.부러워.
나에게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강원도 눈밭에서 이름에 걸맞게 바람처럼 날아다니던 그시절로
" 나 돌아가고 시퍼~~"
2005.01.12
17:27:58
11.전영희
뚱시기가 눈위에 쓴 글씨야
뚱시기는 한자도 잘 써
2005.01.12
21:03:32
18.박영미
아...뚱시기의 과거와 현재를 알고보니
쟈가 이케 추운데 떠돌이맨치로 싸돌아 댕기는 이유를 알것 가타요..
영어를 넘나들더니 한자꺼정..
깜보는 `앉아` `기다려` `공가져와` `맘마` `치즈` 다섯가지만 알고 살아도
가끔 대그빡 깨지는 표정을 짓곤 하는데 뚱시기 참 안됐다..
극성 엄마 만나서리...
2005.01.13
06:25:54
11.전영희
하이 깜보
꼬모레바 게딸? 비엔?
ㅋㅋㅋㅋㅋ
이봐깜보
니하우마? 하우뿌하우
워스 하우
ㅋㅋㅋㅋ
뚱시기는 인터내셔날 도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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