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집 진돌이에 대한 추억

6.이기순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893658

2004.09.04 07:41:46

10303

자기도 디저트를 먹겠다고 달려 들다가

기다리라는 명령에 귤만 쳐다 본다.

정말 먹고 싶냐며 약을 올리니

덥석 달려 들어 손까지 깨물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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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4 10:28:02

11.안광희

ㅋㅋㅋ...
이기순 선배님, 반갑습니다.
근데 진도개들 이름엔 '진'자를 많이 넣었군요.
우리 11기 이성옥이네 개 이름도 진돌이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혹시 이 분은 기순언니의 그이?
표정이 정말 진돌이 약오르게 리얼하시네요.
마치 TV 장면을 편집해 놓은듯 보기가 좋아요.(:y)

2004.09.04 12:43:06

11.전영희

사진들도 재미있고
예쁘게 편집하신 것도 멋집니다
진돌이와 선배님의 자기(^^)의 표정도 굿입니다 ::d

2004.09.06 19:49:33

전경례

이기순 선배님 방갑습니다..
근데 저렇게 큰개를 실내에서 키우는거에염?
ㅎㅎㅎ기순언니에 그분은 정말 짖꿎을것 가토여..
표정이 넘넘 리얼하다고나 할까..헤헤헤
나도 첨에 티브이 프로가 올라왔나 했서여..
ㅎㅎㅎ 너무 잘생기셨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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