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한 글들을 읽으며
우리 인일이 이렇게 하나로 뭉쳐 모교의 발전을 위하여
힘을 모으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뿌듯하고 기쁩니다.

우리 인일 총 동창회는 현 정외숙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 과
때 맞춰 홈피 관리자의 봉사로 꽃을 피워 가고 있습니다.

전임 회장으로 현 명예회장,고문 ,상임이사 등의 임무를 맡았지만
나 역시 경험미숙으로 제대로 정관을 이행치 못했고
정관은 제정후 7번 의 개정에도 미흡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정관에 보면
회장,부회장,감사는 이사회에서 선출 하여 총회에서 인준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회는 각기 5명 (상임이사 2명포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총회에 앞서 이사회가 개최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사랑이 담긴 질책과 이런 시행착오를 경험삼아  성숙한 총 동창회가
될것을 약속 드리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총회가 인일이 도약 하게 될 디딤돌이 되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하며
앞으로도 모든 회원의 작은 의견도 소중히 받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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