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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코트 입은 동문이 최은영, 회색 정장입은 동문이 양희정)

얼마전 25기 양희정동문이 회원등록을 하였습니다. 울산에 거주하는 동문입니다.
반가운 통화를 한번 나누었고 부경지부에 혹시나 그 쪽에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하여 장은숙선배님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 양희정동문이 울산에서 서울로 일을 보러오는데
인사를 드리겠다고 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 친구 한명과 같이 왔습니다.25기 최은영동문입니다.
최은영동문과도 전화 통화는 한적이 있으나 만나기는 처음이었죠.

38세 꽃띠 후배들과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을 시에 어찌나 선배님선배님하고 대우(^^)를 하는지
갑자기 제가 논네(지송)가 된 것도 같고(x16)
갑자기 제가 10년이 젊어지는 것도 같고 기분이 (x4)그랬습니다.
아마도 2-3기 선배님들께서 우리를 만날 떄 기분이 바로 이런 기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열심히 기회는 이때다 동창회와 홈페이지  홍보를 반찬에 침튀기며 ^^ 하고
13일 총동창회 총회에 참석을 약조받았습니다.

이제 우리 동창회도 보다 젊은 기수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하여야 하지 않겠나요
최은영후배 말이, 홈피는 보았는데 너무 선배님들이 어려워서 그간 못왔노라고.
최은영후배의 부군은 제고출신으로 박근혜(한나라당)의원의 비서실장인 유정복의원(김포)입니다.
양희정동문은 울산에서 서울을 1주일에 두번 이상 왕복하는 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 맹열비지니스 우먼이더군요

우리 홈피도 보다 젊은 후배들이 많이 참여하는 분위기가 되도록 그랬으면 합니다
양희정동문은 씩씩하고 활달했습니다

두 동문이 홈피 참여시에 따뜻한 인사와 안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