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노래가 듣고싶어서요
설운도씨 노래인데요;:)(x4)(x2)(x2)(x2)(x2)(x2)(8)(8)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 사람
어느 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 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 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 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 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