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일 동문 여러분!
남쪽나라에서 들려 오는 봄 소식을 전해 올립니다.
아름다운 동백꽃의 향취를 간접적이나마 만끽 히십시요.()
남쪽나라에서 들려 오는 봄 소식을 전해 올립니다.
아름다운 동백꽃의 향취를 간접적이나마 만끽 히십시요.()


2006.02.23 20:03:08
오인숙 선배님과 강명희 후배!
안녕하세요?
동백꽃이 너무 예쁘고 영상이라 그런지 실제보다 더 화려한 것 같죠?
홈피를 통해 두분이 다 작가이심을 알고 있었고 좋은 글들을 잘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좋은 작품들을 보여주세요.
강명희 후배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후배의 칼럼 애독자 랍니다.
어쩜 그렇게 솔직하고 구수하고 재미있고 ....등등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바쁘시지만 많은 글을 부탁드립니다.(:w)(:w)(:w)
안녕하세요?
동백꽃이 너무 예쁘고 영상이라 그런지 실제보다 더 화려한 것 같죠?
홈피를 통해 두분이 다 작가이심을 알고 있었고 좋은 글들을 잘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좋은 작품들을 보여주세요.
강명희 후배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후배의 칼럼 애독자 랍니다.
어쩜 그렇게 솔직하고 구수하고 재미있고 ....등등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바쁘시지만 많은 글을 부탁드립니다.(:w)(:w)(:w)
2006.02.24 00:01:57
한선희선배님.
졸필인 저의 칼럼을 읽고 과찬을 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종종 좋은 사진과 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에서 두 번째 사진.
동백은 땅에 누워서도 저리 아름답군요.
졸필인 저의 칼럼을 읽고 과찬을 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종종 좋은 사진과 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에서 두 번째 사진.
동백은 땅에 누워서도 저리 아름답군요.
2006.02.24 09:03:49
선희언니, 인일의 밤에서 다시 인사드린 후배예요. 학교다닐 때의 기억이 전혀 없으신 것 같았어요.
전 언닐 잘 기억하고 있는데요.교대도 같이 다녔잖아요?
탐스럽 핀 여러가지 색의 동백꽃 잘 보았어요. 보길도에 다녀오셨나요?
역시 재래종이!!! 눈 속의 동백이 더 아름다우네요.특히 흰 동백을 한 번 기르고 싶네요.
저도 12년째 키운 계량종 한 그루 있어요. 물론 아파트라 화분에 있지만. 작년까지 몇 백송이씩 피더니,빨간 열맬 맺더니 까만 씨앗을 터뜨려서 잘 간직하고 있지요. 그러더니 올핸 30여 송이로 그치네요.
여러번 실패 후에 물을 좋아하는 것을 알아서 한 번 줄 때 흠뻑 주지요.
재래종 구하기가 어렵고 高價예요 언니덕분에 보길도에 안 가고 앉아서 꽃구경 잘 했어요.(:c)(:g)(:^)
전 언닐 잘 기억하고 있는데요.교대도 같이 다녔잖아요?
탐스럽 핀 여러가지 색의 동백꽃 잘 보았어요. 보길도에 다녀오셨나요?
역시 재래종이!!! 눈 속의 동백이 더 아름다우네요.특히 흰 동백을 한 번 기르고 싶네요.
저도 12년째 키운 계량종 한 그루 있어요. 물론 아파트라 화분에 있지만. 작년까지 몇 백송이씩 피더니,빨간 열맬 맺더니 까만 씨앗을 터뜨려서 잘 간직하고 있지요. 그러더니 올핸 30여 송이로 그치네요.
여러번 실패 후에 물을 좋아하는 것을 알아서 한 번 줄 때 흠뻑 주지요.
재래종 구하기가 어렵고 高價예요 언니덕분에 보길도에 안 가고 앉아서 꽃구경 잘 했어요.(:c)(:g)(:^)
2006.02.24 16:00:30
선희야~
이번에 순호랑 보길도 같이 같구나.
이거 다 네가 찍은거니?
꽃 빛깔이 어쩜 그렇게 선명하니?
눈을 헤치고 피어나는 동백꽃, 너무 황홀하다.
지금 보길도에 가 있는 느낌이야.
감상 잘했어. 고마워.(:f)(:w)(:f)(:w)
이번에 순호랑 보길도 같이 같구나.
이거 다 네가 찍은거니?
꽃 빛깔이 어쩜 그렇게 선명하니?
눈을 헤치고 피어나는 동백꽃, 너무 황홀하다.
지금 보길도에 가 있는 느낌이야.
감상 잘했어. 고마워.(:f)(:w)(:f)(:w)
2006.02.24 18:55:58
광숙후배!
가끔 홈피에서 이름은 봤는데 그 이름이 자기네!
인일의 밤에서 내가 못 알아 봐서 미안해.
나중에 생각하니 우리 카톨릭 대학생회를 같이했던 기억이 났어. 정말 정말 미안해.
아직까지 계속 교직에 몸 담고 있다니 장하네.
현직에 있어서 그런지 기억력도 좋으네 그려.
지난번에 보니 아이들 한테 좋은 선생님으로 보였어.
건강하고 근무 잘하길 바래.
화림아!
오랫만이다.
보길도에는 못가고 집에 앉아서 눈으로만 갔다 왔다.
아름다운 사진을 보니 대리 만족도 되는 구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길 바란다.(:l)(:l)(:l)
가끔 홈피에서 이름은 봤는데 그 이름이 자기네!
인일의 밤에서 내가 못 알아 봐서 미안해.
나중에 생각하니 우리 카톨릭 대학생회를 같이했던 기억이 났어. 정말 정말 미안해.
아직까지 계속 교직에 몸 담고 있다니 장하네.
현직에 있어서 그런지 기억력도 좋으네 그려.
지난번에 보니 아이들 한테 좋은 선생님으로 보였어.
건강하고 근무 잘하길 바래.
화림아!
오랫만이다.
보길도에는 못가고 집에 앉아서 눈으로만 갔다 왔다.
아름다운 사진을 보니 대리 만족도 되는 구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길 바란다.(:l)(:l)(:l)
동박새 우는 숲길을 걷고 싶어집니다.
특히 눈꽃 속에 핀 동백꽃의 붉은색이 인상적이네요
흰 동백꽃과 동백 열매가 참 신기하군요.
사진이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떼기가 아쉬울 정도입니다.